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는 도구는 이미 많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
뭔가 고쳤는데 무엇이 망가졌는지, 원래 값이 뭐였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이런 걸 다 해 주는 제품은 보통 연 수천만 원짜리 기업용이고, 에이전트를 깔아야 하고, 진단 결과가 벤더 클라우드로 올라갑니다. AEGIS(이지스)는 그 사이를 메웁니다 — 실행 파일 하나를 더블클릭하면 끝이고, 되돌리는 방법을 먼저 저장한 뒤에만 시스템을 건드리며, 결과는 이 PC를 떠나지 않습니다.
1 실행 파일 설치 없음 |
0 외부 의존성 공급망 위험 없음 |
106 점검 룰 계정·네트워크·암호화 |
~12초 전체 진단 13개 수집기 병렬 |
127.0.0.1 결과는 이 PC를 떠나지 않음 |
AEGIS는 윈도우 10·11에서 도는 취약점 진단·자동 조치 콘솔입니다. 방화벽이 켜져 있는지, 익명 사용자가 계정 목록을 볼 수 있는지, 어떤 포트가 바깥으로 열려 있는지, 설치된 프로그램에 실제로 악용되고 있는 취약점이 있는지 — 원래는 각각 다른 도구를 열고 각각 다르게 읽어야 하는 것들을, 실행 파일 하나를 더블클릭하는 것으로 끝냅니다.
한 화면에서 지금 상태를 읽는다
실행하면 브라우저에 콘솔이 열립니다. 웹 기술로 만들었지만 개발자 도구처럼 읽히도록 설계했고, 화면의 모든 수치는 실제 진단 결과입니다. 보안 점수(F~A+)와 함께 지금 무엇이 급한지를 먼저 보여줍니다 — 바깥으로 열린 포트, 실제 악용이 확인된 취약점(KEV), 부작용 없이 바로 되돌릴 수 있는 원클릭 조치 개수까지.

106개 룰로 점검하고, CVE 인텔리전스로 우선순위를 매긴다
계정·네트워크·암호화·실행 제어·감사 정책·권한 상승 경로까지 106개 룰로 점검합니다. 각 발견 항목은 왜 위험한지, 어떻게 악용되는지, 무엇을 확인해서 그렇게 판단했는지를 함께 보여줍니다 — "위험합니다"만 말하고 끝내지 않습니다.
설치된 소프트웨어는 NVD · CISA KEV · FIRST EPSS와 대조합니다. CVSS 점수만 보는 게 아니라, 지금 실제로 공격에 쓰이고 있는지(KEV)와 가까운 시일에 악용될 확률(EPSS)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다시 매깁니다. 랜섬웨어가 백신을 끄는 데 쓰는 서명된 취약 드라이버(BYOVD) 34종도 따로 탐지합니다.

되돌릴 수 있게 고친다
자동 하드닝 도구가 신뢰를 잃는 지점은 늘 같습니다 — 뭔가 망가졌는데 원래 값이 뭐였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그래서 AEGIS의 모든 조치는 순서를 강제합니다. 되돌리는 방법을 먼저 저장하지 못하면, 조치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관리자 권한 확인
→ 조치 직전 값 캡처 ← 실패하면 여기서 중단
→ 적용
→ 검증
→ 롤백 스크립트와 함께 기록 (append-only, fsync)
적용 단계에서 실패하든 검증 단계에서 실패하든, 저널에는 이미 되돌리는 법이 적혀 있습니다. 부작용이 있거나 재부팅이 필요하거나 되돌릴 방법이 정의되지 않은 항목은 자동으로 건드리지 않고 수동 안내만 합니다. 또한 "무엇을 고치면 몇 점이 되는지, 다음 등급까지 최소 몇 건인지"를 개선 계획으로 제시합니다.

지난 진단과 무엇이 달라졌나 — 변화 추적과 리포트
지난 진단 대비 새로 생긴 것 · 사라진 것 · 나빠진 것을 구분해서 보여주고, 점수 추이로 방향을 봅니다. CISA 악용 목록(KEV)은 매일 갱신되기 때문에, 어제까지 평범하던 취약점이 오늘 여기 오르면 재스캔 없이도 알려줍니다 — 내 PC는 그대로인데 위험도만 바뀐 경우입니다.


