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이 철저히 지키는 8가지 원칙>


[소수의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된다.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95퍼센트가 군중 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 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
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다.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
몇 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

록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
앤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 평에 수억 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 원짜리 땅이 수두룩하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 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부자들은 일생 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 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빚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다.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다.
여기서 복리 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 주겠다.

만약 당신에게 1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 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 원,
100년 뒤에는 2534조 원이 된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이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코·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이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 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른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둔다.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한다.

[인맥의 법칙]

우리 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쓴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다.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 바 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 다르기 때문이다.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예인들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 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선수 그리고 연예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이다.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린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된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이다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 낸 신화적 인물.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에머슨은 “혼자 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한국 부자들이 철저히 지키는 8가지 원칙 中에서-
2008/03/05 14:41 2008/03/05 14:41

원수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 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 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 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 때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였을 때 우리는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테니까.”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하는 말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 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 것이지요.

 

한번 내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니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말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

2008/03/05 14:37 2008/03/05 14:37

우리가 칭기즈칸(Chingiz Khan,1155~1227)이라고 일컫는 테무친(아버지가 죽인 적장의 이름)은 1206년 몽골부족 전체 수장이 되어 20년 동안 1년에 평균 25회의 전쟁을 치루어 2개 이상의 국가를 굴복시킨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황제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 고난을 극복해낸 영웅이었습니다.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나의 병사들은 적들의 백분의 일, 이백분의 일에 불과했지만

세계를 정복했다.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고 또 지혜를 구했다.


너무 막막해 포기 해야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
 -칭기즈칸-

2008/03/05 14:35 2008/03/05 14:35

성공하는 전략, 실패하는 전략

 

인간이 경영하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기업 중 전략 없이 경영되는 기업은 없다. 어느 기업이나 나름대로 최상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온갖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수립된 전략을 근거로 기업이 경영되어진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지난 10년간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의 경영전략 성공률이 2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2006년 맥킨지에서도 일류기업 CEO 796명을 대상으로 비슷한 조사를 했는데 경영전략의 실패 확률이 60%를 넘었다고 한다.

 

‘성장과 혁신(Innovator's Solution)’이란 책으로 저명한 마이클 레이노(Michael E. Raynor)는 ‘전략 패러독스(Strategy Paradox)’라는 저서에서 실패한 기업이라고 해서 그 기업의 전략까지 엉터리가 결코 아니며 성공한 최고 기업들이 근근이 생존하는 기업보다는 쫄딱 망한 회사와 더 닮았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마이클 포터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의 경쟁전략에 의하면 기업은 원가우위든 제품 차별화든 간에 두 극단 전략 중 하나를 택하도록 강요받는다. 어중간한 상태의 혼합된 전략은 결코 의미가 없으며 결국은 양쪽의 극단적인 전략을 택한 기업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략은 극단적인 위치를 유지함으로써 경쟁자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시장 위치를 구축할 때 높은 수익성을 가져올 수 있으나 동시에 전략적 위험과 실패도 만들어낼 수 있는 ‘전략의 불확실성’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다. 장기적 전략을 수립할수록 이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게 된다.

포터 교수는 ‘대부분의 경영전략은 실패한다.’라고 하면서 크게 3가지 핵심요인을 들면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경쟁을 위한 경쟁을 추구하는 전략일수록 실패할 확률이 크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지향경영을 추구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경쟁사의 행보가 당장 눈앞에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고객지향보다는 경쟁사를 앞서기 위한 전략을 펼치게 된다. 그런데 경쟁의식에 사로잡히면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성장성과 수익성 등 객관적인 지표는 외면한 채 당장의 위협만 바라보고 엉뚱한 전략을 수립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대부분의 와인업체들은 포도의 품종, 수확연도 등을 내세우며 서로 자신의 와인이 경쟁 와인 보다 좋은 맛을 가졌다고 홍보해 왔다. 그런데 호주의 카셀라 와인은 ‘누구나 즐겁게 마시는 와인’이라는 콘셉트를 소비자에게 홍보하여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밀함과 참신함을 이미지로 내세워 ‘특별한 때 마시는 술’의 이미지를 깨어버리고 새로운 고객을 창출했다. 카셀라 와인의 경영전략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모범사례로 다루어지고 있을 정도이다.

 

둘째, 현재 고객에 안주하는 경영전략은 죽은 전략이다.

 

고객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현재의 고객이고 다른 하나는 잠재고객, 즉 미래의 고객이다. 그런데 기업 성장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은 역설적이게도 우리 기업을 한참 먹여 살려주어 온 현재의 고객이다. 성공을 맛본 기업일수록 화려한 현재를 유지하게끔 해준 원동력인 현재의 고객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어 과감한 변화를 두려워하게 된다.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안주는 곧 쇠퇴를 의미한다. 과거의 성공방식은 경쟁사도 쉽게 모방해 현재 고객에 안주하는 전략을 고집한다면 결국 시장을 잃게 될 뿐이다.

델(Dell)은 지난 20년간 승승장구하면서 전 세계 PC시장을 장악해 왔다. 그런데 2006년에 이르러 판매성장률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경쟁사인 HP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기고 마이클 델 회장은 비즈니스위크지에서 2006년 최악의 경영자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수모까지 당했다. 경쟁사들이 가볍고 보다 편리한 노트북 PC개발에 몰두할 때 델은 소비자에게 보다 싼 가격에 데스크톱을 공급할 궁리에 몰두한 결과로 새로운 변화와 시장으로부터 외면당한 것이다.

