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경영 일기/김영삼'


92 posts related to '경영 일기/김영삼'

  1. 2019/04/20 불교
  2. 2018/09/09 제트서프를 소개합니다.
  3. 2017/04/27 귀농 귀촌 시골땅 시골집매매 시골빈집매매 촌집매매 오지땅 임야매매 매매 직거래 시골산 가격 시세 장터 사이트 추천
  4. 2017/03/22 미용실 인테리어 공사 착수 전 지켜져야 할일 미용실 만이 아니죠 ^^
  5. 2017/03/10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대박이네요 유튜브 영상
  6. 2012/11/02 학사 관리 시스템 개발
  7. 2012/10/06 월인사 - (10월)
  8. 2012/09/13 아기, 좀 울게 내버려 두세요
  9. 2012/05/04 강남구 대치동 최고의 봉추찜닭집을 소개합니다.(한티역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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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2/02/05 부자의 투자와 생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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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1/10/19 오리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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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경영 일기/김영삼 2019/04/20 11:01
       _oo0o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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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佛敎, 영어: Buddhism, 네팔어: बौद्ध धर्म)는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고타마 싯달타[1] 에 의해 시작된 종교이다. 불교는 그가 펼친 가르침이자 또한 진리를 깨달아 부처(붓다 · 깨우친 사람)가 될 것을 가르치는 종교이다.[2] 구체적으로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 또는 고통이 없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 가르침의 목적인데 이는 노자가 구체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건 도가 아니라고 한 가르침과 다르다. 상좌부 불교와 대승불교로 나눌 수 있다.[3] 오늘날까지 2,5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불교는 다양하고 복잡한 종교적 전통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불교는 일반적으로 개조(開祖)로서의 부처, 가르침으로서의 법, 그리고 이를 따르는 공동체인 승의 삼보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4] 불교의 가르침을 반야 또는 보리와 혼동하는 주장이 있다. 해탈 또는 열반은 위 설명과 같이 벗어나는 것을 뜻하고 반야 등은 지혜를 뜻하므로 이들은 다르다. 깨달음에 도달하는 것은 열반에 도달하는 것과 동일하다.[5][6] 불교경전인 《열반경》에는 이러한 견해가 뚜렷이 나타나 있다. 우리나라의 불교도들은 접근의 편이성 때문에 니카야가 한문으로 번역된 중국 경전들, 중국의 선사들이 창작한 경전들, 이들을 우리말로 번역한 경전들을 주로 공부해 오고 있지만 이들은 고타마 싯달타의 가르침에 많은 부분들이 첨삭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 의식으로부터 최근 니카야 번역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미 영국에서는 약 한 세기 전부터 괄목할 만한 수준의 니카야 번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19/04/20 11:01 2019/04/20 11:01
제트서프 / 서프제트 로 이름을 불리는데요.
1988년 수상스포츠용품 전문사인 미국 프로그레시 브파워가 상품을 개발 했습니다. 기존 서핑 중 파도가 없어 실망하는 서퍼 들을 위해 등장하였습니다.

엔진은 프로펠러 추진용이 아니라 물을 흡입하는 월리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안전합니다. 아주 얕은 물에시도 탈수 있습니다. 기존 서핑에서 수상스키에 맞먹는 시속 40 80km 의 속도감을 더했습니다. 엎드려 타는 초급자용 무릎을 끓고 타는 중급자용 서서 타는 고급자용으로 나누는데요. 운동신경이 조금 있으면. 그냥 서서 탈 정도로 쉽게 탈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입니다 유튜브 


앞으로 속도를 높이고 500만원 1000만원이 넘는 가격. 비싸긴 하지만. 도전할만 합니다.

제트서프 아래쪽에 나노코팅을 하면 한층더 관리사 쉬워지고.. 물과 마찰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제트포트 관리를 위해서는 나노코팅 필수 입니다.

https://nanon.co.kr

나노코팅 전문 제조기업 나노엔
2018/09/09 13:06 2018/09/09 13:06
안녕하십니까

귀농 귀촌을 위해서 농가주택 시골땅이 필수적으로 필요할텐데요 

부동산 거품도 심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힘들죠. 그래서 오늘 직거래 시골 부동산 정보 사이트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귀농넷에서 농가주택 시골땅 거래정보를 직거래로 거래하실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축 했습니다.

농가주택 시골땅 정보를 이젠 실시간으로 받아보세요 

캠핑장을 위한 임야매매 오지땅 정보도 가끔 올라오니 확인 해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찾으시는 시골땅 정보가 없으시다면 


글 한번 남겨보시면 금새 연락이 갈듯 하네요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 주소 아래 글에 남기겠습니다








   ( 시멘트 포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귀농 정보,귀농커뮤니티,구인구직 까지 추가 개발 중입니다. 회원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아래는 귀농넷 회원 분께서 올리신 귀농지 임야 입니다. 함께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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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인해,
충남의 토질 좋은 임야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급매합니다.
      ( 중개인 아니고, 개인입니다. ; 직거래 )
곧 바로 수확이 가능한
    10년생 된 밤나무가 심어져 있는 야산입니다.
     귀농 및 농사 하시기 용이하며,
     산까지 진입로가 넓게 나있습니다.

   두 땅 모두 매매하려합니다.(산46-1, 산46-6) ; 정확한 소재지는 아래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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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경관이 좋고,
조용하여,
눈이 오면 눈이 오는대로, 또 푸르면 푸른대로,
아늑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드라마 서동요와 장영실 세트장이 근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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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네에서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
주변에 살고 있는 가구가 없어, 별 다른 분쟁이 없으며,
아늑한 분위기에,
식수, 전기 모두 완비되어 있습니다.
주택 또한 사는 데 불편함 없이 잘 마련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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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못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는 밭으로 쓰이는 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 가능합니다. 약278평)
또한, 물이 워낙 맑아, 
주변에 가재, 다슬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공기가 맑아, 반딧불도 있구요. 
이런식으로 올리네요. 여러분들도 이런식으로 시골땅 정보를 올리시면 됩니다. 


Hello

For the earliest villages, the rural land of the farmhouses would be essential.

Real estate bubbles are heavy and hard to find here and there. So today I am going to introduce the real estate information site in the countryside directly.



It is possible to deal with the farmland housing transaction information of the farm house in the farm net directly

I built a homepage.


Rural land information of farmhouses



It is good to check the land information of Oji Land for camping site sometimes.

If you do not have any information about the country you are looking for

If you leave a comment, you can contact me quickly.



I will post on homepage and Naverband address



Homepage http://www.gwinong.net




   (Cement packing is also available.) In addition, we are in the process of further development of the farm information, the farm community, and the job search. Membership is also increasing. ^^



The following is the re-registration site uploaded by the member of the net. I'm with you ^^



સ્વાગત

Arguenon gwichon વાડીમાં મકાનોની આસપાસનો ભૂમિભાગ ગ્રામીણ આવાસન જમીન અનિવાર્યપણે haltendeyo કરવા માટે જરૂરી છે

ગંભીર અને તે પણ રિયલ એસ્ટેટ બબલ himdeuljyo પણ અહીં અને ત્યાં જાણી શકો છો. તેથી આજે એક સીધા વ્યવહારો ગ્રામીણ એસ્ટેટ માહિતી સાઇટ રજૂ કરશે.



ચાર Arguenon સીધી વહેવાર કરે છે ગ્રામીણ હોમસ્ટેડ નિવાસી જમીન વ્યવહાર માહિતી સાથે વ્યવહાર કરી શકો છો કે

અમે એક વેબસાઇટ બનાવી છે.


હવે વાસ્તવિક સમય ખેડૂતો ગ્રામીણ આવાસન જમીન માહિતી મેળવો



ફોરેસ્ટ્રી માર્કેટિંગ માહિતી ક્યારેક છાવણી ખાતરી કરો up'm વેઠવો તમે જુઓ કે કાદવ માટે સારી પણ હોઈ

તમે માહિતી તમે ગ્રામીણ જમીન માટે જોઈ રહ્યા હોય ન હોય તો

તમે ડાબી જુઓ જો હું ટૂંક સમયમાં ફરીથી સંપર્ક galdeut લખવાનું છું



અમે લેખની હેઠળ હોમપેજ અને નાવર સરનામું બેન્ડઝ પર રહેશે



મુખ્ય http://www.gwinong.net




   વધુ માટે Arguenon માહિતી Arguenon સમુદાય જોબ ઉમેરવા વિકસાવવામાં આવી છે (તે પેકેજિંગ સિમેન્ટ છે). સભ્યો પણ વધી રહી છે. ^^



નીચે જંગલ gwinongji ચાર સભ્યો મિનિટ તમે પોસ્ટ Arguenon છે. એકસાથે મૂકો ^^
Svāgata

Arguenon gwichon vāḍīmāṁ makānōnī āsapāsanō bhūmibhāga grāmīṇa āvāsana jamīna anivāryapaṇē haltendeyo karavā māṭē jarūrī chē

gambhīra anē tē paṇa riyala ēsṭēṭa babala himdeuljyo paṇa ahīṁ anē tyāṁ jāṇī śakō chō. Tēthī ājē ēka sīdhā vyavahārō grāmīṇa ēsṭēṭa māhitī sā'iṭa rajū karaśē.



Cāra Arguenon sīdhī vahēvāra karē chē grāmīṇa hōmasṭēḍa nivāsī jamīna vyavahāra māhitī sāthē vyavahāra karī śakō chō kē

amē ēka vēbasā'iṭa banāvī chē.


Havē vāstavika samaya khēḍūtō grāmīṇa āvāsana jamīna māhitī mēḷavō



phōrēsṭrī mārkēṭiṅga māhitī kyārēka chāvaṇī khātarī karō up'm vēṭhavō tamē ju'ō kē kādava māṭē sārī paṇa hō'ī

tamē māhitī tamē grāmīṇa jamīna māṭē jō'ī rahyā hōya na hōya tō

tamē ḍābī ju'ō jō huṁ ṭūṅka samayamāṁ pharīthī samparka galdeut lakhavānuṁ chuṁ



amē lēkhanī hēṭhaḷa hōmapēja anē nāvara saranāmuṁ bēnḍajha para rahēśē



mukhya http://Www.Gwinong.Net




   vadhu māṭē Arguenon māhitī Arguenon samudāya jōba umēravā vikasāvavāmāṁ āvī chē (tē pēkējiṅga simēnṭa chē). Sabhyō paṇa vadhī rahī chē. ^^



Nīcē jaṅgala gwinongji cāra sabhyō miniṭa tamē pōsṭa Arguenon chē. Ēkasāthē mūkō ^^
2017/04/27 11:57 2017/04/27 11:57

출처 : 아이펠마르 헤어

 

미용실 인테리어는 고객과 직원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데 있다. 그런데 미용실 인테리어 설계 하면서 정작 이러한 고민을 얼마나 할까? 창업자와 디자이너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효율적 측면의편의성과 지속성 묻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인지 하면서도 미용실 인테리어 착수 단계에서는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어떻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미용실 인테리어 이렇기 하라~!' 여기서 명쾌한 해답을 알려줄테니 창업시 꼭 참조하고 실천해 보자.

   

   

인테리어의 가장 기본은 구상설계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창업자는 인테리어 업자는  말로만 주고 받는게 고작이다. 그리곤 인테리어 업체가 제시하는 도면과 공사일정표를 받게 된다.(실제 도면을 주지 않는 곳이 더 많다)

   

(중요) 인테리어 착수전에 창업자가 기본 구상서를 만들고, 인테리어 시공업체와 협의한 후, 그 다음으로 도면을 받고, 견적을 받은 후 에 업체를 선정하여 공사를 착수하도록 하자. 그리고 인테리어 업체는 개인적 친분을 가졌거나 아는 사람을 선정해 공사를 하지 않을 것을 원칙으로 하는것이 좋다.

   

   

인테리어 업체는 처음에는 수주를 하기 위해 과잉 친절을 하고, 뭐든 다해줄 듯 이야기 한다. 그러나 막상 계약이 끝나면 설계변경이 있을때 마다 금액이 올라가고 불친절 해진다. 그러므로 공사계약 이전에 철저한 검토 통해 공사 내용을 확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것이 상호 합의가 이루워진 후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공사 완료시에도 도면 또는 회의록에 의거하여 진행된 내용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미용실 창업자들의 어려움은 이런 계약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 한다. 또한, 미용실 인테리어 업체들도 이렇게 계약하고 공사한 졍험이 없기 때문에 꺼려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용실을 잘 만드는 인테리어가 가장 중요한 일. 따라서 인테리어 업체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 인테리어 시공 구매자는 미용실 창업자고, 판매자는 인테리어 업체인 것이다. 즉, 미용실 창업자가 바로 고객이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을 정확히 어필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는것이 좋다. 많게는 수 백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는 지인 분이 아이펠마르 처럼 인테리어 진행 하려고 하다가 잘못된 업체를 선정하여 진행 20% 도중 중지시키고 다시 업체를 알아 보고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명성이 있는 건기넷 http://geonginet.com 이라는 회사 통해서 그 고님 거리를 해결 하였다 다행이다.

 

건기넷 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바 달라고 하여 알아 보았다.