★ 심층 정찰 — 이번 버전의 핵심
이 PC를 점검하는 것을 넘어, 지정한 원격 대상의 열린 서비스를 스캔하고
배너에서 읽어낸 제품·버전을 실제 CVE와 상관시킵니다. 웹 서버라면 보안 헤더를 채점하고,
.git·.env 같은 노출되면 안 되는 경로가 열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대역 포트 스캔에 더해, 열린 443 포트에는 실제로 TLS 핸드셰이크를 겁니다 — 인증서 만료·자체 서명·이름 불일치·구버전 TLS 허용 여부까지 확인합니다. 발견한 서비스는 버전을 식별해 NVD의 알려진 취약점과 대조하고, EPSS·CVSS로 우선순위를 매긴 뒤 공격 시나리오와 탐지 근거(응답 배너 원문)까지 함께 제시합니다.



수집한 사실은 인벤토리로, 동작은 설정으로
진단에 쓴 사실(설치 소프트웨어·서비스·열린 포트 등)은 그대로 인벤토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조치 정책, CVE 조회 켜고 끄기, 상주 감시 주기, 그리고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전환은 모두 설정에서 조정합니다. CVE 조회를 끄면 인터넷 없이도 동작합니다.


쉬운 길을 버렸다 — 어떻게 만들었나
이 도구가 특별한 이유는 기능 목록이 아니라 그 기능을 만든 방식에 있습니다.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지점마다, 일부러 어려운 쪽을 택했습니다.
룰마다 PowerShell을 부르면 106개에 50초가 걸립니다.
그래서 사실을 한 번에 전부 긁어오고(13개 수집기 병렬), 룰 평가는 전부 Go 메모리 안에서 합니다. 룰이 200개로 늘어도 평가는 밀리초 단위입니다. 구조 자체를 바꿔서 속도를 얻었습니다.
| 기술 | 선택 | 이유 |
|---|---|---|
| Go 1.26 | 단일 바이너리 | 런타임 설치 불필요, 웹 UI까지 실행 파일 안에 embed |
| 의존성 0 | 표준 라이브러리만 | go.mod가 비어 있음 — 공급망으로 들어올 것이 없음 |
| syscall | 트레이·메시지 상자 | 라이브러리 없이 user32·shell32를 직접 호출 |
| SSE | WebSocket 대신 | 단방향 로그 스트림에 충분하고 더 단순함 |
| 2단 캐시 | 24시간 / 7일 | NVD 속도 제한을 사용자가 기다리지 않도록 |
| windowsgui | 콘솔 없는 빌드 | 자식 프로세스 창까지 억제 |
화면이 웹 기술로 만들어진 것도 네이티브 GUI 프레임워크를 끌어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프레임워크 하나가 수십 MB와 수백 개의 의존성을 함께 데려옵니다 — 보안 도구가 그걸 감수하는 건 모순이니까요. 대신 화면은 실행 파일 안에 박혀 있고, 주소창도 탭도 없는 창 하나로 열립니다.
보안 표면도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서버는 127.0.0.1 외 바인딩을 거부하고, 그 위에
192비트 세션 토큰 · DNS 리바인딩 방지 · CSRF 방지 · default-src 'self' CSP가 겹겹이 걸려 있습니다.
되돌리기 저널은 append-only + fsync로, 프로그램이 중간에 죽어도 기록이 살아남습니다.
badssl.com의 공개 테스트 서버로 만료·자체 서명·이름 불일치를 각각 실제로 검증합니다.세 가지를 양보하지 않았다
되돌릴 수 없는 변경은 만들지 않는다
모든 조치는 값 캡처 → 적용 → 검증 → 기록 순서를 강제합니다. 캡처에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저널은 append-only로 남습니다.
외부 의존성 0
go.mod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웹 UI·트레이·차트까지 전부 표준 라이브러리와 syscall로 만들었습니다. 받아서 실행하면 그걸로 끝이고, 공급망을 통해 들어올 것도 없습니다.
진단 결과는 이 PC를 떠나지 않는다
바깥으로 나가는 통신은 CVE 조회뿐이고, 보내는 것은 "이 소프트웨어 이름·버전에 알려진 취약점이 있나"라는 질문뿐입니다. 그것도 설정에서 끄면 완전히 오프라인으로 동작합니다.
이 도구가 하지 않는 일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을 아는 게 보안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 백신이 아닙니다. 이미 감염된 악성코드를 찾거나 제거하지 않습니다. 설정과 노출면을 점검해 들어올 길을 줄이는 도구입니다.