본래 워싱턴 근교 기사식당에서 출발한 세계 최대 호텔체인 중 하나인 메리어트호텔은 기사식당 사업 성공 후에도 안주하지 않고 표준화된 조리기술을 개발하여 공항 레스토랑으로 진출하는가 하면 비행기 기내식으로 까지 확장했고 마침내 글로벌 호텔체인으로 변신 성장했다. 자신의 고객을 운전기사에만 국한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롭게 정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셋째, 자신감과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영전략은 말잔치에 불과하다.

 

전략에서 아이디어의 탁월성은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행의 일관성이다. 경영전략은 기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이고 조직을 지탱하는 뿌리이다. 경영상 발생하는 내외부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충고와 비판을 무조건 수용한다면 항해 도중 나침반의 방향이 바뀌어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없다.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콘티넨털항공은 1994년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졌다. 당시 월가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항공노선 축소 등 비용절감을 강력하게 주문했지만 CEO인 고든 베튠은 고객편의를 지향하는 콘티넨털항공이 고객을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비용을 줄인다면 그것이야말로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무수한 비난을 무릅쓰고 오히려 노선을 늘이는 등 소신대로 밀고나가 이듬해 기적 같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P&G도 3C라고 불리는 브랜드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3C의 첫 번째 C는 일관성(Consistency)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C도 마찬가지로 세 번이나 일관성을 강조한 이유는 한번 시작한 전략은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조직원에 공감을 얻을 수 있고 효과를 창출할 확률도 커지기 때문이다. 경영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려면 무엇보다 경영자의 용기 있는 결단과 뚝심이 필요하다.

 

앞서 언급한 전략수행의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제시된 해결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에는 항상 ‘전략의 불확실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단순히 실패하지 않은 전략으로 끝나지 않고 성공하는 전략이 되기 위한 방안은 앞서 언급한 해결책을 기반으로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되 시장의 요구에 맞춰 전략을 시의 적절하게 보완 수정하는 것이다. 전략의 장점 여부를 떠나 조직변화 속도를 환경변화에 맞추어 조정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략기획 단계에서부터 탄탄한 예측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 회사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전략을 다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고객이나 시장 보다는 경쟁위주의 전략에 치우치지는 않았는가? 둘째, 현재 보다는 미래 고객과 시장을 염두에 둔 전략인가? 셋째, 근본적인 전략의 일관성을 견지하면서 환경변화에 시의 적절하게 전략을 수정 보완하면서 추진하고 있는가?

우리 스스로 우리 전략과 추진 과정을 냉정하게 들여다보고 긍정적인 판단이 서면 자신 있게 우리의 전략을 추진합시다!

-조선일보 토일섹션 Weekly BIZ 제26867호에서-

2008/03/05 14:33 2008/03/05 14:33

미래가 없는 기업

 

인간은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확실성과 현재의 균형이 깨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기업도 인간에 의해 경영되어지기 때문에 현재의 안정이 깨지는 불균형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서 위협요인으로 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리야 프리고진(1977년 노벨 화학상 수상)은 불확실성과 무질서(불균형)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상으로, 제거해야 할 것이 아니라 극복하고 적응함으로써, 보다 고차원적인 질서(균형)가 만들어지는 원천이 된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소비자 Needs, 개방과 글로벌화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 경쟁사들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등으로 기업은 항상 불확실성과 불균형 속에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으나 기업의 미래를 보장받는 방법은 안정된 현재의 틀 안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불확실성과 불균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그 변화에 맞추어 경영전략과 조직을 적응시키는 것이다.

 

세계 최고층 빌딩이었던 시어즈타워(미국 시카고,110층)로 상징되었던 시어즈는 카탈로그에 의한 통신판매와 중산층 대상 쇼핑몰 사업으로 미국 유통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으나 1970년대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심리의 변화에 대응하지 않고 그 동안의 성공적이었던 현실에 안주함으로써 월마트, 홈데포 등 경쟁 유통업체들에게 시장의 상당 부분을 내주게 되었다.

 

결국 이런 현실 안주 자세는 시어즈가 100년 동안 이어온 통신판매 사업을 철수함으로써 1990년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의 조직과 유통망, 통신판매 노하우 등을 활용해 amazon.com을 능가할 정도로 성장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사업의 기회마저도 놓치게 되었다.

 

Texas Instrument는 1930년경 유전탐사사업으로 성공한 회사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자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전자회사로 변신한 후, 트랜지스터 라이선스를 매입, 세계 최초로 휴대용 트랜지스터라디오를 선보였다.

 

1958년에는 IC(집적회로)를 발명해 본격적인 반도체회사로 위상을 잡았으나 많은 경쟁업체들로 시장점유율이 하락하자 전자시계와 컴퓨터 사업을 매각하고 DRAM사업에 주력하면서 1983년 히타치와 전략적 제휴를 함으로써 급성장을 이루게 된다.

 

1990년대 초 발 빠르고 효율 좋은 한국, 일본 기업들의 추격으로 경쟁력에 떨어질 것을 예측하고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DRAM 사업부문을 매각하고, 비메모리 반도체와 아날로그 칩으로 주력사업 방향을 전환하여, 현재 휴대폰 반도체 부문에서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어즈와 TI의 사례는 보면 불확실성과 불균형에 대한 발 빠른 예측과 대응이 기업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최근  유가급등, 환경오염, 중국 및 인도의 급성장, 미국 및 일본 등 선진국들이 밀어붙이는 자국위주의 FTA 추진 등 모든 변화가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WEB2.0 같은 새로운 개념의 등장은  IT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ENWIZ도 이러한 변화로 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다.