 

가격 착하다. 기술력 좋다. 전국 시공점 구축 되어 있다. 우리집 현관도 인테리어 하게 되었다 것도 아주 저렴하게 . 그리고 배너를 달아 주었다. 고마워서. 건기넷 강력 추천한다.

 

아이펠마르 헤어 강력추천한다. 친구가 말했다 잘한다고 ^^

 

2017/03/22 21:50 2017/03/22 21:50

아이디어란 어느날 갑에자기 머리속에서 팍 하면서 나타나는것이 아니죠. 매일 고민하고 아니면. 딴짓 하다가 급 떠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거 유튜브 영상 보고 정말 대박 대박 소리치고 또소리치고 했습니다. ㅋㅋ

 

이거 보시고 추천 주시면.. 아이디어 계속 해서 올릴께요.^^

 

 

명언 모음집 정리했습니다 요놈도좀 보세요 ^^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산다는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로망로랑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다. 
-사무엘존슨 
언제나 현재에 집중할수 있다면 행복할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하며 ,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해 -찰리 채플린
직업에서 행복을 찾아라. 아니면 행복이 무엇인지 절대 모를 것이다 -엘버트 허버드
신은 용기있는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켄러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  - 헬렌켈러  안산인테리어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로버트 엘리엇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흐
먼저 자신을 비웃어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비웃기 전에 
- 엘사 맥스웰 
저핀꽃은 먼저진다  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고 조급히 서둘것이 아니다 
- 채근담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필요한 것은 거의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L.론허바드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자신의 행동을 고민하지 말라 .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 더많이 실험할수록 더나아진다 
- 랄프 왈도 에머슨
한번의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F.스콧 핏제랄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로버트 엘리엇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내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것이다. 
-L론허바드 오산인테리어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수 있다, -터키속담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한 걸음 한 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테
행복은 습관이다,그것을 몸에 지니라 -허버드 영통인테리어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 톰 모나건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찰스다윈
평생 살 것처럼 꿈을 꾸어라.그리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 제임스 딘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행동은 네 습관이된다 .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간디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뚜렷이 구분하라 .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매순간을 즐겁게
보내고 유용하게 활용하라. 그러면 젋은 날은 유쾌함으로 가득찰것이고 늙어서도 후회할 일이 
적어질것이며 비록 가난할 때라도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갈수있다
 - 루이사 메이올콧수원인테리어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당신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 스스로가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래봐야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다. 목표를 높이 세워라.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 마이크 맥라렌화성인테리어
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나폴레옹분당인테리어
그대 자신의 영혼을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그대 혼자의 힘으로 하라.
그대의 여정에 다른 이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길임을 명심하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그 어느 누구도 
그대가 선택한 길을 대신 가줄 수 없음을 알라.
-인디언 속담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괴테 용인인테리어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2017/03/10 00:44 2017/03/10 00:44

학생 입장에서 필요한 기능

n 학사 학생 신상 관리, 학적 변동 접수

n 수업 수강 관리, 시간표 관리, 수업 평가 관리, 휴보강 관리, 출결 관리

n 성적 성적 조회, 학점 포기

n 등록 등록금 납부 관리, 등록금 환불 관리

n 장학 장학금내역 관리

관리자 입장에서 필요한 기능

n 학생 관리 학생 신상, 수업, 학점 관리

n 수업 관리 학년별 커리큘럼 관리, 시간 설정,수업

n 성적 관리 학생 성적 입력 및 분석, 등록금/장학금 관리와 연계

n 등록금 관리 등록금 출납 관리, 성적/장학금 관리와 연계

n 장학금 관리 장학금 기준, 장학금 종류 및 제한 사항 관리, 성적/등록금 관리와 연계

부서 협력

n 입력 학생 신상/성적/등록금 관리 부서

n 개발 프로그램 개발 부서

n 관리 유지/보수 부서, 실제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주체

개발에 필요한 장비

n 서버 장비 개발 완료된 프로그램이 동작할 서버 및 DB 서버 구축

n 개발 장비 및 프로그램– DBMS, 개발 IDE, 라이선스 획득 비용, 개발 장비 대여 비용

n 테스팅 장비 서버 부하 실험, 실제 동작 체험(낮은 PC제원 테스트 등)



학사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능 목록 (기능 점수 계산에 이용되는 컨텐츠들)

학적

n 학생 기본 정보
학생 정보, 보호자 정보 확인

n 복학 정보

수업

n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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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원가 계산(1,2,3)

구분

데이터 기능

트랜젝션 기능

ILF
내부논리파일

EIF
외부연계파일

EI
외부입력

EO
외부출력

EQ
외부조회

소프트웨어 개발

21

18

9

21

6

평균복잡도 가중치

7.5

5.4

4.0

5.2

3.9

기능점수

157.5

97.2

36

109.2

23.4

총 기능점수

423.3

기능점수 총 단가

595,824

보정 전 개발원가()

252,212,299

개발언어 보정계수(4)

언 어 구 분

보 정 계 수

비중

Assembly, 기계어, 자연어

1.90

0%

C, CHILL, C++, JAVA, C#, PROLOG, UNIX Shell Scripts

1.20

50%

COBOL.FORTRAN,PL/1,PASCAL,Ada

ABAP4, Delphi, HTML, Power Builder, Program Generator,

Query default, Small Talk, SQL, Visual Basic, Statistic

1.00

0%

default, XML default, Script default(JSP, ASP, PHP )

0.80

40%

EXCEL, Spreadsheet default, Screen painter default

0.60

10%

개발언어 보정계수

0.98

품질 및 특성 보정계수(5)

보 정 요 소

판 단 기 준

영향도

적용
영향도

분산처리

어플리케이션이 구성소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정도

분산처리에 대한 요구사항이 명시되지 않음

0

1

클라이언트/서버 및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과 같이 분산처리와 자료전송이 온라인으로 수행됨

1

어플리케이션상의 처리기능이 복수개의 서버 또는 프로세서상에서 동적으로 상호 수행됨

2

성능

응답시간 또는 처리율에 대한 사용자 요구수준

성능에 대한 특별한 요구사항이나 활동이 명시되지 않으며, 기본적인 성능이 제공됨

0

1

응답시간 또는 처리율이 피크타임 또는 업무시간에 중요함. 연동시스템의 처리 마감시간에 대한 제한 없음

1

성능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성능분석이 요구되거나, 설계/개발/구현단계에서 성능분석 도구가 사용됨

2

신뢰성

장애 시 미치는 영향의 정도

신뢰성에 대한 요구사항이 명시되지 않으며, 기본적인 신뢰성이 제공됨

0

1

고장시 쉽게 복구가능한 수준의 약간 불편한 손실이 발생함

1

고장시 복구가 어려우며, 재정적 손실이 많이 발생하거나, 인명피해 위험이 있음

2

다중
사이트

상이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을 지원하도록 개발되는 정도

설계 단계에서 하나의 설치 사이트에 대한 요구사항만 고려됨. 어플리케이션이 동일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만 운영되도록 설계됨

0

0

설계단계에서 하나 이상의 설치 사이트에 대한 요구사항이 고려됨. 어플리케이션이 유사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만 운영되도록 설계됨

1

설계단계에서 하나 이상의 설치 사이트에 대한 요구사항이 고려됨. 어플리케이션이 상이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만 동작하도록 설계됨

2

총 영향도

= 0.025 × ( [ 1 ] + [ 1 ] + [ 1 ] + [ 0 ] ) + 1

1.075


기능점수에 의한 개발원가(6)

단계

단계별
기능 점수당
단가


기능점수

보 정 계 수

개발원가()

언어

어플리케이션 유형

규모

품질 및 특성

분석

94,511

423

-

1
(
업무처리용)

0.87

1.075

37,389,568

설계

119,382

47,228,803

구현

159,177

0.98

61,712,690

시험

124,357

48,213,027

합계

497,427

 

194,544,087

직접 경비(7)

비목 구분

내역

금액()

출장비
(
도입 인력)

고급기술자*54=12,356,982

중급기술자*94=17,883,312

초급기술자*63=8,930,943

39,171,237

시스템 사용료

개발용 서버 250,000/*3.5*2=1,750,000

노트북 PC 10/ * 3.5*20

8,750,000

소프트웨어
도구 사용료

개발툴 400,000(개당)*20

8,000,000

합계

55,921,237

위 출장비는 별도 첨부된 ‘TU 학사관리 시스템 개발 일정표를 참고한다.


[종합]총 소프트웨어 개발비 계산(8)

구분

근거

산출금액

개발 원가

기능점수에 의한 개발단가(6)

194,544,087

직접 경비

직접 경비(7)

55,921,237

이윤

개발 원가 * 10%

19,454,408

총 합계

269,919,7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2/11/02 15:40 2012/11/02 15:40

월인사(10월)

  

■ 조바심 -

10월이 지나면 올해가 다 가는 느낌 때문에 다른 달보다 조바심도 나고 아쉬움도 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 서툰 화가 -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산야를 보면 가을이란 계절은 서툰 화가처럼 갖가지 색깔로 뽐내기에 바쁜 모양입니다.

안녕하셨어요? ○○○님.

  

■ 낙엽 타는 냄새 -

안녕하십니까? ○○○ 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하늘빛은 더욱 파랗게 짙어가고 소소히 부는 바람은 낙엽 타는 냄새를 머금고 있습니다.

  

■ 국화 축제 -

국화 축제가 열리는 계절입니다. 가을에만 볼 수 있는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나 짧은 가을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있네요.

이 좋은 가을 ○○○님, 어떻게 지내셨나요?

  

■ 가을 편지 -

가을 하늘에 편지를 쓰고 싶다는 노래처럼 세상 끝까지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어 잊혀졌던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10월입니다.

  

■ 독서의 계절 -

이렇게 좋은 햇살과 넉넉한 바람이 불고 붉게 단풍이 물든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있으니 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부르는지 알 것 같은 10월입니다.

  

■ 노천 카페 -

사람들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황금빛 가을 햇살과 파스텔빛 노천 카페의 모습이 한편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10월입니다.

  

■ 가을비 -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듯 10월의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있는 오후입니다.

  

■ 노란 은행잎 -

노란 은행잎들이 파란 가을 하늘에 소복하게 쌓인 듯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10월입니다.

■ 우체국 -

○○○님, 안녕하세요?

오늘 지나다 보니 동네 우체국 계단마다 노란 국화꽃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가을 풍경 제대로 만들어주는 듯 하더군요.

  

■ 추억 -

○○○님,

오늘같이 푸른 가을날 낙엽 떨어지는 거리를 걸으며 옛추억에 잠겨보고 싶지 않으세요?

작은 바람에도 우수수 낙엽이 떨어지는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 가을산 -

가을산들은 각자 제멋에 겨워 빨갛고 노랗게 색동저고리처럼 갖가지 모습을 만들어 가을 등산을 유혹하네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 쌀쌀한 가을 -

한 낮의 강한 햇살은 반팔옷을 그립게 하지만 저녁이 되면 서늘하게 기온이 내려가서 다소 쌀쌀하게도 느껴지는 10월 중순을 보내고 있습니다.

  

■ 추석연휴 -

추석연휴를 지나고 나니 갑자기 가을이 깊어져 거리마다 낙엽 타는 냄새가 베어나네요.

안녕하십니까? ○○○님.

  

■ 흐린 날씨 -

아침부터 흐리더니 오후 들어 주룩주룩 가을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더 내려가 올 가을 끝에 다다르겠지요

 

■ 은행잎 -

노랗게 변한 잎들로 변신한 은행나무길을 걷다보면 거리가 온통 노란 페인트로 칠해놓은 듯 합니다. 예쁜 은행잎들이 쌓이는 거리가 10월이 깊어가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 책갈피 -

길가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이 너무도 예쁘게 생겨서 읽고 있던 책에 꽂아보았습니다.

가을이 주는 작은 선물인 듯 하네요.

  

■ 두꺼운 옷 -

밤사이 내렸던 비가 그친 오늘 아침엔 어제보다 더 기온이 내려가 조금 더 두꺼운 옷을 찾게 되더군요. ○○○님,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 꿀벌 -

하얀 나비와 배가 불룩한 꿀벌들이 만개한 국화꽃들 사이를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을 말해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님.

  

■ 마지막 날 -

○○○님, 가내 평안하셨습니까?

○○○사의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화창한 햇살이 쏟아져 기분 좋은 10월의 마지막날 문안 인사 드립니다.

  

■ 짙은 풀냄새 -

방안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짙은 풀냄새가 배어 있어 점점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 낭만적인 가을 -

해바라기가 가을해를 따라 노란 잎들을 휘날리는 모습이 가을을 더욱 낭만적인 모습을 만드는 10월입니다.

  

■ 고추잠자리 -

고추잠자리가 빨간 배를 내놓고 나뭇가지 끝에 앉아 있는 풍경이 어릴 적 잠자리를 잡으러 돌아다니던 때가 생각나게 하는 깊은 가을입니다.

  

■ 단풍 구경 -

○○○님, 이번주가 단풍이 가장 아름답게 물든다고 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주말엔 단풍 구경하고 오시는 거 어떤가요

 

■ 누렇게 변한 산과 들 -

추석을 지내고 본격적인 가을의 모습이 나타난 듯 산과 들이 누렇게 변해가네요.

