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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026년 5월 16일4분 읽기

EU AI Act Q2 2026 시행 — 한국 개발자가 알아야 할 5가지

YS
김영삼
조회 838
EU AI Act Q2 2026 시행 — 한국 개발자가 알아야 할 5가지

핵심 요약

EU AI Act는 2024년 발효, 2026년 Q2부터 고위험 시스템과 GPAI(General Purpose AI) 의무가 본격 적용된다. 핵심은 risk-based 분류 — 금지/고위험/제한/최소위험. 한국 회사라도 EU 사용자에게 서비스하면 적용 대상. 위반 시 최대 전세계 매출 7% 또는 3,500만 유로.

1. 4단계 분류

분류예시의무
금지사회 점수, 실시간 생체인식전면 금지
고위험채용 스크리닝, 신용평가, 의료진단적합성 평가, 등록, 모니터링
제한위험챗봇, 딥페이크, 감정인식투명성(AI임을 고지)
최소위험스팸필터, 게임 AI없음

한국 스타트업이 가장 흔히 걸리는 곳은 채용 도구와 신용평가. "AI가 점수만 매기고 사람이 결정"이라도 고위험이다.

2. GPAI 의무 — LLM 만든 회사는

파라미터 수와 학습 컴퓨트 기준으로 분류. 10^25 FLOPs 초과면 systemic risk GPAI로 추가 의무.

  • 모든 GPAI: 학습 데이터 요약 공개, 저작권 정책, 기술 문서
  • Systemic risk GPAI: 평가(red-team), 사고 보고, 사이버보안, 에너지 사용 공개

3. 적용 범위 — 한국 회사도

"산출물이 EU 내에서 사용되는 경우" 역외 적용. 즉:

  • EU 사용자에게 챗봇 서비스 제공 → 적용
  • 한국 회사가 EU 자회사에 채용 AI 제공 → 적용
  • EU 회사가 한국 모델 API 호출 → 모델 제공자에게 정보 제공 의무

4. 투명성 의무 — 챗봇/생성 AI

// 사용자에게 명시
<footer>
  <p>이 응답은 AI(Claude Opus 4.7)가 생성한 것입니다.</p>
</footer>

// 생성 콘텐츠 메타데이터 (C2PA 권장)
{
  "content_type": "ai_generated",
  "model": "claude-opus-4-7",
  "timestamp": "2026-05-16T17:00:00Z"
}

5. 고위험 시스템 — 실무 체크리스트

  • 위험관리 시스템: 식별→평가→완화 사이클 문서화
  • 데이터 거버넌스: 학습 데이터 편향 평가, 대표성 검증
  • 로깅: 시스템 결정 자동 로그(최소 6개월 보관)
  • 사람 감독: 인간이 중단·재정의 가능한 메커니즘
  • 정확성·견고성: 사이버 공격 내성, 폴백
  • EU DB 등록: 출시 전 EU 공공 DB에 등록

6. 처벌 수위

위반벌금
금지 AI 제공3,500만 유로 또는 매출 7%
고위험 의무 위반1,500만 유로 또는 매출 3%
거짓 정보 제공750만 유로 또는 매출 1%

GDPR보다 더 매웁다. 매출 7%는 사실상 회사 망하라는 수준.

7. 실무 — 지금 해야 할 것

# 1. 분류 워크숍 (반나절)
- 우리 서비스의 AI 기능 목록화
- 4단계 어디 속하는지 매핑

# 2. 고위험이면 즉시
- 위험관리 문서 템플릿 작성
- 로깅 인프라 점검 (6개월 보관)
- DPIA(데이터 보호 영향평가)와 통합

# 3. GPAI 호출자라도
- 사용 모델 카드 보관
- API 응답에 모델 메타데이터 기록

8. 한국 법과 비교

한국 AI 기본법(2025 통과)은 EU보다 부드럽다. 고영향 AI 사전 영향평가 의무가 있지만 벌금 규모와 적합성 평가 강도가 다르다. EU 사용자 있으면 더 강한 EU 기준에 맞추는 것이 효율적.

참고

  • artificialintelligenceact.eu
  • digital-strategy.ec.europa.eu/en/policies/regulatory-framewor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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