 

현재 보다는 미래의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그 흐름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재빠르게 대응하여 시의 적절하게 경영전략을 수정, 보완, 실행함으로써 불확실성과 불균형을 극복해야만 ENWIZ는 미래가 있는 기업으로 살아남을 것이다.

 

돌궐제국의 명장 톤유쿠크가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듯이 현실에 안주하는 기업에게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

-조선일보 Weekly BIZ 제26873호 SERICEO와 함께하는 경영전략연구에서-

2008/03/05 14:31 2008/03/05 14:31

최고경영진의 변혁과 기업문화(Leadership/하버드비즈니스리뷰 6월호)

 

지금까지 우리는 좋은 기업을 흔히 프로야구팀에 비유해 왔다. 투수, 포수, 1번 타자, 4번 타자 등 포지션별로 유능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우승을 하듯이, 기능적으로 분화된 조직별 책임과 성과를 강조해 왔다. 따라서 각 조직을 맡고 있는 최고경영자들 역시 다른 업무에 한눈팔지 않고 묵묵히 자기 맡은 일에만 충실하면 되었다. 그런 사고 속에서 경영을 하다 보니 심지어 도를 지나쳐 자기 책임이 아니라면 회사가 잘못된 길로 가더라도 입 다물고, 남의 부서 일에 무관심하며, 그것을 남의 책임으로 돌린다. 그리고 타 조직과의 협력은 사적인 친분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부작용까지 생겼다.

 

수익모델이 안정적이고 가치창출의 원천이 모든 임직원에게 잘 알려져 있는 산업이라면 과거형 조직도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기업은 컨버전스(융합) 바람을 타고 기술이나 경영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고객의 요구도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경쟁 환경에 속해 있다. 특히 IT기업은 타 기업에 비해 그 정도가 더 심각하여 조직 간의 철저한 업무분화로는 미래를 보장받기 어렵다. 조직을 맡고 있는 임원 모두가 회사의 전략이나 비전을 자기 업무로 인식하고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즉 미래형 조직에서 요구되는 경영층 간의 새로운 변혁(New Deal)은 집단문제 인식을 기반으로 한 공동책임을 강조하여 상호의존을 요구한다.

 

이브 도즈(Yves L. Doz) 프랑스 인시아드대 석좌교수와 미코 코소넨(Mikko Kosonen) 노키아 특별고문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6월호에 SAP, HP, IBM, 노키아 등 전 세계 12개 대기업의 최고경영진 리더십을 3년간 분석한 결과, 임원들이 부문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회사의 공동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치고 상호의존(Interdependent)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ers)로 변신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방안을 제시했다.

 

미래형 조직으로 변신에 성공한 회사들은 최상층에서부터 조직변화를 창안해 공동 목표와 비전을 하위 직원들에게까지 뿌리내려 서로 존중하고 상호 의존하는 기업문화로까지 발전하였다. 뉴딜에 성공한 이들 기업이 취한 접근법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가치사슬 또는 기능별로 초점을 맞추어라

 

SAP는 2005년에 기존 사업별 부문 대표직 대신, 가치사슬의 각 단계마다 임원에게 책임을 맡기는 조직 대통합을 단행했다. 최고경영층은 회사의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는데 참여해야 했고, 임원들은 상대방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부서 소속에 관계없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각 사업부문들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게 되었다.

시스코(Cisco)도 R&D부문 대표를 모든 제조와 라인공정, 생산기술에 대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도록 하고, 영업과 마케팅부문 대표는 지역 중심의 업무를, 소비자보호 부문 대표는 유지관리와 서비스 업무를 함께 수행토록 하는 등 기능 중심으로 최고경영층을 재배치해서 변혁에 성공했다.

 

둘째, 비즈니스 그룹과 자원공유

 

시스코나 SAP보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덜 집중된 기업은 기능별 부문을 바탕으로 조직 매트릭스(matrix)를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키아는 2004년 조직개편에서 수직적으로 이동전화, 멀티미디어, 기업솔루션, 네트워크 등 4개의 비즈니스 그룹을 만들고, 여기에 소비자시장운영, 기술플랫폼 등 2개의 수평그룹을 만들어 수직그룹들을 지원하게 하였다. 수평그룹은 수직그룹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들의 업무를 조사해 개선하는 책임도 맡았다. 그리하여 소비자운영그룹은 전사적인 요금관리체계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셋째, 공동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 분야가 넓고 다양한 회사는 공동의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야 한다. 이지그룹(easyGroup)은 비행기와 크루즈선박, 호텔, 렌털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가진 복합기업이지만, 단일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어 인터넷과 통신수단을 통해 다양한 가격전략을 취하고, 일드(yield) 매니지먼트(사전 수요예측으로 적정가격 수준을 결정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를 적용해 이익을 최대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접근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부문별 고유한 사업 특성을 가볍게 여긴다든지, 전문적 지식을 홀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회사의 분열을 자초하는 결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3가지 외에도 임원들에게 전사적인 임무와 사업모델에 대한 활동과 사업의 중요도에 따라 책임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조직의 자율성과 조직 간의 균형을 유지토록 해야 한다.