  

■ 파란 하늘 위 하얀 구름 -

하늘에 떠가는 하얀 구름이 파란 하늘 위에서 눈부시게 예쁜 모습으로 누군가 묻혀놓은 듯 합니다.

  

■ 풍성한 가을의 모습 -

온갖 곡식을 추수하며 풍성한 가을을 누리는 10월의 모습은 일년 중 가장 행복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빨갛게 익어가는 감 -

아침에 부는 바람이 날이 갈수록 점점 차갑네요.

이렇게 가을은 깊어져 가고 빨갛게 익어가는 감처럼 가을 냄새도 짙어져 가네요.

■ 노란 길 -

노란 은행잎들이 겹겹이 도로에 쌓인 채 노란 길을 만들고 있는 가을입니다.

오늘 밤 비가 내리면 저 노란 길은 내일이면 씻겨가겠지요.

  

■ 소담스럽게 핀 가을 국화 -

가을 국화가 소담스럽게 피어난 가을의 풍경이 아름다운 하루하루입니다. 가을 내내 피어있어 절개를 지키는 국화처럼 이번 가을은 마음이 넉넉해지는 느낌이네요.

2012/10/06 07:28 2012/10/06 07:28

월요일 소아의학 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기에게 혼자 자는 습관을 들이는 동안 잠깐 울게 내버려둔다고 해서 장기적인 심리문제나 부모와의 관계약화가 초래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기에게 “수면훈련”을 시킬 것인가를 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부부간 펼쳐지고 있는 논쟁이 이번 연구결과로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상이 6세가 될 때까지 관찰한 이번 연구에 참가한 가족들은 아기를 눕힌 후 아무리 울더라도 “지쳐 잠들도록” 아침까지 내버려두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수석연구자이며 호주 왕립아동병원 아동건강센터(CCCH)에서 활동하고 있는 앤 프라이스 박사는 위와 같은 방법이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부모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좀더 완화된 방법 2가지가 사용되었다. 부모가 일정한 시간마다 아기방에 들어가 제한된 수준으로 아기를 달래는 “안정법”(controlled comforting)은 리처드 퍼버 박사가 대중화시킨 방법이다. 며칠이면 효과를 발휘하지만 일부 아기의 경우 몇 개월 후 추가 안정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캠프법”(camping out)은 아기요람 옆에서 시작해서 부모가 앉은 의자를 몇 주에 걸쳐 서서히 이동시켜 의자가 방 밖으로 나가고 아기가 혼자 잠들 수 있을 때까지 진행하는 방법이다. 두 방법 모두 어느 정도—어쩔 때는 엄청난—울음을 동반한다.

 
부모와 아기가 한 침대에서 자야 한다는 애착육아 지지자 등 반대자들은 안정법 역시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약화시켜 나중에 아동의 행동 및 감정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비난한다.
 
반면, 수면훈련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 혼자 자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이 나중의 수면문제를 방지하는 데 필수적이라 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수면훈련의 현저한 장기적 혜택은 나타나지 않았다. 수면훈련집단과 통제집단 각각 9%가 6세 때 수면문제를 보인 것이다.
 
이번 연구 초기데이터와 다른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수면훈련이 아기가 더 빨리 잠들고 덜 깨게 하는 명백한 단기적 효과를 보임을 알 수 있다. 아기 수면문제는 엄마의 우울증위험을 높이고 부부간 불화를 초래하는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수면훈련을 할 경우 아기와 부모가 수면을 더 많이 취하는 단기적 효과가 나타난다”고 미국 아동국립의료센터 수면의학부서장 주디스 오웬은 말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 부모는 낮시간에 아기를 잘 돌볼 수 있다.”
 
이번 실험은 생후 7개월에 수면문제를 보인 호주아기 3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생후 8~10개월이 되었을 때 아기 중 173명의 부모들은 수면훈련법을 배웠고(방법 2가지 중 하나 선택) 나머지 부모들은 수면훈련법을 배우지 않았다.

아동이 6세가 되었을 때 연구진은 감정과 행동, 수면문제와 부모-자녀관계를 평가하는 다양한 시험을 실시하는 한편, 엄마를 대상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테스트했다(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아이들의 기질은 통제요소였다). 또한 아동이 어린 나이에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의 타액내 수치를 검사했다.
 
그 결과, 아기 때 수면훈련을 받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흥미롭게도 수면훈련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에서는 16.5%의 아동이 감정이나 행동문제를 보인 반면, 수면훈련 집단에서 이 비율은 12.3%에 그쳤다.
 
이번 실험에서 참가가족 중 30%가량은 자녀가 6세가 되기 전에 실험참가를 철회했다.

2012/09/13 04:39 2012/09/13 04:39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안동찜닭

수많은 안동찜닭 전문점 중에서 조금은 특별한 봉추찜닭 대치동 한티역점에 다녀왔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가본 안동찜닭 전문점 중에서 제일 맛있어서 좋아하고 자주 가는 집이랍니다.!

봉추찜닭 소스 레시피를 만든 분이 운영하는 가게라는 대치동 한티역점 1호점 !!


대치동 맛집 봉추찜닭 위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치동 봉추찜닭 한티역점 위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봉추찜닭 힌티점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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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전 점심시간에 방문했을때 30분을 기다려야 해서 사람없는 오후 4시 도착 ..

3명이 방문했기에 찜닭 대 하나를 주문했어요~ 아주 매운맛으로 !!!

찜닭도 최고지만 여기 동치미국물 요놈도 최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봉추찜닭은 안동지방에서 몇십년 전부터 내려오는 요리를 바탕으로 .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양념과 소스를

업그레이드시킨 퓨전 건강식이라고 합니다.

다른 이곳 저곳 봉추찜닭 체임점을 방문 했으나 . 어떤이유인지. 대치동 봉추찜닭집이 최고라고 말씀 드립니다.

2012/05/04 14:09 2012/05/04 14:09
마지막 이야기외다.

자. 고개운동은 잘 하고 계셨소이까?
내 말이 맞는다니까! 이건 봐야 아는 것이 아니거든.

돈이 나를 사랑하게 해야지, 내가 돈을 사랑하게 되면 돈 이외에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는데 그것을 몰라. 논리고 뭐고 중요하지 않다니까.

당신이 돈만 쫒으면 돈 이외의 모든 것을 잃는다니까!
다 쓰지도 못하잖소.
그러니까, 부자가 되는 길은 당신이 뭘 하고 싶어하고 무엇에 집중하여 어떤 방향으로 나갈 건지 정확하게 집중해서 해야지 않소이까. 그럼 그냥 돈은 따라오는 거요.

돈만 쫓으면 그 한계와 목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부자가 못돼.
당신 주변에 직장인들, 동료들 한번 보시구려.

돈을 사랑해서 아무리 아끼고 구차하게 살아도 얼마벌겠소?
죽을 때까지 그래 봐야 10억이야.
그런데, 무슨 일에 미쳐서 목표에 다다라 성공하면 어찌되오? 죽을때까지 써도 못쓰는 돈을 벌거든. 돈을 사랑해서는 절대 부자도 못되고, 돈도 못번다니까 그걸 당신은 모르는게요.

세상의 명제들은 단순하거든.
“돈 없으면 인간이 아니오.”
그런데 말이오.
“돈만 쫓아도 인간이 아니오.”

이건 그냥 진리에 가까운 사실이지. 왜 인줄은 당신들도 잘 알거 아니오.

단순히 지금 당신이 하려고 하는 일에, 하고 싶어하는 일에 당신의 이익이 달려있는 것뿐이지 돈을 사랑한다고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오.

나는 말이오.
그리고 한국에서 내 또래의 사람들 중에 돈이 좀 있는 부자들은 말이오.

나이가 대충 부동산으로 돈을 좀 번 세대들과 내가 거의 같은 시대를 살다 보니, 한국에서 만나는 사업하는 사장들이 하는 얘기가, 그리고 신문을 보면 어찌해서 부동산으로 돈 좀 만진 사람들 하는 얘기가 다 똑같다는 것을 느낀다오.

“단지 열심히 시장조사하고 발 품을 팔고, 부동산만이 아니라 경제상황도 예의 주시하면서 지켜본다.”라는 얘기를 하거든.

이 말이 틀린 것은 아니외다.
그렇다고 다 맞는 것도 아니지. 대부분이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것은 틀리고, 아줌마들이 얘기하는 것은 맞을 가능성이 높아.

그런데 그 속에서 그 둘의 진실은 말이오. 대부분이 지들의 운으로 돈을 번 것을 좀더 멋있게 포장하고자 하는 것일 뿐이라오.

“주식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라는 질문이나,
“부동산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하고 물어보는 것은 말이오.

점쟁이가, “여름에 물가에 가는 것을 조심해라.”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질문이라오.

아니 세상에 그걸 아는 사람도 있소이까?
그거 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귀신이라니까.

부동산으로 돈을 실제 버는 사람들 중에, 정말로 발품 팔아서 급매를 싸게 매입하고 사고 파는 방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소이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호재를 찾아 다니기 보다는 집주인의 사정이 있어서 시세보다 싸게 급하게 나온 물건만을 산다니까. 남들이 얘기하는 호재나 운을 믿기 보다는 스스로의 판단과 하도 많이 걸어서 불어 튼 자신의 발바닥을 믿지. 그 외에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다 ‘운빨’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돈도 버는 것이라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아줌마들은 무슨 정치, 경제 이런 변수나 남들이 얘기하는 고급정보인 호재는 잘 몰라.
단지, 자신의 판단과 기준만을 믿고 열심히 싼 매물을 찾아 다닐 뿐이지.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 많거든.

이렇게 돈 번 사람들에게 내가 한번 무슨 비책이 있냐 물어보니, 이들에게 무슨 ‘비책’같은 것은 없었소이다.

단지 당신은 가난하고, 이들이 부자인 것의 차이는 말이오.
내가 얘기한 이런 내용을 당신은 머리와 입으로만 실행하고, 이들은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발 품을 팔아서 실행한 것의 차이일 뿐이오.

쉽지 않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곤한 일이니까.

당신이 부자가 되기 힘든 이유는 이렇듯 단순하다오.
스스로 부를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누군가가 남이 당신에게 부를 안겨주기를 바라기 때문이지. 그런 사람은 기회가 와도 부자가 되기 힘들다오. 왜냐면, 절대 행동하기 전에 너무 많은 것을 재고만 있고 머리로 생각만 하고, 실패할 이유를 새치 혀로 얘기만 할 테니까.

요즘에 주식이나 부동산 그리고 무슨 전문가라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말이오.
다 자신의 전문분야로 돈을 번 사람은 없소이다.
다 새치 혀를 이용해서 ‘책’이나 ‘강연’으로 돈을 벌지.

옛날에 서부개척 시절에 금광에서 노다지를 찾아서 돈을 번 사람은 없고, 청바지를 판 사람이 돈을 번 것처럼 말이오.

당신 부모가 부자가 아닌 바에야,
부자가 되는 길에는, 그리고 자수성가 형으로 부자가 된 사람에게 절대 ‘편법’을 통해서 부자가 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소이다.

이는 내가 확신할 수 있지.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잘 이해 안가고 돈을 아직도 사랑한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딱 하나가 있소이다.
당신이 돈을 사랑하기에 당신의 자유와 다른 것을 돈과 바꾸었다면 이래도 성공할 길은 있고 부자가 될 길은 있소이다. 바로,
“악착같이 벌어보소.” 인정사정 봐주지말고, 철저히 본인의 이익에 부합되게만 예외를 두지말고 벌어보소. 이러면 성공해. 그것도 살아가는 기술이니 말이오.

내가 인생의 열 가지에 대해서 요즘에 얘기하는 것도 실은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거든.
이미 3달 동안 얘기한 4가지만 하더라도, 다 얘기가 들어가 있어.

확고한 목표의식과 야망을 가지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명확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남들의 눈이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기준을 잡고,
당신 인생을 대신 살아줄 ‘동료’나 ‘수족’을 거느릴 수 있으면 말이오.

이게 다 끝나는 거요.

이게 바로 부자가 되는 비법이라오.
하지만, 이것은 다들 알지만 못하지. 왜냐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거든.

이걸 이겨낸 사람만이 ‘부자’가 되는 것이라오.
결국에는 당신이 동경하는 부자나 당신이나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것이지. 단지 ‘행하였느냐 안 행하였느냐.’의 차이가 아니겠소?

성공하는데 지름길이 어디있소이까?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 것!
어떤 일을 하든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보다 더 뛰어난 방법은 없거든.

이런 비법을 내가 지금 알려주어도, 이런 비법이 당신을 부자가 되게 하거나 성공하지는 못하게 해. 그것이 바로, ‘당신과 나와의 차이’요.

왜냐면, “비법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이 비법을 활용하는 것이지.”