- 침입 탐지 시스템이 아닙니다. 실시간으로 공격을 차단하지 않습니다. 상주 감시는 변화를 알아채는 것이지 막는 것이 아닙니다.
- CVE 조회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이름을 CPE로 해석할 수 있는 것만 조회하고, 실패한 것은 억지로 맞추지 않고 "커버리지 N/M"으로 그대로 보여줍니다 — 오탐을 쏟아내느니 모른다고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 모든 조치를 자동화하지 않습니다. 부작용·재부팅·되돌리기 미정의 항목은 수동 안내만 합니다.
- 단일 PC 도구입니다. 여러 대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능은 아직 없습니다.
다운로드와 무결성 검증
압축을 풀고 aegis.exe를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설치 과정은 없습니다.
UAC(관리자 권한) 승인 뒤 콘솔이 열립니다. 제거는 폴더째 삭제하면 끝입니다 — 레지스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습니다.
(예약 진단을 켰다면 설정에서 먼저 꺼 주세요.)
| 지원 OS | Windows 10 / 11 |
| 권한 | 관리자 (일부 진단·조치에 필요) |
| 추가 요구 | PowerShell 5.1 이상 (윈도우 기본 포함) |
| 실행 파일 | 단일 exe · 약 9.8 MB |
받은 파일이 위변조되지 않았는지는 아래 해시로 확인합니다. PowerShell에서
Get-FileHash aegis.exe를 실행해 값이 같은지 대조하세요.
7F6E62A31143777C42DC1B65E315203CD65846AF7271B5E04C875D446581E88E
받아서 더블클릭하면, 12초 뒤 이 PC의 진짜 상태가 F부터 A+까지 한 글자로 나옵니다.
설치도, 가입도, 결제도, 결과 업로드도 없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 폴더째 지우면 끝입니다. 지금 위에서 내려받아, 당신의 PC가 지금 몇 점인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AEGIS는 무료인가요?
네,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나 결제, 계정 가입도 없습니다.
설치가 필요한가요?
아니요. 압축을 풀고 aegis.exe를 더블클릭하면 바로 실행됩니다. 레지스트리에 쓰지 않으므로 제거도 폴더 삭제로 끝납니다.
진단 결과가 외부로 전송되나요?
아니요. 서버는 127.0.0.1에만 바인딩하고, 결과는 이 PC에 남습니다. 바깥으로 나가는 통신은 "이 소프트웨어 이름·버전에 알려진 취약점이 있나"라는 CVE 조회뿐이며, 설정에서 끄면 완전히 오프라인으로 동작합니다.
외부 라이브러리나 런타임을 따로 깔아야 하나요?
아니요. Go 표준 라이브러리와 syscall만으로 만들어 go.mod에 서드파티 의존성이 하나도 없습니다. 실행 파일 하나면 되고, .NET·자바·전자(Electron) 같은 런타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관리자 권한이 꼭 필요한가요?
일부 진단 항목과 조치(방화벽·정책·서비스 등)는 관리자 권한이 있어야 정확히 읽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권한 없이 실행하면 해당 항목은 건너뜁니다.
심층 정찰을 다른 사람의 서버에 사용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네트워크 스캔·심층 정찰은 본인 소유이거나 명시적으로 허가받은 대상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무단 스캔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며, 대상 시스템 로그에 기록이 남습니다.
백신을 대체하나요?
아니요. AEGIS는 백신이 아니라 설정·노출면 점검 도구입니다. 이미 감염된 악성코드를 찾거나 제거하지 않습니다. 백신과 함께, 공격이 들어올 길을 줄이는 용도로 쓰는 도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