 

성공적인 뉴딜을 위해서는 통합 모델을 적용하는 것뿐 아니라 올바른 프로세스와 관행을 정착시켜 최고경영층과 조직이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통합 모델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뉴딜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임원회의에서 회사의 전략적 이슈를 공유하라

 

각 사업 부문의 중요한 이슈를 취합해 임원회의에서 이를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해야 한다. 노키아의 통합전략부문 대표인 자르코 사이라넨(Jarkko Sairanen)은 “회사 전반의 안건을 공유함으로써 노키아의 임원들은 공동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고, IBM의 임원회의는 다양한 사업영역을 넘나드는 회사의 정책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둘째, 격식을 차리지 않는 대화를 유지하라

 

캐논 회장 미타라이 후지오는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회의를 여는데, 특별한 안건은 없지만 참석자들은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에 대한 잠재적인 결정을 내린다. 캐논 연합전략개발부문 대표를 맞고 있는 와타나베 구니오는 “임원들이 빠지고 싶어하지 않는 회의다.”라고 말한다. 이런 분위기는 공식적인 회의도 허물없는 분위기로 유도하게 된다.

 

셋째, 돌이켜 볼 시간을 가져라

 

최고경영층은 현재 진행 중인 사안과 결정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에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한다. 이것은 자칫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기 보다는 지시 일변도의 분위기로 바뀌어 버릴 수가 있다. SAP회장 헤닝 카거만(Henning Kagermann)은 분기마다 한 번씩 임원들을 회사 밖으로 불러내 회의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임원들은 회사에 목표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통하여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각자 헌신, 동기, 야망에 대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킨다.

 

넷째, 참신한 시각을 유지하라

 

사람이란 서로 이해와 신뢰를 쌓아나가는 존재인 동시에, 텃세를 부리고 낡은 아이디어와 현실에 안주하여 매몰되는 존재일 수도 있다. SAP는 지난 6년 동안 외부인에게 간부 자리를 개방하고 있으며, 연합전략그룹이라는 내부 컨설팅팀을 두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결재 사안들을 재점검하게 하고 있다. 컨설팅팀은 임원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냉정하고 엄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CEO에게 직보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다섯째, CEO를 종속적인 위치에 놓아라

 

CEO가 막강할 경우 임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CEO 의견을 따라가기만 하는 위험이 있다. IBM CEO 샘 팔미사노(Sam Palmisano)는 임원회의에서 주로 대화를 경청하는 입장이었고, 결정의 순간에도 먼저 나서기를 주저하기도 하였다. 이는 토론을 억누르지 않음으로써 더 많은 아이디어를 끌어내려는 의도였다. 임원들이 더 많은 권한을 갖는 데 익숙해지자 팔미사노는 매일 진행되는 이슈에서 한 발 물러나 회사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여섯째, 투명한 평가 제도를 확립하라

 

미래형 조직은 상호 의존적인 특징으로 인해 조직이 자칫 정치게임에 몰두함으로써 조직에 회의론을 불러들일 가능성이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층이 상호 협력을 통하여 회사에 얼마나 공헌하는지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투명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 회사는 2006년 초부터 Innovation 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조직을 노키아 같이 영업부서와 지원부서를 수직, 수평으로 엮은 매트릭스 조직으로 개편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매일 아침마다 임원들이 모여 회사 이슈를 서로 부담 없이 이야기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결정도 하는 CGO미팅도 계속하고 있다. 또한 각 부서도 자기 영역에서 기반을 닦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스스럼없이 각자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터놓고 토론하는 모습이 부족하다. 특히 부서장들의 공동체 의식은 앞서 예를 든 뉴딜에 성공한 기업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고 본다. 우리의 앞날을 방해하는 적은 우리의 경쟁자가 아니고 우리 스스로인 것을 알고 우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가 뉴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겉모습만이 아닌 내적인 변혁이 우리에게는 필요하고 이러한 마인드가 우리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

- 조선일보 토일섹션 Weekly BIZ 제26891호에서 -

2008/03/05 14:31 2008/03/05 14:31

어떤 자선 모임에 초대 받아 강연을 하게 된 작가가 있었습니다.

강연의 내용은 좋았지만 예정했던 것보다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작가에게 그의 친구가 다가왔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강연이 어땠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강연은 훌륭했지만 자네는 중간에 아주 좋은 기회를 몇 번 놓친 것 같더군.”

작가가 물었습니다.

“어떤 기회 말인가?”

친구가 답했습니다.

“강연을 끝낼 기회 말일세.”

 

마크 트웨인(Mark Twain)과 그의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말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끝내야 할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말 잘하는 사람은 꽤 보여도

언제 그쳐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말을 잘하는 방법은 입을 다물 때를 아는 것이다.

The great art in conversation is

to know when to stop.(Josh Billings:미국의 작가,철학자)

-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에서 -

2008/03/05 14:29 2008/03/05 14: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Wanchai HongKong Hotel

홍콩 여행을 시작하며 ~~~~~~~~~~~

2007/09/28 00:02 2007/09/28 00:02
 지식과 연습과 용기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쓰일 당신의 무기와 같다.