아니 그렇소이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얘기 한마디가 있소이다.
‘돈은 사람의 본질에 가까운 모든 것을 보여준다오. 그래서 때로는 희극이 되기도 하고 비극이 되기도 하지. 절대 실망시키거나 배신하지 않을 당신의 친구는 말이오. 당신이 권력이나 돈이 있을 때까지 라는 유효기간이 있다오. 그러기에 그 유효기간을 무한대로 늘리려면 돈이 아닌 인생의 목표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한 것이지. 그러면 당신은 항상 희극의 인생을 살 것이고, 실망시키지 않는 친구도 많아질거요. 내 말이 틀린지는 당신 부모들에게 물어보시구려.’


설들 잘 보내시고, 다음달에나 봅시다.
2012/02/05 10:38 2012/02/05 10:38
나는 말이오.
그리고 한국에서 내 또래의 사람들 중에 돈이 좀 있는 부자들은 말이오.

다 배고팠던 시절을 경험한 사람들이라오.
내 부모 또한 배고픈 시절 태어나지 않았다면 나를 먼 이국 땅으로 보냈겠소이까?

한국에서 지금 환갑을 넘긴 부자들이 다 자식들에게 돈을 물려주고 편안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모두 자신들이 너무 배고픈 시절을 살아왔기에 그 보상으로 자식들은 편안하게 살게 하려는 ‘보상심리’가 있다오.

그리고 돈 없던 시절 천시받던 자신을 생각하며, 지금 돈이 많은 자신을 남들이 알아봐주니 자식도 돈만 있으면 그렇게 남들이 알아봐주고 인정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오.

나나 그 사장들이나 똑 같은 것이, 옷도 남루하고 먹는 것도 그냥 백반에 소주한잔을 좋아해. 그런데 내 자식세대들은 다르단 말야.

그 이유가 바로 당신들도 아는 것이지.
당신들은 배고픈 시절을 지나온 부자들이 옷도 남루하게 입고, 먹는 것도 싼 것만 찾아 다니면서 먹는 것을 동경하는 것이 아니거든. 그런 우리를 당신은 ‘구두쇠’나 ‘졸부’라고 그러지 않소이까?

당신들이 부자를 동경하는 것은, 멋진 외제차에 명품 핸드백,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어느 때곤 해외여행을 갈 수 있거나, 값비싸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동경하고 있지 않소.

그러다 보니, 평생 일을 해서 기업을 운영하며 철 구조물이나 젓가락, 그릇을 만들어 돈을 번 기업을 부모에게 물려 받아 자식이 키우려는 대신, 남들 보기에도 멋진 리조트 사업이나 커피사업, 그리고 명품시계나 명품 옷 사업을 하는 이른바 ‘멋있는 부자’를 동경하고 그리 되고 싶은 것 아니오?

요즘 대기업들 자식들도 ‘멋있는 부자’의 반열에 오르려, 소비성 상품을 해외에서 수입해서 내다파는 ‘명품사업’에만 치중하고 있지 않소이까. 그런데 다 이게 뭬요? 지 부모들이 배고픈 시절을 지내면서 지저분한 일을 마다하지 않고 모은 돈이 아니었다면 자녀들이 이런 ‘멋있는 부자’의 사업을 할 수 있었겠소이까?

거기에다가 ‘드라마’를 보면, 부잣집 도령이 나오는 학교나 부잣집 자녀와 사랑을 이룬다는 현실 불가능한 드라마를 보면서 그들의 삶을 동경하고 꿈만 꾸고 있지 않소.

현실에서 말이오.

만일 당신이 이런 삶을 동경하면 당신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오.
그것은 부자가 아니라, 부자의 부모를 둔 자녀들이 부모의 돈을 쓰는 것이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니까.

TV를 보면, 개중에는 연애인들이 자기부모가 기업도 운영하고 남부럽지 않을 만큼 돈도 많고 권력도 많은데, 연애인 한다고 뛰어나와서 지 좋아하는 삶을 사는 젊은 사람들 많지 않소. 그리고 나름대로 인지도도 얻고 부도 얻은 연애인들 말이오.

나는 이런 자식들을 둔 부모들이 정말 부러워.
하지만, 정작 연애인 자식을 둔 부자 부모들은 못 마땅해 하지. 자신의 기업을 이어갈 생각을 안하고, ‘딴따라’ 한다고 말이오.

당신들이 말하는 ‘돈’이라는 것은 결국, 다 쓰지도 못할 것이면서,” 내가 돈이 많으니 남들이 나를 동경하고 공경해라.” 하는 식의 시선을 원하는 것이 아니겠소.

부모가 원하는 삶을 사는 자식은 결국에는 대부분이 나중에 자신도 실패하고 부모도 원망해. 자식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가 무엇을 잘 하고 원하는 지를 알아 그것을 하겠다는데 얼마나 그게 좋은 일이오.

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아는 젊은이 들이거든.
아마도 대부분이, “내가 저 사람이 라면, 부모의 기업을 물려받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게요.

그런데 그 이유가 말이오.
그 기업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 잠 안자고 일만 열심히 하면서 가업을 잇겠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물려준 기업을 이용해서 외제차에 해외여행이건 명품이건 이런 것을 여유롭게 살수 있는 그런 삶을 원하는 것이거든.

즉, 당신들의 진정한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이지.

그러니, 부모가 벌어 논 그 많은 돈도 자식들이 원하는 삶을 밀어주기 위한 것으로만 사용되어야지 ‘돈’ 자체를 물려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거든. 그래서 모든 것을 스스로 시작하려고 하는 이런 젊은 연애인들이 얼마나 멋있소.

부모는 자기 돈으로 단지 옆에서 스스로 더 클 수 있도록 뒷바라지만 하면 되거든.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면서 대중이 명품을 원하고 Trend를 원하는데, 그릇이나 호미를 파는 것을 고집하면 되겠소? 그리고 자식이 그 부모의 뜻을 받아서 그 기업을 물려받게 되면 성공할 수 있겠소이까?

다 부모들의 욕심이지.
당신들이 자녀에게 “변호사 되라. 의사되라.” 하면서 공부하는 것만 강요하는 것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거든.

부자가 되는 네 번째 요소는 말이오.
‘스스로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이것 이외다.
그래야만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잘 할 수 있는 것이거든.

매일 같은 일을 하더라도 말이오.
누구는 달인이 되고, 누구는 평범한 사람에 머문다오. 그 차이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일을 효율적이고 개선해야 할 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행동하기 때문이라오.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달인도 되고, 평범한 사람으로 남기도 하는 것의 차이가 아니겠소이까?

부자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오.

당신들이 원하는 그런 ‘멋있는 부자’는 결코 말이오. 배고팠던 시절을 겪은 부자 부모를 두지 않는 이상 당신을 절대 ‘멋있는 부자’가 될 수 없을 테니.

모든 답은 말이외다.
김원장이 매번 얘기 했던 것처럼, 결국에 답은 ‘편법’이 아닌 ‘정도’에 있거든.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들 다 ‘편법’으로 부자가 되길 바래.

그래서 오늘도 대박을 꿈꾸며 전세금 빼서 ‘주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소.

주식도 말이오.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만이 돈을 번다오.

자신이 투자하려는 ‘주식의 가치’와 ‘시장의 심리’ 물타기를 어느 정도에 하고, 손절매는 언제 가격에 하며, 기대수익이 얼마이고, 어느 박스권에서 머물고,
만일 이 주식이 폭락하게 된다면, 그래도 상관없다 그렇게 여러가지를 준비와 대안을 하는 사람들이 주식으로 돈을 벌지.

개중에 70~80대 노인들이 주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오.
이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서 사고 파는 기준이 다 있어. 누구 전문가 말을 듣지 않거든. 결과는 그 전문가가 책임을 져주지 않으니 말이오. 그리도 벌어.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 그 사람만의 기준이 있거든. 시장 상황에 동요되지도 않고 주가가 떨어지면 그냥 놔둬. 세월에 투자를 해버린단말야.

단순히 남이 돈을 벌었다니까로 시작해서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질까?
같은 주식투자를 해도, 누구는 ‘돈’이고, 누구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주식을 한다오.
누가 이길 것 같소이까?

얼마 전 모 회장님이 선물 투자해서 왕창 잃은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한 것’이오.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한 것이었소?

아마 내가 ‘부자’에 대해 얘기한다고 하니, 대부분이 무슨 ‘비법’이나 ‘편법’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니겠소?

세상에 그런 것은 없다니까.

당신들이 동경하는 ‘멋있는 부자’는 배고픈 시절을 지내면서 돈을 번 부모의 도움이 있어야만 소비하는 멋진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지.

결국에 비싼 핸드백을 사면서 멋진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그런 삶은 부자가 아니라 돈을 가지 부모가 만들어 놓은 자식들의 허상일 뿐이라오.

부모가 아무리 돈이 많이 있어도, 자기가 자신의 일을 찾아서 매진할 수 있는 용기와 부모에게 의지하면서 ‘돈의 노예’로 사는 것을 포기 할 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가기 시작하는 것이라오.

부자와 당신이 다른 차이는 말이요.

눈에 보이지도 않고 현실 불가능한 허상을 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남들보다 더욱 매진해서 긴 시간을 투자해서 달인이 된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라오.

결국에는 부자가 되기 위한, 부자들만의 생각이란,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한 특별한 비법이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오.

단지 순댓국을 한평생 팔면서 빌딩을 산 순댓국 집 사장처럼, 당신이 달인이 되지 않는다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단지 ‘돈’을 가지고 싶은 것이지.

이게 진실 아니요.
2012/02/05 10:38 2012/02/05 10:38
나는 말이오.

지금 이 나이에도 ‘모험’이라는 것을 많이 한다오.
한국에서 부자들이 3대가 못 가는 이유는 내가 볼 때 단 한가지인 것 같소이다.

젊은 시절 얼마간의 돈을 벌면 말이오.
이 사람이 나이 먹고는 부자가 돼서 고민하는 것이, “자신이 평생을 모은 돈을 어떻게 하면 자식에게 잘 물려주고, 그 자산을 자식이 잘 굴리게 가르쳐 줄까?” 하고 고민만 하지.

자기는 평생을 배고프게 전투적으로 삶을 살아왔고, 어떤 상황에서도 풀어 나갈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경험을 통해서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자식에게는 그런 삶이 아닌 ‘돈’을 물려주려고 하거든.

그러다 보니, 다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 자식에게 자산을 물려주려고 안전한 자산으로 이동한 다음에 안전하게 돈을 지키라고만 가르치거든. 위험한 상황이나 위험한 곳에는 절대 보내려고 하지 않아.

자신은 평생 고생을 했으니 자기 자식은 좀 편안하게 살라고 하는 것이지. 그런데 이런 부모가 하나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오. 그것이 무어냐면, 그 자식도 나중에 부모가 된다는 것이지. 온실 속에 화초로만 살아온 자식이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 때도 그 자식에게 똑같이 해 줄 수 있을까?

답은 말이오.
‘절대 그러지 못한다.’ 요.

지금 당신들이 동경하고 선망하고 있는 부자들 조차도 당신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 돈이 있으면 자식에게 풍요로운 삶을 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느끼고 있다는 것이라오. 당신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지.

만일 당신이 열심히 돈을 버는 이유가 당신의 자녀에게 좀더 많은 돈과 풍요로움을 물려주기 위한 것이라면,

내가 볼 때 당신은, ‘당신의 자녀를 망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서 기쁘다.’ 라는 말로만 들린다오.

내가 지금도 사업을 하면서 ‘모험’을 많이 즐기는 것은, 자식에게 ‘돈’이 아닌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함이외다.

여러 사업을 하면서, 나도 잘못된 판단으로 사업이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실패도 많이 한다오. 나도 당신들과 똑같이 머리가 하나뿐이고, 아이큐가 당신들 보다 높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며, 아무리 고민해도 풀지 못하는 문제도 많거든.

몇 년 전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할지 말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적이 있었다오. 많은 돈이 투자 되야 하는 것이었고, 확신도 없었거든.

내가 아무리 준비를 한다고 해도, 이것이 시장에서 먹힐지 안 먹힐지는 오직 내 물건을 시장에서 사줄 소비자만이 아는 것이 아니오. 제품의 질이야 내가 보장할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의 품질보다는 디자인이나 Trend가 자신들의 취향과 다를 때는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소이까?

그래서 새로운 사업을 할지 말지 내가 어찌 결정했는줄 아시오?
그냥 동전 던졌어.

앞면이 나오면 하는 거고, 뒷면이 나오면 안 하는 거였지.
다행이 말이오.
새로운 사업이 그럭저럭 잘 되었지.

그리고 내 아래직원들이 내게 뭐라 그러는 줄 아시오?

내 식견이 대단하대. 미래를, 시장을 보는 식견이 말이오. 그냥 나는 우쭐대고 있었지만, 내 식견이라는 것이 고작 ‘동전 던지기’였는데, 그걸 직원들에게 말할 수 있나. 없지.

나도 말이오.

당신들과 똑같아.
나도 단지 사람이 뿐이거든. 그리고 재벌들도 다 사람일 뿐이야. 당신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니까. 우리 직원들처럼 당신이 나를 무슨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뿐이지.

만일 내가 말이오.
사업이 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재산을 지키는 데만 급급하다면 어떻게 되겠소? 이거 못 지켜. 왜냐면, 내 자식이 다 써버리거나, 내 자식의 자식이 다 써버릴 것이거든.