 어떤 사람은 2000 feet 상공에서 비행기 문 밖으로 주저하지 않고 나갈 수 있다. 다른 사람은 2000명의 사람 앞에 서서 땀 조차 흘리지 않고, 연설을 할 수도 있다. 두려움은 이성적일 수도 있고, 비이성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항상 개인적이고, 실제적이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어떤 것을 두려워한다.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에 직면해야 한다. 100번째의 스카이 다이빙과 연설은 처음만큼 긴장되지 않는다. 처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논리와 용기를 통해서 극복하는 것이다. 이성적으로,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거나 연설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 때문에 죽지 않는다. 그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성공한다. 당신의 장비가 적합하고, 훈련을 잘 받았다면, 당신은 뛰어내릴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당신의 연설이 주의 깊게 짜여지고, 충분히 연습하였다면, 당신은 연설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지속하자. 당신은 당신이 두려워 하는 일을 잘 해낸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해낸 일에 바로 지금 도전해 보자. 행동을 통해서 용기는 더 커진다. 두려움은 학습되어 지고, 반드시 버려질 수 있다. 두려움에 맞서게 되면, 당신은 해방감을 느낄 것이다. 두려움이 없다면, 용기도 또한 없다. 두려움은 용감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7/09/11 13:00 2007/09/11 13:00
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주 좋아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기사던 신문이던 책이던 성공한 사람들에 내용을 자주 읽고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열정을 충전하는데 이만한 방법도 드물 것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 몇 권의 성공 이야기를 읽었는가. 그것은 한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성공을 원하는 정도를 나타낸다고 해도 무리가 이닐것입니다.
정상에 선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 시공간을 초월해서 그들의 방법을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정상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삶은 일상의 ㅃ?ㅏ듯한 삶 속에서도 우리에게 열정을 듬뿍 채워줄 것입니다.
2007/09/11 12:59 2007/09/11 12:59


사람은 거리낌 없이 자기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야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진정한 자유를 알 수 있다.’
몽테뉴의 말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홀로 지내는 시간을 갖는다.
그들은 일반적인 경영자와 달리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를 모두 약속으로 채우지 않는다.
그들은 나무를 베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보내며 직관력을 키운다.
이러한 활동은 바쁘고 경직된 일상의 삶에 활력을 주고
신이 준 직관력이 비논리적인 신통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준다.’
필립 K. 하워드 역시 홀로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없이 분주하기만 한 현대인에게 홀로 고독을 즐기면서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청량제가 아닐까 합니다.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웹아티 http://webarty.com

2007/08/03 15:07 2007/08/03 15:07

1.책은 동기부여를 한다.


인생은 힘들고 고달프다.
인생은 반드시 해야할 일들이 있고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
이것을 다하고 살기는 힘들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강하게 동기부여 하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동기부여를 가장 잘 하는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당신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힘이 없고 우울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성공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보라.
그러면 반드시 당신은 색다른 동기 부여를 받게 될 것이다.


2.책은 정확한 지식을 전달한다.


책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지식과 정보를 알려준다.
잘 만들어진 책은 엄청난 지식을 전달해 준다.
즉, 책을 통해 얻는 지식은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준다.
텔레비전을 통한 지식은 대부분 주도성을 키우는 지식보다는 의존성 지식을 전달한다.
대부분 교재는 책으로 이뤄져 있다.


3.책은 당신의 영원한 자산이다.


이사 갈 때 책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은 당신이 죽을 때 까지 있을 것이고 당신메모가 남겨진 책은
자녀에게 훌륭한 유산으로 전해질 것이다.
당신이 자녀들에게 손자들에게 유산으로 남길 책을 지금부터 준비하라.
자녀교육 핵심은 고기를 사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고기는 먹으면 끝이지만 고기 잡는 법을 배우면 영원히 당신 것이 된다.
그리고 도둑은 당신 재산을 도둑질 할 수 있지만
당신 머릿속에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는 도둑 잘 하지 못한다.


4. 책은 집중력을 잘 할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기억이 가장 잘 남는다. 그 어떤 학습보다 가장 높은 효율을 만든다.
왜냐하면 책을 읽을 때는 이것저것 다 할 수 없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이야기 하면서 식사하면서 동시에 하기 힘들다.
책을 읽을 때는 책만 읽어야 한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집중해서 읽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다.


5.책을 사는 돈에 비해 100배 이상의 가치를 준다.


경제성을 높여 준다.

지식화사회에서는 지식에 대한 돈 가치는 앞으로 갈수록 늘어 날 것이다.
유명한 사람 워크숍, 세미나, 특별강연등에 직접참가하려면

아마 엄청난 돈이 필요할 것이다.
반면 이런 사람들이 워크숍, 세미나, 특별강연등에서 행한 것들은

반드시 책으로 나와 있다

.
이들의 주 수입원은 바로 책을 통한 인세수입이 큰 역할을 한다.
어쩌면 이런 행사들은 책을 알리기 위한 한 방법인 줄도 모른다.
비용에 관해서는 책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가 높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책을 통한 지식은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예를 들면 술 먹는데 드는 비용과 책을 사는 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 보면
아마 술을 먹는 데 드는 비용이 훨씬 많을 것이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술이 책 백 권의 돈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술은 먹고 나면 끝이지만 책은 영원히 당신 서재에 남는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값비싼 술을 먹는 사람일 수록

책에 지불하는 비용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비싼 술 먹는 횟수대로 결국 망하는 것을 나는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술은 먹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책은 영원히 당신 서재에 남는다.
또한 여성의 경우 사치성향이 강하면 강할수록 책을 구입하는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사치하는 사람은 사실은 순 자산의(자산-부채) 개념으로 보면 거의 순 자산이 얼마 없음을 알게 된다.
즉, 진정한 부자가 아닌 대부분이 가짜 부자이다.
인생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하지를 잘 판단하는 판단력과 분별력이 필요하다.


6.책은 당신의 훌륭한 스승 노릇을 한다.


인생에 있어 멘토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진정 당신이 원하고 바라는 멘토를 이 사회에서 찾기는 대단히 힘들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당신의 진정한 멘토는 바로 책이다.
무엇을 시작하고자 할 때 어떤 어려움에 봉착할 경우
앞이 보이지 않고 답답할 때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스승 역활을 할 것이다.