대부분 부자들은 자식들은 편히 살라고 돈을 주고 쓰게만 했지 돈을 버는 기술은 가르쳐 주지를 않았거든. 그리고 ‘위험’에 대한 도전 같은 것은 다 부모가 할 테니, 자식은 그저 편히 내가 벌어놓은 돈으로 쓰면서 살아라. 하고 몸소 부모가 실천하는데 그 자식이 어떻겠소이까?

그래서 부자들은 자식에게 ‘한푼’이라도 더 물려주려고, 젊은 시절에 치열하게 살던 삶을 버리고 모든 자산과 행동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놓잖소.

그래서 한국에서 부자들이 부동산이 많은 게요. 그게 이유지.
그냥 부동산에 묶어놓고 움직이지 않게 하는 거야. 그러면 최소한 원금손실은 안 나잖소.
연애인들도 어디에 얼마의 빌딩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당신들이 부자라고 선망하지 않소이까?

당신들이 그런 선망하는 모습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이런 현상은 절대 안 변할게요.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는 순간 더 이상 ‘부’가 증가하는 멈추어 버리지.

자식놈들이 이것을 지킬 수 있을까?
차라리 자식놈이 소심하면 지킬 수 있소. 아무것도 안 할 테니까.
단지 그 아비가 크게 사업을 벌여서 젊은 시절 도전적이었던 사람이라면 자식은 못 지키고 망할 확률이 높아.

그 자식도 언젠가는, 자기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그 건물이나 빌딩 팔아서 사업한다고 하겠지만, 지 아비가 젊은 시절 어려움과 고난을 경험해 볼 기회를 주지 않았는데, 남의 말에 쉽게 속아 넘어가고 조금만 어려우면 쉽게 포기하지.

나중에는 다 말아먹게 되어있어.

지금 내가 얘기하는 것 당신이나 나나 다 아는 내용이야.
‘안전한 삶’과 ‘안전한 투자’, ‘원금보장’ 같은 것 많이 들어보지 않았소.

그런데 이런 것은 절대 당신을 성공하지 못하게 한다오.

옛날 말이오.
‘칭기즈칸’이 중국을 다 정복하고 유럽도 정복할 때, 칭기즈칸은 절대 성을 쌓고 지키지 않았다고. 성을 쌓는 다는 것은 지키는 것이고,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지.

재테크 한다며, ‘원금보장’형 펀드나 저축을 많이 하고 있지 않소이까?
100만원씩 모아서 1년을 모으면 1,200만원이고, 10년을 모으면 1억 2천 아니오?

10년 후에 부자가 되겠소이까?

누가 아주 위험한 어느 곳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더라. 라고 얘기하는 것도 말이오. 다 ‘운’으로 버는 것이지만, 그 ‘운’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행동하는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라오.

내가 지금도 ‘모험’을 많이 하는 것은, 내 자식에게 돈이 아닌 경험을 해 주기 위해서라오. 돈이야 내가 망해도 나중에 지가 다시 사업하면서 벌면 되는 것이거든.

먹고 사는데 한 달에 1,000만원이면 아주 풍족하게 쓰지 않소.
나는 딱 30년만 그리 쓸 돈만 있으면 되지.
30억이면 더 이상 필요 없어.

나머지 돈은 그냥 내가 내 인생에 게임을 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오. 게임을 하려고 해도 막상 동전이 없으면 게임을 할 수 없지 않소이까?

자 오늘 두 개를 얘기 했소이다.

부자나 당신이나 똑 같은 것이 ‘원금보장’을 원하고 있소. 반대로 위험한 것은 피하려고 하지.

그런데 말이오.
젊은 시절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또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도전이다.’ 라는 것이라오. 도전을 즐길 배포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돈을 버는 것이니 이것이 특별한 재능은 아니지 않소.

똑똑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어렵지.
이유는 절대 ‘손해’를 보지 않기 때문이지. 돈에 있어서만 똑똑하거든. 그러니까 나는 돈 몇 푼 더 쥐어주면 돼. 그러면 내게 충성을 하거든.

돈 몇 푼에 움직이는 헛 똑똑한 사람이나, 자식이 자신의 재산을 지켜주고 불려줄 거라고 믿는 부자들이나 다 사람 사는 것은 똑같다오.

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으면 말이오.
이런 헛똑똑이 아닌 진짜 똑똑이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오.

당신들에게 빌딩을 남겨줄 부모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면, 당신 부모가 당신을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당신에게 남겨준 선물일 테니.
2012/02/05 10:37 2012/02/05 10:37
당신과 나의 차이는 말이오.
‘돈이 얼마나 있냐?’ 외에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오.

자식걱정, 마누라 구박, 소 등심이 맛나고, 저녁때면 통닭에 소주한잔 하고 싶은 것도 당신들과 똑 같다오. 내 자식들도 당신 자식과 똑 같아.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고, 여자 친구에 빠져있고, 술 먹고 집에 늦게 들어오고 다들 사는 것은 다 매한가지지.

그런데 돈 많은 사람들. 부자들 말이오. 그들은 다른 것이 하나도 없는데, 당신들은 부자들만의 무슨 특별한 능력이나 취향을 가지고 있고 당신들에게 없는 그런 재주를 가졌다고 믿거든.

내가 돈이 많다고 해서 어릴 적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소이까? 나는 어릴 적에 내가 가졌던 생각이나 습성을 한번도 버린 적도 없고, 변한 적도 없소이다.

당신도 똑같지.
당신이 성형수술을 한다고 해도 당신의 얼굴이 변한 것이지 당신이 변한 것은 아니거든.

단지 말이오.
당신들이 돈이 많은 나를 보면서 다르게 볼 뿐이지.
정작 나는 변한 것이 없는데, 당신들이 나를 다를 게 볼 뿐이라니까.

당신이 나를 다르게 본다고 해서 내가 달라지나?
나는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소이다.

왜 당신이 나를 다르게 보냐면 말이오.

당신이란 사람은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할까? 아니면 돈 많거나 힘이 있는 사람에게 기대어 의존해 살려고 하는 노예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자나 힘있는 사람이 당신과 다르다고 느낄 뿐이라오.

즉, ‘노예습성’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

주변을 한번 잘 보시오.
누가 무슨 운 좋게 주식도 잘 모르거나 부동산도 잘 모르는데, 우연히 산 주식이나 부동산이 큰 호재를 만나 큰 돈을 벌게 되어 부자가 되면, 그 사람이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는 듯 믿거든.

더 웃기는 것은 말이오.
큰 돈을 번 사람은,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봐 주니 자신이 무슨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니까.

그래서 보통 한국에서는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벌어 약 40~50억 정도 가지고 있는 부자들이 제일 부자 행세를 많이 해. 이렇게 돈 번 것은 거의 80%는 운이야.
절대 능력이 아니지.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대단히 특별한 능력을 가진 척 하지만 결국에는 이 사람들도 그런 운으로 번 돈을 어떻게 하면 지키고 증식할까를 고민한다오.

결국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지.
지금의 돈은 ‘운’이었을 뿐이니까.

자 다시 얘기해 봅시다.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혹은 미래에 가질 ‘야망’이나 ‘꿈’도, 실제로는 당신의 ‘본질’이 아닌 ‘인생’만을 바꾸는 것이라오. ‘본질’이라는 것은 절대 바뀔 수 있는 게 아니라오.

당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돈’이라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만 산다면, 당신은 부자 되기 힘들어. 왜냐면, 당신은 당신의 주인이 아닌,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봐주기만을 바라는 것이니, 결국에 그 수단으로 ‘돈’만을 원하는 것 아니겠소.

남들이 당신을 봐주는 인생만을 살려고 하니,
좋은 차, 명품가방, 명품시계, 명품 양복, 강남 아파트, 사교육 등 분에 넘치게 살고 있는 것 아니오. 남들이 당신을 높게 봐주길 바래서 그런 것이 아닌 사람 있겠소이까?

그런 것을 원하지만 못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사회에서 소외되었다고 비관하고 자살하고 그러지 않소이까.

운으로 돈을 번 사람이 아닌, 진짜 부자들도 말이오.
당신들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소이다.
무엇이건 ‘투자’만하면 절대 손해보지 않는 능력을 가진 그런 부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니까.

부자가 되고 싶으면, 그 첫 요건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오.
“남이 나를 봐주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가?”

모두가 원하는 ‘부자’라는 것 말이오.
절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오.
당신이 부자는 다르다라는 ‘믿음과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오.

왜냐면, 당신이 이런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부자들처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거든.

부자들도 말이오.
손해도 많이 봐. 그리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에 의해 휘둘리기도 하고.

2008년 금융위기 때도 그랬고, 2011년 8월에 주가가 요동칠 때도 그랬고 주식에 투자하는 부자들이라고 이런 상황에서 손해 안본 사람들은 없거든. 그리고 신문을 보면,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투자심리 불안으로 경기가 위축되고 외국인들이 자본을 빼갈 것이다.’ 라는 얘기만 해.

그리고 전문가들은 딱 둘로 나뉘지.

한 부류는 ‘금융위기’ 발발의 우려가 있으니 모두 손절매하고 투자시기를 재 저울질 해야 한다. 아니면,

다른 부류는, ‘시장의 공포가 만연할 때 주식투자의 적기다.’ 라면서, ‘가치투자를 해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한다. 지금은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라고 얘기 하지 않겠소.

한쪽은 ‘팔자’고, 다른 한쪽은 ‘사자’ 아니요.
어느 답이 맞소이까?

확률은 50% 아니오?
이건 둘 다 틀린 얘기라오.
그리고 둘 다 맞는 얘기지.

미래를 어느 누가 알 수 있겠소이까?
그냥 동전을 던져서 앞뒤인지 알아 맞추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거든. 이건 확률이 50%인 것이라오. 누가 맞추었다고 해도, 그것은 애들이 맞추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거든.

왜냐면, 확률이 50%니 왼쪽 아니면 오른쪽인데, 전문가나 초등학생이나 똑같이 맞출 수 있는 확률은 50% 아니오?

인간의, 시장의, 투자의 심리라는 것이 당신은 살아보면서 50%의 확률만을 가지고 있더이까?

9.11 테러 때, 그리고 2008년에도, 아마 2011년 8월에도 옵션이나 선물로 큰 돈을 번 사람들 있을게요. 그럼 이 사람들이 무슨 신의 능력을 가져서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서 이리 돈을 번 것이냐? 하고 돈 번 사람을 찾아보면, 그냥 당신들 옆 주변 동료와 다른 바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거든.

‘로또’를 해서 돈을 벌건, 이런 파생상품을 우연치 않게 투자해서 거액의 수익을 얻어 부자가 되면 갑자기 없던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을 것이라 당신들은 그리 믿지 않소이까?

그런데 아니거든.
그냥 운 좋게 한번의 좋은 기회에 게임을 행동해서 이긴 것뿐이라오. 전문가들은 ‘확률’에 베팅을 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해서 이런 대박은 절대 치지 못해. 대신에, 확률보다는 운에 걸고 베팅 하는 모험은 하거든.

그래서 ‘똑똑한 사람’이나 ‘전문가’들은 큰 돈을 벌지 못해.
왜냐면, 그들은 절대 손해 볼 짓을 안 하거든.

당신들 중에 말이오.
무슨 전문가라는 사람이 어느 ‘특정 종목’이나 ‘투자 기법’에 대해서 얘기해 준다면 말이오. 아무리 그 사람 얘기가 100%로 맞을지라도, 이는 당신에게도 돈을 벌 수 있는 해당사항은 아니라오.

왜냐?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너무 많거든.

전세금 빼서 주식 한 사람과 여윳돈으로 주식 한 사람이 같을 수 있겠소이까?
수익률을 10% 생각한 사람과 수익률을 50% 목표한 사람과 같을 수 있겠소이까?
똑 같은 종목에 투자한 사람이라도, 분산 투자한 사람과 한곳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사람이 같을 수 있겠소이까?
대범한 사람과 소심한 사람의 투자가 같을 수 있겠소이까?
귀가 얇은 사람과 귀를 막은 사람의 투자가 같을 수 있겠소이까?

고려해야 할 것을 나열하면 1,000개도 넘거든.
그런데 어떻게 부자들이나 전문가의 조언이 당신에게도 맞을 거라 생각들 하시오?

보시오.
그건 말이오.
그런 조언을 주는 사람은 설사 그 사람이 조언한 방법대로 돈을 벌었다고 해도, 그것은 그 사람의 기준일 뿐이라오.
당신의 기준이 아니라니까!

그런데 당신들은 그 기준이 당신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소이까?

한참 뜨고 있는 기술분야의 주식을 사라고 하거나,
많이들 얘기하는 ‘무릅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라는 것이나,
얼마 전처럼 주가가 떨어졌을 때 사라는 얘기나. 모두 다 당신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외다.

이런 시장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맞는다고 해도, 당신과는 관련 없소이다. 그리고 당신 주변사람과도 관련이 없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라.’와 이 얘기들이 무슨 차이가 있겠소?

‘성실히 열심히 살아라.’라는 것을 당신들이 몰라서 그리 지금 살고 있지 않소이까? 나쁜 짓을 하지 말라고 해서, 당신은 착하게만 살고 있소이까?