7.당신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능력향상 첫출발은 지식에서 출발한다.
지식을 배우지 않고서는 당신은 절대 실력을 쌓을 수 없고 또 능력을 쌓을 수 없다.
지식은 바로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역사 발전은 바로 책의 역사와 동일하다.
역사의 발전과 기술전수는 책을 통해 이뤄졌다.
책은 곧 지식이다.
지식이 곧 책이다.


8.책은 당신의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든다.


위대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들을 위대하게 만든 책이 있다.
당신은 위인들의 운명을 바꾸게 한 책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생각은 가만히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은 가만히 있으면 게으른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의 생각은 저절로 타락 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
따라서 당신은 항상 생각을 건강하게 매일 매일 훈련을 해야 한다.
책은 당신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9. 책은 건강한 습관을 만든다.


좋은 책을 잘 선택하고 읽게 된다면 엄청난 실력을 얻게 된다.
그러게 되면 사람은 자연히 반복하게 되고 그러면 일정한 생활패턴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면 나아가 운명을 결정짓는 강력한 습관이 만들어지게 된다.
좋은 책을 읽으면 더 좋은 책을 읽게 되고 나아가 당신은 책을 통해서 좋은 습관을

만들게 된다.


10. 책은 기분 전환하게 만든다.


나아가 나쁜 감정을 좋은 감정으로 만들게 한다.

나쁜 감정 상태에서는 절대 어떤 일도 성공적으로 일을 잘 처리 하지 못한다.
좋은 기분 상태일 때만 성공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당신이 늘 좋은 기분상태를 유지한다면 당신 업무능력은 상당한 향상될 것이다.
좋은 감정상태는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따라서 당신에게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어 주는 좋은 책을 읽어라.
그런 책을 읽으면 반드시 기분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 수 있다.
 
11. 책은 당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나아가 당신인생을 깊게 만든다.

건강한 인생관과 가치관은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가능하다.
간접경험을 단시간 내에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배울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위대한 위인들 인생은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그들의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긴 인생을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게 배울 수 있다.
이것은 기적이다.


그들 한 평생 걸어온 귀중한 교훈들을 한권 책으로 알게 된다는 것은 기적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을 통해 분명하게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어.” 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또 불행하게 살다간 사람들을 통해서는
“그래 나는 이런 인생을 살면 안 되겠어”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이런 책을 통한 간접경험을 하게 된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사람을 발전하게 만든다.


그리고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뚜렷한 인생관과 명확한 가치관을 만들게 만든다.

오늘날 인생관과 가치관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다.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미국에 3%로 정도만 된다.
이 3%가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 수입이 대략10배 이상이다.
인생관과 가치관 목표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인생관을 종이에 기록하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다.
대부분은 실력부족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지 않기에 어려운 생활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12. 책은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책은 간접경험을 유발하고 책을 읽는 동시에 자신 모습과 비교를 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가급적 책을 읽을 때는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라.
그리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책 읽는 효율을 최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이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
집중은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집중하지 않고 빨리 읽는 책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책읽기는 양이 아니라 집중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나아가 자기성찰은 조용한 시간에만 가능하다.
책 읽기는 자기성찰 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므로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자기성찰이 가능한 것이다.
자기성찰은 반드시 인생관과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자기성찰 없이는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질 수 없다.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인생관과 가치관은 당신인생 방향을 정확하게 인도한다.
반면 되는 대로 살아가고. 순간적인 기분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은 당신에게 반드시 참혹한 대가를 지불하게 만들 것이다.

웹아티 http://webarty.com

2007/08/03 15:06 2007/08/03 15:06

'100-1'은 얼마일까. 제조업이라면 99가 정답이지만 서비스업에서는 0이다. 커트만 해도 그렇다. 5천 원짜리와 3만 원이 넘는 두 서비스간 차이는 얼마나 클까.
어떤 사람은 엄청나다고 할 것이고, 또 다른 이들은 '그게 그거'라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실제로 손질기법과 그에 따른 머리모양의 차이는 미세하다. 그러나 그 미세한 차이에서 엄청나게 다른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이 미용이다.

그래서 100에서 1을 뺐을 때 99란 단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0으로 전락한다. 항상 긴장하고, 고객에 앞서 미용사 스스로 새로워지지 않으면 영락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반면, 100에다 1을 더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단순히 101이 아니라 200이 될 수도 있다.

안치용의 '10년 후 당신에게' 중에서 (해바라기, 123p)

작은 차이'의 가치가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좀더 고민해서 좀더 노력해서 '하나'의 가치를 더할 수 있다면, 그 결과는 하나 많은 것이 아니라 두배, 세배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저자는 박준뷰티랩의 박준 원장 이야기를 하며 미용 같은 서비스업에서 100-1은 99가 아니라 0일 수 있으며, 100+1은 101이라 아니라 200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내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다면, 5천원짜리였던 서비스가 2만원, 3만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는 '기회'의 시대가 왔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거꾸로 '섬뜩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100에서 1을 빼면 99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0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미용사가 항상 노력하고 긴장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많은 분야가 '서비스업'화되어가는 세상, '100-1=0, 100+1=200'이라는 산수론의 의미를 되새겨보아야겠습니다.


출처 : 예병일 경영노트

웹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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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3 15:05 2007/08/03 15:05

어느 행복한 부부가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 한 아이는 지나칠 정도로 부정적이었다. 다른 아이는 낙천적이고 만사를 긍정적으로 보았다.
그래서 나름대로 아이들의 성격을 바꿔 볼 요량으로 크리스마스에 대담한 시도를 계획했다. 부정적인 아이에게는 새 자전거, 기차 세트, 보드 게임 등 재미있는 장난감을, 그리고 긍정적인 아이에게는 말똥 한 더미를 선물로 주기로 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아침, 부모는 부정적인 아이에게 멋진 선물이 가득한 방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아이는 기뻐하기는커녕 "자전거는 몇 번 타면 곧 더러워지고 긁힐 거야. 다른 장난감들도 고장나거나 닳아 버리겠지"라면서 불평을 늘어놓았다.

반면에 긍정적인 아이는 말똥을 보고는 기뻐서 깡충깡충 뛰는 것이었다. 부부는 깜짝 놀라 "뭐가 그렇게 신나니?"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는 "말똥이 있는 걸 보니 집안 어딘가에 조랑말도 있을 거 아니에요!"라고 대답했다.

마크 샌번의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74p)

크리스마스 선물로 말똥 한 더미를 받고 기뻐서 깡충깡충 뛰었다는 '긍정적인 아이'의 이야기가 신선합니다.
그 아이는 "뭐가 그렇게 신나니?"라는 물음에, "말똥이 있는 걸 보니 집안 어딘가에 조랑말도 있을 거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말똥 한 더미'를 보고 실망하기는커녕 기쁜 표정으로 '조랑말'을 찾아나선 겁니다.

우리는 때때로 견뎌내기 힘든 어려움에 부딪치곤 합니다. 누구나 그렇지요. 그럴 때 바로 무너져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꿈을 잊지 않으며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거없는 낙관주의자가 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관주의의 마인드가 나를 침범하면 그 어떤 좋은 상황도 내게 힘이 되어주지 못하고 근심거리로 변합니다.


꿈을 잊지 않으며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한 낙관적인 리더...


이제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은 '말똥 한 더미'를 보면 '조랑말'을 찾아나서보는 겁니다.

출처 : 예병일 경제노트

웹아티 http://webarty.com

2007/08/03 15:04 2007/08/03 15:04

인생은 B to D 이다.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정의 중
인생은 B to D라는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즉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최염순 신작 ‘미인대칭비비불’에서 


셰익스피어 말대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 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2007/08/03 15:02 2007/08/03 15:02

은행과 같은 곳에서는 파레토법칙에 중점을 두고 금융자산이 많은 고객들에게 집중하여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의 경우에는 롱테일법칙에 더 주목하고 있는 듯 합니다. 관련 글이 있어서 도움이 될까하고
올립니다.
 
 
롱테일 법칙과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롱테일(Long Tail) 법칙'이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 늘고 있다. 롱테일 법칙은 2004년 말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화제가 된 키워드다. 이 키워드가 의미하는 것은 '역(逆) 파레토 법칙'이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은 사실상 무한대의 서적을 진열하고 있다. 현실 세계의 서점에서는 80대 20
법칙에 따라 잘 팔리는 20퍼센트의 책이 80퍼센터의 매출을 일으키므로, 서점 경영의 핵심은 '잘 팔리는 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진열하는가'였다.
 
그러나 아마존은 진열 가능한 책의 수가 무한대에 가까우므로, 80대 20 법칙을 적용할 필요가 없다. 1년에
단 몇 권밖에 팔리지 않는 '흥행성 없는 책'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하면, 놀랍게도 '잘 팔리는 책'의 매상을 추월한다.
 
 
'롱테일'(long tail). 미국의 인터넷 비즈니스 잡지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이 만든
개념입니다. 롱테일은 인터넷과 디지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주목하고 고민해야하는
화두이지요.
 
사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중의 하나가 '선택과 집중'입니다. 80:20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이
말해주듯, 매출의 80%는 핵심고객 20%에서 나오며, 그 핵심고객 20%를 찾아내(선택) 그들에게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 것(집중)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이 어디 마케팅뿐이겠습니까. 시간관리, 인맥관리, 시험공부... 사람 사는 모든 분야에서 선택과 집중은 그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가장 강력한 안내자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통적인 마케팅 이론에 배치되는 성공사례들이 속속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이 20%의
베스트셀러가 아닌 일 년에 몇 권 안팔리는 80%의 '소외 받던 책'들에서 많은 수익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베이가 그동안 무시당해왔던 영세
중소 사업자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며 급성장했습니다.
구글이 포춘 500대 기업 같은 대형 광고주가 아닌 꽃배달업체, 빵집 같은 '자잘한' 광고주들을 모아 엄청난 이익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마케팅에서 무시되어 왔던 80%의 반란, '사소한 다수(trivial many)'의 반란이 일어난 셈입니다.
 
물론 이런 '반란'은 인터넷이 가져다준 유통혁명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이유는
'희소한 자원' 속에서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런데 '희소한 자원'과 '비용'이라는 전제가 인터넷 유통에서 바뀐
것이지요.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진열이나 재고관리 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 온라인 매장. 이런 사이버 세계에서는 존재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진열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은 꿈도 꾸지 못하는 마케팅이 인터넷을 통해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오프라인 유통방식으로는 소비자를 만날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수 많은 상품들이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진열되었고, 그들을
원하는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됐습니다.
여기에 검색과 상품평가, 추천 같은 새로운 마케팅 기술, 새로운 소비자의 행동이 더해지며 그동안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80%의
'사소한 다수(trivial many)'가 '효자'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롱테일은 아마존, 이베이, 구글이라는 기업들의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닙니다. 인터넷과 디지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패러다임 변화입니다.
이런 새로운 변혁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적용해야 합니다.