결국에는 말이오.

당신이 알고 있는 부자들이나, 돈을 많이 번 능력자들, 그리고 많은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은 당신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동등한 사람들이라오.

그리고 그들이 ‘돈’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더 더욱 당신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지.

요즘 잡스가 죽고 나서 제일 잘 팔리는 책이 스티브 잡스 책 아니오.
당신이 그 책을 사서 감명 깊게 읽고, 그와 똑 같은 삶은 살길 원한다면 당신은 쓸데 없는 짓을 한게요.

당신이 스티브 잡스가 하는 프리젠테이션 기법이나 일대기를 읽고 그 사람의 장점을 아무리 안다고 해도 말이오.

‘당신은 당신이지 스티브 잡스는 아니거든.’

두 번째 요건은 당신이 ‘당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냐요.

모든 세상의 부자들은 다 지들만의 기준이 있다오. 당신이 아무리 부자를 동경한다거나 따라 한다고 그들처럼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무슨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니까.

10년도 넘은 얘기오만, 예전 청량리에서 내가 자주 가던 순댓국밥집 사장이 있었소. 그 사장 지금은 죽었지만, 강남에 빌딩만 2채가 있었소이다. 순대국밥 팔아서 그 돈으로 땅 사고 팔고, 집사고 팔고, 주식사고 팔고 해서 그 빌딩 2채를 마련했지.

나처럼 정규교육은 받아본 적이 없소이다.

30년 가까이 항상 맛나게, 푸짐하게, 친절하게 남들보다 더 일찍 나와서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그 사장이 돈을 벌었던 비결이고 기준이라오.

그냥 누구나 다들 아는 것이고 쉽게 얘기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자신의 기준을 세치혀나 생각만이 아닌 30년을 넘게 행동으로 실천한 사람이지.

하버드 대학에서 MBA를 받아 경제 경영을 공부한 MBA사람은 그저 남의 기준을 공부한 사람일 뿐이라오. 실제 부자는 순댓국 집 사장이지.

주변에 의사나 변호사들 보면, 다 자기들이 일해서 돈 번을 재테크나 투자한다고 몇 십억씩 주식으로 굴리거든. 그런데, 그들에게 나중에 남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시오?

결국에는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 돌아보면, 대부분이 원점으로 돌아온다오.
그리고 남은 돈이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남들보다 많은 급여를 받아 모은 돈만 잔고로 남게 된다는 것을 알지.

왜냐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원했거든.
스스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전문적인 일을 배우고 공부하여 돈을 번 부자의 방법을 알았지만, 부자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단지 ‘돈’만을 원했으니 서울역 앞에서 노숙하는 노숙자가 원하는 돈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겠소이까?

‘심장병’의 전문가가 되거나, 자신만의 특별한 대리인 능력을 가진 변호사가 되면, 사실은 돈이 굴러 오거든. 가만이 있어도, 거액을 들고 와서 의뢰하는 손님들로 바글바글 해.

남들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성능이 좋은 도구를 만든다든지 해서 시장에 내놔보시오. 돈을 부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에게 그냥 온다오.

우리나라의 부자들.
이런 기본을 벗어나서 돈을 번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소이다.

쉽게 무슨 비책을 알아내려해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것과 ‘로또’를 사서 당첨되는 것의 확률이 똑같다는 것을 아직도 당신들은 모르고 있단 말이야.

보시오.

“세상에는 부자가 되기 위한 논리고 지식이고 다 중요하지 않다오.
지금 당신이 하려는 일에 당신의 이익이 달려있다는 것을 아는 게 중요한 것이지.”
2012/02/05 10:37 2012/02/05 10:37
제 지인분이 '부자'라는 주제로 5개의 글을 제 부탁으로 대신에 써 주신글을 여기에도 약속대로 올립니다. 한개씩 다섯번에 걸쳐서 올릴테니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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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네 번째(주인의 삶, 노예의 삶)0

올해 네 번째 얘기를 다 끝내려고 했는데, 내가 가족들과 여행을 가야 해서 이번 달에는 얘기를 더 이상 못하겠소.

대신에 내 여행 다녀와서 말이오.
세상 어느 책에서도 전문가도 얘기해 주지 않는 ‘부자들의 투자, 부자들의 생각’에 대해서 새해 선물로 얘기해 주리다. 주식이나 부동산도 다 얘기하리다. 그리고 이 얘기 끝나면 네 번째 얘기도 이어서 쭉 하고.

다들 부자가 되길 원하니 내 그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보리다.

자 연말 잘 보내고, 당신도 집에 가서 내년 4일 날이나 다시 오시구려. 그때 모든 사람들이 알길 원하는 ‘부자’에 대한 얘기를 할 테니.

“메리 크리스마스”

(대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오시라 하셨는데 여기까지만 이야기 주셔서 이번 달에는 여기까지만 글 보내드립니다.)













부자의 투자와 생각1.



모두가 원하는 ‘부자’라는 것은 말이오.

알고는 싶지만 알려주는 사람이 없고,
어느 책에도 부자에 대한 진실을 얘기해 주는 책이 없이 없소.
더 정확히는 말이외다.
이런 본질을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책은 세상에 없소이다.
이게 왜인 것 같소이까?

예전 중국 영화를 보면 말이오.
옛날부터 내려오는 무슨 권법 같은 것 있지 않소. 그 권법 배우려고 제자가 스승 밑에 들어와 스승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몇 년간이건 빨래하고, 청소하고, 권법이랑은 관련 없는 일만 죽도록 시키지 않소. 권법과는 관련 없는 일을 몇 년간이나 계속 스승이 왜 그리 시키냐면 말이오.

실제로는 가르칠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당신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모습이나 부자의 생각들도 말이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도 이와 다를 바가 별로 없거든.

그래서 제자가 스승 밑에서 권법을 배우려고 수년 동안 설거나 청소하는 것처럼,

경제나 경영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돈을 벌고자 하는 수년 동안 사람들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남의 경험담이 씌어있는 책이나 보고 강의를 듣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라오.

거액의 자산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재벌이 된 한국의 기업대표들이 무슨 지들만의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 지금의 재벌이 된 것이 아니라, 그들도 단순히 지들 부모가 만들어 놓고 일 구워 놓은 거대 자산과 기업을 그냥 유지만 하고 있는 것이지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을 아니지 않소.

그런 것은 말이오.
그들이 아니라, 당신이 그 자리에 있어도 당신들도 그들처럼 다 할 수 있는 것이거든. 어차피 일을 당신 밑에서 충성하면서 머리 똑똑한 ‘노예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소이까?

자. 잘 생각해 보시오.

지금 당신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돈’을 원하는 것인지 말이오.

대부분이 말이외다.

다 ‘돈’을 원해.
그래서 부자가 되는 방법보다는, “누가 어디 땅을 사면 개발이 된다더라. 어느 주식을 사면 몇 배를 먹는다더라.” 다 이런 것을 원하거든. 이른바 ‘눈먼 돈’ 이나 ‘횡재’를 누가 알려주기를 바라지 않소이까?

그럼 이게 ‘돈’을 원하는 것이오?
아니면,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오?

이건 ‘부자’가 아니라 ‘돈’을 원하는 것이거든.

‘돈’을 원한다면 말이오. 내 얘기는 들을 필요가 없소이다. 나도 그런 것은 잘 모르거든. 누가 알거든 나도 좀 알려주시오. 차라리 점쟁이나, 아니면 국토부 고위관리와 친해지거나, 아니면 작전세력 찾아가서 다음 작전주식은 뭘 할지 물어보는 게 더 빠를 게요.

뭐든 말이오.
‘편하고, 쉽고, 안전하게’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은 ‘사기’밖에 없소이다.
그것 말고, 부자가 되는 길은 무슨 특별한 기술을 없거든.

누군가가 당신에게 “무슨 주식 사라.” 그리 얘기하거나, “어디 땅을 사라.” 그리 얘기하면 그건 그 사람이 사기꾼이기에 당신들에게서 돈을 빼앗으려 하는 것이외다.

경우에 따라서는 말이오. 남에 의지하거나 남의 정보에 의지해서 돈을 벌 수는 있지만, 그것은 그 정보를 주는 사람이 없어지면 다 헛된 것이고, 운도 따라야 하는 것이기에 당신이란 존재가 할 것은 하나도 없다오.

부자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거든.
이것만 알면 돈을 그냥 따라오게 되어 있소.

이왕 얘기하는 것 빠짐없이 다 얘기해 주리다.
당신들이 만일 20~30대라면 정말 행복하고 복 받은 사람이외다.
‘돈’과 ‘인생’에 대해서 솔직한 조언을 그 누구에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거든.

세상 살다 보면 말이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말투나 행동을 보면 대단히 교만하고 거만해 보일 때가 많거든. 당신이 내 말투에 거북함을 느끼는 것과 같은 이치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뭔 줄 아시오?
내 인생의 전부를 걸어서 내가 하고 있는 분야의 전부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오.

당신이 빵 만드는 기술의 달인이나, 김치의 달인이라고 하면 당신 또한 남들에게 아니 그럴 것 같소이까?
인간은 말이오. 다 똑같다오. 예외는 없어.

나는 말이오.
20대에 그리고 30대에 아주 큰 돈을 벌어봤다오.
그리고 미친 듯이도 한번 써 봤다오.
그래서 돈이 사람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도 배워봤지. 당신들 대부분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것 아니겠소이까.

난 말이오.
무슨 유명한 전문가나 경제나 부동산에 대해서 그리고 사업에 대해서 강의하는 곳에 가 본적이 거의 없소이다.

이유는 딱 한가지 이거든.
그 사람들이 무슨 경험이 있어서 세미나나 강의를 하겠소?
그냥 지들이 책에서 본 경험을 실제로 해본 경험과 다른데도, 지들이 직접 경험해 본 양 얘기를 한단 말이야. 소위, ‘입 전문가’지.

진짜 전문가는 입이 아무리 근질거려도 절대 이런 이야기 안 해.
왜냐면, 그게 다 ‘돈’인데 그걸 미쳤다고 얘기하겠소?

그러니 돈을 버는 방법이나 투자 방법에 대해서, 무슨 부동산 전문가나 주식전문가가 얘기하는 것은 다 그런 강의나 세미나로 푼돈 한번 벌어보자고 어디 책에서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 불특정 다수에게 미끼만을 주는 것이지.

이런 전문가들 얘기 들어서 돈 벌은 사람 있으면 어디 나와보소.
없다니까.

이런 전문가들 얘기가 어느 정도로 신빙성이 없냐면, 얼마 전 우리나라 재벌총수도 전문가라는 작자의 조언을 듣고 수천억을 선물 투자해서 날리지 않았소이까?

일반인인 당신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이 재벌총수보다 더 낫다 보시오?
지나가던 개가 웃겠소.

한국에서 말이오.
한 20년 전쯤인가? 무슨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유명한 세미나있다해서 들으러 간적이 있소이다.

개중에 몇 개는 아이템도 좋고 전략도 좋은데, 그것은 일반 대중에게는 그냥 입으로 멋 나는 척 하려는 아이디어 일뿐이거든. 나는 그 강연에서 들은 것을 가지고 좀 활용해서 돈을 좀 벌었소이다. 그런데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 되는 것은 아니라오.

준비가 안된 사람은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지만, 정작 돈을 버는 것은 좋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알아주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지. 즉, 준비된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라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말이오.

제조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템도 좋고, 전략도 좋아야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거든.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거든.

그런데 처음부터 돈 많은 사람이 사업하려 하겠소이까? 수백억씩 돈이 있는 사람이 뭐 사업하려고 하는 사람 있겠소?
돈이 어중간하게 있는 사람들이 사업하려고 하지. 그런데 그런 돈을 누가 쉽게 신용으로 빌려주나? 그래서 기계건 장비건 투자건 간에 무엇 하나 시작하려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을 융통하려면, 그 근간에는 말이요. 결국에는 ‘땅’이 있어야 한다오.

땅이 있어야, 그것을 담보로 ‘투자’도 받을 수 있고 돈도 빌릴 수 있는 것이라오.
대부분의 한국에서 제조업체들 ‘땅’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장비를 사고, 땅을 담보로 투자도 받는 것이라오.

그래서 100원의 가치가 있는 땅을 가지고 있으면, 그 땅은 공짜로 사용을 하면서 120원을 대출받을 수 있지. 그러니 100원을 가지고 총 220원을 사용할 수 있는 거요.

직접 해봐야 알아.
동네 구멍가게도 터가 있어야 장사를 하지.
그런데, 세상 사람들 누구 하나 속여서 돈 벌 수 있는 기회만을 노리고 있지 않소이까?

‘우주왕복선을 만들어 우주여행을 값싸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라고 누구건 말할 수 있지만, 실제 돈을 버는 것은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이 아니라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오.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전문가는 많소이다. 그런데, 그것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라 바로, ‘준비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아니오. 그래서 세상에 전문가들이 얘기하며 떠다니는 여러 가지 돈 되는 아이디어는, 결국 그것을 제대로 선택하고 행하는 사람이 돈을 만드는 것이지. 결국에는 전문가는 준비된 사람이 전문가가 아니겠소이까?

세상에 전문가는 없소이다.

이건 진리야.
지 자신이 전문가라니까.
손실 보면 다 물어주겠다는 각서를 쓰고, 전문가라는 사람 집이건 땅이건 보증서고 하라면 할 전문가가 있을까?

없지. 없어.

그게 무슨 전문가요?
그냥 점쟁이일 뿐이지.

부자들 말이요.
부자들의 특별한 비책이나 생각을 만일 알고 싶다면 말이오.
그냥 생각을 접으시면 된다오.

왜냐면, 세상에 ‘비책’따위의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거든.

하지만, ‘돈’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방법’은 따로 있다오. 내가 나중에 얘기 하겠지만, 그런데 그것이 당신들이 원하는 편법이나 술수, 무슨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듯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서 문제지.

내가 여러 사람들과 사업차 식사를 하게 되면, 남들 눈을 의식해서 또 다른 사람들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서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어야 할 때도 많다오.

중국집 가면 말이오.
나는 자장면 먹고 싶은데, 이상한 코스요리를 시켜야 할 때가 많거든. 부자들은 중국집에서도 고급요리만을 먹어야 하는 법도 없고, 비싼 요리만을 좋아하는 특이식성도 아닌데, 남들은 부자들이 무슨 특별한 입맛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들을 하거든.
그래서 부자들은 당신들과 다르게 무슨 특별한 입맛이 있는 줄 알고 있지 않소이까.

부자들의 입맛도 서민들과 하나도 다를 게 없소이다.

그러니까,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그 둘 사이에는 생각이나, 취향, 그리고 입맛이나 습성이 별로 다를 게 없다는 거지. 단지 다른 것은 말이오.

‘돈이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이라오.
2012/02/05 10:37 2012/02/05 10:37

http://smdisk.com/ 사이트에 접속 하시면 로그인 없이 파일을 받을수 있습니다.

솔루션 판매 목적으로 개발되어서..

파일 서버는 집에다 놓고 하는거라 . 100 명 이상 동시 다운로드 받으면 속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파일서버를 3대로 분산 하긴 했으나 그래도 100명 이상 동시 다운로드 받으면 속도가 떨어 지는 현상이 발생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1/11/08 06:31 2011/11/08 06:31

감사편지 예문모음

y

Mr. Kim Han-kil has returned home from his trip to Europe and told us of the wonderful hospitality you extended to him when he called on you. We should like to express our sincere thanks for your kind reception of our representative.

 

 

Having returned from his trip to Europe, Mr. Kim Han-kil told us especially of your warm hospitality accorded him when he visited you. We would like you to know how deeply grateful we are to you for your generous reception of our representative.

 

[해석]

김한길씨는 유럽 여행으로부터 귀국하여 그가 귀하를 찾았을 때 귀하가 그에게 제공해 주신 특별한 보살핌을 우리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대표자를 친절히 맞다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 Useful Expressions ] (귀국 후 답신)

(1) We much appreciate your interest shown in our X-lon tiber for the carpet and rug trade. Following the arrangements he made in Berlin with you, we are sending you, by separate airmail, samples of coarse type and technical information on dyeing and spinning of the fiber.

The enclosed Price List No. 150 will give you the full details of our quotation. As arranged, we allow you the term: D/A 60 days after the arrival of the goods.

We should very much like to develop this business with you, and assure you of our immediate attention to your inquiries

(2) We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warm reception of Mr. Cho, our marketing manager, while he was visiting your city. We will be very happy to promote our business with you in the way Mr. Cho discussed with you there.

 

* It was certainly grand of you and Mrs. Brown to come and see me off! I know it wasn't easy for you to get to the airport at such an early hour, so I appreciate it all the more.

 

It was indeed very kind of you and Mrs. Brown to come a11 the way to the airport to see me off! It was such an early hour, frankly I did not expect it. For this, I feel all the more grateful.

 

[해석]

선생과 브라운부인께서 나오셔서 저를 전송해 주신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이른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시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줄 압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 Useful Expressions ] (귀국 인사)

(1) The f1ight was pleasant and we arrived safe in Seoul on schedule. I will write you again. In the meantime, please accept my sincere thanks for your manifold kindnesses accorded to me during my stay in your country.

(2) I enjoyed very much indeed my visit to your country, but I am quite certain that we would not have seen nearly as much or enjoyed it nearly so well had it not been for the attention that your staff gave us and the arrangements they made for our entertainment.

 

 

* I have returned home and take this opportunity to express my sincere thanks for your kindness shown to me on the occasion of my visit to your office during my stay in London.

 

I am now back home and wish to express many thanks for your kindness shown to me when I visited your office while I was in London.

 

[해석]

본인은 귀국하였아오며 이 기회를 빌어 본인의 런던 체류 중 귀사를 방문했을 때 본인에게 베풀어주신 친절에 대하여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 Useful Expressions ] (귀국 인사)

(1) The conversation I had with you was most Informative and enjoyable. I have submitted my report to the office and assure you of our immediate attention to your inquiries. With kindest personal regards to you and your office members.

 

(2) I wish to tell you how very much I appreciate your kindness in introducing me to various places during my recent visit to your country. It was generous of you to devote so much of your time to showing me about.

 

* I wish to express my hearty thanks for the kindness you showed me during my stay there, and for the much advice you gave me concerning business matters, and especially for the manner of business being conducted there.

 

Please accept my sincere gratitude for your hospitality which made my stay there really pleasant and comfortable. I also appreciate very much the generous advice you gave me on business matters handled there.

 

[해석]

저는 본인의 귀지 체류 중 본인에게 보여주신 친절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의를 표하오며 사업면에 관해서 주신 많은 충고와 특히 귀지에서 실행되고 있는 사업의 방법에 대하여 사의를 표합니다.

 

[ Useful Expressions ] (귀국 인사)

It was my greatest pleasure to have had the opportunity of knowing you and your people personally and discussing with you various factors involved in the business between you and us through our Hongkong Office.

 

2011/10/19 20:28 2011/10/19 20:28

계절인사(겨울)

 

연말 -

연말이 되어서인지 겨울 분위기가 한층 흥겨운 요즘입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스웨터 -

추운 겨울이 되니 따뜻한 것만 찾게 되네요.

따뜻한 차, 따뜻한 스웨터, 따뜻한 카페... ○○○님은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가족 -

저녁이 되면 일찍 따뜻한 집에 들어가 온가족이 함께 모여 맛있는 저녁을 먹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오늘 있었던 일을 도란도란 나누고 싶은 겨울이네요.

 

운전 -

저녁이 되면 일찍 따뜻한 집에 들어가 온가족이 함께 모여 맛있는 저녁을 먹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오늘 있었던 일을 도란도란 나누고 싶은 겨울이네요.

 

나뭇가지 -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이 부는 바람에 흩날려 다시 눈이 내리는 듯 보이는 추운 날입니다.

○○○, 건강하신지요.

 

겨울옷 -

가을이 깊어지는가 싶더니 눈이 내리고 갑자기 하얀 겨울이 찾아왔네요.

준비하지 못한 겨울인지라 서둘러 겨울옷을 꺼내고 집안 월동 준비를 했습니다.

○○○님도 지난 한주 바쁘셨지요?

 

함박눈 -

오전 내내 하늘이 무겁게 가라앉아 보이더니 창 밖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오후입니다.

이런 날은 차도 막히고 길도 미끄러운데 ○○○님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밀가루 -

창 밖으로 보이는 먼 산이 어제 내린 눈 때문에 하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것처럼 온통 하얀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한강 -

○○○, 안녕하세요?

오늘 출근하면서 한강을 건너는데 한강이 꽁꽁 얼어서 멈춘 상태로 보였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영하라고 하는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스키 -

요즘은 스키다, 보드다 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말엔 교외로 나가 겨울스포츠를 많이들 즐기는 듯 합니다.

○○○님은 어떻게 이 긴 겨울을 나고 계시나요?

 

앨범 -

긴긴 겨울이 너무 길어서 지난 사진 앨범을 들여다보니 따뜻한 봄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어서 봄이 와서 이 두꺼운 겨울옷들을 모두 벗어 던지고 싶네요.

 

감기 -

이번주 내내 무척이나 춥더니 결국 감기에 걸렸습니다. 으실으실 떨릴 때 미리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오늘은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님도 감기 조심하십시오.

 

약속 -

오늘 우리가 기다리던 눈이 왔네요. 눈이 오면 제일 먼저 메일을 보내겠다고 했던 약속 기억나세요?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이렇게 메일을 씁니다.

 

풍년 -

겨울이 많이 추워야 그 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 올해는 얼마나 큰 풍작을 맞으려고 이렇게 추위가 대단한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추위 -

올 겨울은 그리 춥지가 않아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네요. 이렇게 따뜻한 겨울은 별로 안 좋다고 하는데 저는 추위에 약해서 이 겨울이 다행입니다.

○○○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봄내음 -

오늘 문득 바람을 맞아보니 어디선가 봄내음이 나는 듯 합니다.

아직 겨울이 많이 남았는데 그만큼 제가 봄을 그리워하고 있나봅니다.

○○○님도 봄이 많이 그리우시죠?

 

운동 -

겨울 동안 춥다고 실내에만 있다보면 건강에 안 좋다고 합니다. 가끔은 밖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며 이 춥고 긴 겨울을 보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풍경 -

가을의 고즈적한 풍경을 즐기고 있었는데 문득 어젯밤에 내린 눈으로 하루아침 사이에 겨울이 되버렸네요. 소리없이 찾아온 겨울에 남은 가을이 모두 없어진 듯 섭섭합니다.

강추위 -

안녕하세요? ○○○.

오늘도 강추위로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모양새인데 그간 잘 지냈셨나요?

매서운 찬 바람이 부는 겨울밤에는 세상 모두가 따뜻하게 이 밤을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지각 -

안녕하세요? ○○○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함박눈이 내려 오늘 많은 사람들이 밀리는 차들 때문에 지각들을 한 것 같습니다.

○○○님은 괜찮으셨는지요.

 

밤부터 내리는 눈 -

올 겨울 내릴 눈이 오늘 다 내릴 모양인지 지난 밤부터 내리던 눈이 오전이 다 지나가도록 펑펑 내리고 있네요. 올해 풍년이 들 모양입니다.

 

귀를 에이는 추위 -

목도리와 귀마개, 장갑과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출근한 오늘 아침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일 것 같습니다. 귀를 에이는 추위와 겨울 바람이 무척 힘든 아침이었습니다.

 

마음 훈훈한 자선냄비 -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스키와 보드를 즐긴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 주변에는 추위를 견딜 하루하루의 연료가 절실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퇴근길에 본 자선냄비가 마음을 훈훈하게 하네요.

 

겨울 롱코트 -

두껍고 무거운 겨울 롱코트를 꺼내 입은 오늘은 올해 들어 제일 추운 날씨 같습니다.

긴 겨울을 이렇게 추위에 떨면서 날 생각을 하니 추위에 약한 저는 벌써 따뜻한 봄이 그립네요.

 

강아지 겨울나기 -

낮동안에 잠깐 비치는 겨울 햇살을 해바라기하듯 마당에 나와 쬐는 강아지의 겨울나기가 사람보다 힘겨워 보이는 1월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한강 -

오늘 출근길에 본 꽁꽁 언 한강의 모습이 지난해 뜨겁던 여름날 시원하게 강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던 때를 기억나게 하더군요. 계절의 변화는 참으로 신기합니다.

 

제설작업 -

지난 주 내린 눈이 반질반질한 빙판으로 변해서 월요일 출근길을 무척 힘들게 한 오늘은 기온도 급강하해서 사람들의 종종 걸음이 힘들어 보입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눈이 내린 탓인 듯 제설작업이 아직도 다 완료되지 않은 듯 하네요.

추운 겨울 보내기 -

안녕하세요? ○○○.

좀처럼 날씨가 풀리지 않는 요즘에는 추운 겨울을 보내기가 힘드시죠?

주말부터는 날이 풀린다고 하니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감기 조심하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하얀 겨울 하얀 마음 -

하얀 겨울 속에서 하얀 마음을 가지고 미소지을 수 있는 평화로운 날, 크리스마스가 바로 내일이네요. ○○○, 즐거운 성탄절 계획 세우셨나요?

 

이어지는 혹한 -

겨울 바람 소리가 윙윙 들리고 거리엔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리도 거의 들을 수 없을 만큼 혹한이 이어지고 있는 1월의 한 겨울밤입니다.

2011/10/19 20:27 2011/10/19 20:27

술자리 후 안부를 전한 거래처 담당자에게

 

 

안부인사에 감사 드립니다.

어느 때보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힘든 일이었습니다. 어제 밤의 숙취가 아침까지 지속되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고되고 어려웠지만 마음은 흡족했습니다. 거래처의 한 사람으로 그동안 만나왔지만 어제 밤에 많은 시간을 통해서 귀하를 알게 되었고 한 사람의 사회 친구를 만들게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사회에 살면서 친구를 갖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 사회적인 이해관계 속에서 진정한 삶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마 행운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행운이 저에게도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이렇게 먼저 안부인사를 전해주시니 상대방을 배려하는 귀하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됩니다. 어제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어제 나누었던 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갔으면 합니다. 거래처의 한 사람이 아닌 인간적인 관계가 우선되는 사이이기를 바랍니다.