웹아티 http://webarty.com

2007/08/03 15:01 2007/08/03 15:01

"전 처세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테크닉엔 익숙하지도 않구요.
적을 만들지 않고 모두의 기분만 맞추다간
정말 필요한 일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충돌하는 일이 있더라도, 싫은 소리를 듣는 한이 있어도,
할 일은 해야 합니다.
어차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면 됩니다."

- (주)오픈코리아 사장


김영삼 사장은 ‘부자가 되고 승진도 해야겠다는 욕심이 아닌,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오직 일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매순간 성실하게 일한 것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인간관계는 노력하면 몸에 배는 일종의 기술입니다.
그러나 그 근본이 되는 가치와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2007/08/03 14:58 2007/08/03 14:58
“GE를 경영하면서 일년에 7~12번 정도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해’라고 얘기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18번이나 이렇게 말한다면 좋은 사람들이 떠날 겁니다. 그런데 만약 귀하가 3번만 이렇게 말한다면, 회사는 무너지게 됩니다.

리더는 자기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결코 민주주의적일 수만은 없습니다. 결정에 대해서는 분명해야 합니다.”

'제프리 이멜트 GE회장 단독 인터뷰' 중에서 (조선일보, 2007.7.28)




“1년에 7~12번 정도 ‘시키는대로 해(You’re doing it my way)’라고 얘기해야 할 때가 있다.”

제프리 이멜트 GE회장이 '리더십'에 대해 한 말입니다. 리더가 결코 민주주의적일 수만은 없으며, 이런 자기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는 1년에 18번이나 이런 식으로 말하면 좋은 사람들이 떠나겠지만, 3번만 말한다면 회사가 무너진다고도 말했습니다.

사실 이멜트는 전임자인 잭 웰치와는 달리 '조용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잭 웰치가 '전제군주형 리더'였다면, 이멜트는 '솔선수범형 리더'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USA투데이가 '느긋하고, 친근하고 꾸미지 않은 카리스마의 소유자'라고 표현했던 이멜트도 "리더는 결코 항상 민주주의적일 수만은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팀장이건 CEO이건, 리더라면 누구나 '민주주의적인 리더십'과 '자기확신적인 리더십' 사이에서 고민이 많기 마련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야하는지, 어느 정도까지 자신이 확신하는 것을 밀어붙여야하는지...

이 고민도 해답은 '적절한 수준'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성원의 의사만 너무 존중하다가는 회사가 무너질 수 있고, 자기확신만 너무 밀어붙여서는 인재들이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1년에 7~12번 정도 ‘시키는대로 해’라고 얘기해야 한다.” 3번은 너무 적고, 18번은 너무 많다는 이멜트의 조언.

민주주의적인 리더십으로 인재를 끌어안으면서, 동시에 중요한 시점에 자기확신을 갖고 일을 추진하는 리더. 우리가 참고할만한 리더의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7.30)

http://webarty.com
2007/08/03 14:55 2007/08/03 14:55

기억에 남는 내용이네

리더의 아침을 연다

리더에게는 설례는 아침이 있다. 그것은 도전하는 자의 아침이고 중심을 가진 자의 아침이며 이끄는 자의 아침이고 현명한 자의 아침이다

리더의 아침은 늘 새롭다 그는 자신의 내부에 힘이 셈솟는 물줄기를 갖고 있다 . 그는 위대한 사람들의 언행을 기억한다 성공한 인물들의 언행을 아침마다

한 편씩 읽고 새기고 음미함으로써 그들과 사귄다

그리하여 그의 내면은 나날이 깊어지고.. 그의 능력 의지 꿈 리더십 은 매순간 향상된다.

2007/08/01 17:32 2007/08/01 17:32

1. 성공하는 여성은 꿈이 있다.

그녀들은 인생에 확실한 목표가 있다. 또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알고 있고, 타인의 견해에 쉽사리 동요되지 않는다.

그녀들은 의지가 확고하고, 일에 있어서도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다.

그녀들은 이러한 강한 결의로 일을 하기 때문에 결국 큰 성과를 거둔다.


2. 성공하는 여성은 최선을 다한다.

그녀들은 자신이 세운 목표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명확하다. 또한 경중완급에 따라 일을 처리하며,

마지막까지 일을 끌다 대충 처리하는 법이 없다.

그녀들은 바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바쁜만큼 가치있는 일을 한다.


3. 성공하는 여성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

그녀들은 핑겟거리를 찾지 않는다.

남을 탓하거나 불평을 늘어 놓지도 않으며,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4. 성공하는 여성은 결단력이 있다.

그녀들은 일의 핵심을 파악하고, 관련 사실을 참작해 결정을 내린다.

그러므로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결단을 내린다.


5. 성공하는 여성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잘못을 저지르면 실수를 인정하고 잘못된 점을 해결한 후 다음 일을

진행해야 한다. 이유를 찾아 해명하는 것에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력, 금전과 기타 귀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것이다.


6. 성공하는 여성은 자립한다.

그녀들은 성공에 필요한 재화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항상 자신감으로 충만한다.


7. 성공하는 여성은 낙관적이고 활달하다.

그녀들은 낙관적이고 활달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점들은

자신과 주위 환경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공에 이르게 한다.

또한 세상은 그녀들을 앞에 내세우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8. 성공하는 여성은 열정이 있다.

그녀들은 일을 즐기고, 이런 즐거움을 타인에게도 전해준다.

모두 스스럼없이 그녀를 받으들이고, 기꺼이 그녀와 협력하고자 한다.

2007/08/01 17:30 2007/08/0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