귀하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주 만나는 일들을 만들고 그런 만남을 통해서 서로를 더욱 잘 알아 가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 년 월 일

○ ○ ○

2011/10/19 20:25 2011/10/19 20:25

더위에 대문 밖을 나가기 두려운 계절이 지나가고 있는듯합니다.

내리쬐는 햇볕에 숨이 턱턱 막히는 것이 바로 어제인 것 같은데 어느새 바람이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 봅니다.

너무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서 반갑기만 합니다.

지난여름이 그렇게 뜨겁고 더웠던 이유가 이렇게 풍성한 추석을 지내기 위해서였을까요.

밤하늘의 밝은 달이 점점 둥그러지는 걸 보면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둥실둥실 커지는 보름달만큼 마음이 살지는 가을 만들고 계신가요.

차례상에 놓인 사과와 배, 감이 다른 해 보다 더 예쁘고 잘 생겨 보이는 추석입니다.

어젯밤 촉촉이 가을비가 내려서 오늘 아침엔 맑은 가을 햇살로 하늘이 더욱 높아진 느낌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y

 

우리 CEO는 항상 고민합니다.

오늘이 불안하고 내일이 위태로운 하루가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y

나의 직원이 좀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나조차도 쉽지 않은 일을 직원에게 마냥 강요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파산 직전의 애플이 i 시리즈를 만들었지요.

여기를 넘어서면 파산이라는 절박함이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위대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첫 번째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고집이었습니다.

이 고집으로 애플은 세계시장의 한복판에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모방 불가능한 오리진이란 어떤 것일까요. y

아이튠스는 디지털 음악의 유통시장을 바꾸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PC에서 휴대기로 흐름을 바꾸어 놉니다.

자기만의 판을 짜는 사람, 스스로 처음이 되는 사람.

세계 최고정보기술 국가임을 자청하는 한국이 아이팟과 아이폰의 등장에 흔들렸던 이유는 오리진의 개념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그것의 아픔과 고통 갈망을 볼 수 있겠지요.

그 아픔을 사랑으로 관찰한다면 그것이 새로운 시도를 열게 하는 창조가 되겠지요

오리진이 되지 못하는 자, 오리진이 만들어 놓은 게임의 규칙 안에서 게임을 합니다.

승자가 있을지언정 새로운 것의 창조는 없는 셈이지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또 다른 기원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때 인터넷 시장이 활성화되다 못해 포화상태까지 온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기업이 있지요. y

그 기업은 분명히 오리진 이겠지요.

절대적으로 새 가치를 가진 무언가를 창조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주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보고 베끼는 경영이 불가능해진 현실입니다.

생존할 수 있는 유일무이의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모방 불가능한 절대적인 가치를 지는 오리진이 되는 길뿐입니다.

 

내 안의 잠재된 이야기를 끌어내기를 바랍니다.

벽을 깨고 발상을 전환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는 창조가 되고 누군가는 그 룰안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될 것이면 창조자가 되는 것이 맞겠지요.

전혀 다른 세상을 내가 창조해내기를 바랍니다. y

그것이 나여서 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까.

하지만 오늘 같은 날, 맑은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며 잠시 가을을 느껴보는 건 어떠신지요.

이 모든 고민에서 벗어난 채 말입니다.

이 좋은 날, 거리의 낙엽들을 밟으며 가을 햇살을 맞고 오래도록 청취를 느껴보기를 바랍니다.

일 년에 한 번뿐인 가을이니 말입니다. y

2011/10/19 20:22 2011/10/19 20:22

http://blog.daum.net/akrso/10538044
http://surname.info/gim/gim_nyeong.html
항렬표 http://surname.kr/gim/gim_nyeong-list.html

< 김녕김씨 > : 경순왕의 제4자 은열의 후손

시조 : 김시흥 (金時興) :
; 김시흥은 김알지의 39세손
; 김시흥은 경순왕의 넷째아들 김은열(金殷說)의 9세손 (즉, 경순왕의 10세손 )
; 신라 제56대 경순왕의 제4자인 대안군 김은열의 증손인 김 염의 6세손 ( 즉, 경순왕의 10세손)

; 김시흥(金時興)은 고려 인종 때 묘청의 난을 토평하였고
; 명종 때는 조위총의 난에 공을 세워 김녕군에 봉해졌다

; 김녕김씨(金寧金氏)의 시조 김시흥(金時興)은 의성에서 출생하여 고려 인종때 묘청의 난을 평정하여 금주군(金州君)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관향을 김녕(金寧)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다가 고려말에 지명이,김해로 개칭되자 김해로 부르게 되었다.

수로왕계통의 김해 김씨와 혼돈되므로 김해 김씨(金海金氏)를 선김(先金)으로,김녕 김씨(金寧金氏)는 후김(後金)으로 칭하다가 1865년(고종) 왕명에 의하여 김녕(金寧)으로 확정 하였다.

김문기 ( 백촌, 충의공파 )
; 시조 김시흥의 9세손이며

지명 : 경순왕은 9명의 아들이 있는데 그중 넷째아들인 은열[殷說]의 후손이 가장 번창하며,김녕(金寧)은 경남 김해의 옛지명.

항렬 ;
기(基)자 항렬을 사용하는 파는, 충의공파, ,,,

충의공파 ( 백촌 김문기 ) 항렬 : http://surname.kr/gim/gim_nyeong-list.html
25대 ; 형
26대 ; 규
27대 ; 진
28대 ; 연 ( 淵 )
29대 ; 정
30대 ; 엽

집성촌 ;
충남 논산군 은진면 방축리
경북 금릉군 대덕면 조용리, 덕산리
전북 고창군 무장면 신촌리
경북 금릉군 감문면 금라동
전남 고흥군 두원면 관덕리
대구시 북구 노곡동
경북 상주군 상주읍 초산리
경남 진양군 진성면 하촌리

--------
< 김녕김씨 세계도 >
김알지(대보공)

:

김 부 (경순왕)
김은열(대안군)

:

김시흥(1세)

:

* 금녕김씨(김녕김씨)의, 시조님은, 김시흥님이 맞습니다.

* 금녕김씨는, 신라김씨의 후손으로, (금녕김씨의 시조"김시흥"님이 => 김알지님의 후손이시라는 것입니다.)

* 김알지님은, 금녕김씨의 비조님이십니다. (비조 = 시조님의, 선조중, 가장 윗대분)

또한 김알지님은 신라김씨의 시조(신라국 김씨왕족의 시조) 이심.

* 금녕김씨 족보책자를 보면, 김알지님이 처음에 나타나는 이유가,

"금녕김씨의 시조라고 해서 표시 한것이 아니고," 금녕김씨의 비조님이라 표시 된것임.

각, 신라김씨_족보에 김알지님이 처음에 표시되는 이유가. "비조"님이라 표시하신 것임.

* 분성군파 22세손? => 금녕김씨중, 분성군파_로 분파 하신분은, 질의자의 중시조님으로 보심 되시겟습니다.

* 한마디로, 질의자 집안은, 경주김씨 엿으나, 김시흥님 후손들을 중심으로, 금녕김씨로 분적 하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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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13:56 2011/10/17 13:56
김녕김씨 분파록(金寧金氏分派錄)

파 명(派 名)

파조휘
(派祖諱)

관조시세
(貫祖始世)

파조관직(派祖官職)

영사공파(領事公派)

준(遵)

十세

대광보국숭록대부돈녕부영사
(大匡輔國崇祿大夫敦寧府領事)

목사공파(牧使公派)

형(硎)

十세

통정대부진주목사(通政大夫晋州牧使)

충정공파(忠貞公派)

준영(俊榮)

十三세

대광보국숭록대부,분성군,충정공
(大匡輔國崇祿大夫,盆城君,忠貞公)

영광군수공파(靈光郡守公派)

대영(大榮)

十三세

통훈대부영광군수(通訓大夫靈光郡守)

병조참의공파(兵曹參議公派)

후영(後榮)

十三세

통정대부병조참의(通政大夫兵曹參議)

동지사공파(同知事公派)

희영(希榮)

十三세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使)

진천군수공파(鎭川郡守公派)

석종(錫宗)

十二세

통훈대부진천군수,증가선대부병조참판
(通訓大夫鎭川郡守,贈嘉善大夫兵曹參判)

대사헌공파(大司憲公派)

희간(熙看)

十二세

가선대부사헌부대사헌(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

충경공파(忠敬公派)

경세(景世)

十五세

증자헌대부병조판서,충경공
(贈資憲大夫兵曹判書,忠敬公)

一○

서윤공파(庶尹公派)

여택(礪澤)

十세

조봉대부한성부서윤(朝奉大夫漢城府庶尹)

一一

주부공파(主簿公派)

위거(渭巨)

十세

선교랑장악원주부(宣敎郞掌樂院主簿)

一二

유수공파(留守公派)

안도(安道)

九세

자헌대부광주유수(資憲大夫廣州留守)

一三

현감공파(縣監公派)

정필(廷弼)

十五세

통훈대부양지현감(通訓大夫陽地縣監)

一四

충숙공파(忠肅公派)

흔(欣)

十五세

증자헌대부병조판서,충숙공
(贈資憲大夫兵曹判書,忠肅公)

一五

송암공파(松菴公派)

질(秩)

七세

봉선대부소부감소감,호 송암
(奉善大夫少府監少監,號松菴)

一六

만은공파(晩隱公派)

길상(吉祥)

九세

통훈대부삼척부사,호 만은
(通訓大夫三陟府使,號晩隱)

一七

충의공파(忠毅公派)

문기(文起)

九세

자헌대부공조판서,증숭정대부의정부좌찬성,충의공
(資憲大夫工曹判書,贈崇政大夫議政府左贊成,忠毅公)

一八

진사공파(進士公派)

정기(鼎起)

九세

성균관진사(成均館進士)

一九

대사성공파(大司成公派)

지(智)

九세

가선대부성균관대사성(嘉善大夫成均館大司成)

二○

분성군파(盆城君派)

응수(應壽)

十四세

증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영의정,분성군
(贈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盆城君)

二一

생원공파(生員公派)

보철(輔哲)

七세

참봉(參奉)

二二

좌승선공파(左承宣公派)

계저(繼儲)

六세

정순대부밀직사좌승선(正順大夫密直司左承宣)

二三

전서공파(典書公派)

명로(命路)

四세

정순대부전법사전서(正順大夫典法司典書)

二四

판사공파(判事公派)

극원(克元)

三세

정순대부판전농사사(正順大夫判典農司事)

二五

판서공파(判書公派)

전(銓)

九세

자헌대부병조판서,충정공(資憲大夫兵曹判書,忠貞公)

二六

도순찰사공파(都巡察使公派)

문제(文薺)

五세

광정대부전라도순찰사(匡靖大夫全羅道巡察使)

二七

충민공파(忠愍公派)

인찬(仁贊)

九세

증숭록대부의정부좌찬성,행중추원사,익화군,충민공
(贈崇祿大夫議政府左贊成,行中樞院使,益和君,忠愍公)

二八

상서공파(尙書公派)

문희(文熙)

五세

정순대부이부상서(正順大夫吏部尙書)

二九

시랑공파(侍郞公派)

문백(文伯)

五세

봉상대부예부시랑(奉常大夫禮部侍郞)

二○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

문엽(文燁)

五세

봉상대부보문각직제학(奉常大夫寶文閣直提學)

三一

참찬공파(參贊公派)

문강(文江)

五세

정순대부판사농사경겸서연참찬관
(正順大夫判司農寺卿兼書筵參贊官)

三二

부윤공파(副尹公派)

문해(文海)

五세

검교개성부부윤(檢校開城府副尹)

三三

부승선공파(副承宣公派)

극준(克俊)

三세

정순대부추밀원부승선(正順大夫樞密院副承宣)

三四

승선공파(承宣公派)

극중(克重)

三세

정순대부밀직사승선(正順大夫密直司承宣)

출처 : 김녕김씨 충의공파 대종회 http://www.kyoungch.com/

2011/10/17 13:54 2011/10/17 13:54
1.대보공 김알지 (김씨의 시조)
탈해왕 9년 3월에 왕이 밤중에 금성 서쪽 시림 숲속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날이 밝자 호공을
보내어 이를 살펴보도록한다. 호공이 시림에 다다라 보니, 금빛의 작은 궤짝이 나뭇가지에 달려있고
흰 닭이 그 아래서 물로 있었다. 이 사실을 듣고 왕은 궤짝을 가져오게 하여 열어보니 조그마한 사내
아이가 그 속에 들어 있었는데, 용모가 기이하게 뛰어났다. 왕은 기뻐하며 하늘이 그에게 아들을 내려
보낸 것이라 하여 거두어 길렀으니, 그 아이는 자라감에 따라 총명하고 지략이 뛰어나서 그 이름을
알지라 하였다.
또, 금빛 궤짝에서 나옴을 연유로 하여 성을 김씨라 부르고, 처음 발견되었던 장소인 시림을 고쳐
계림이라 이름하고. 이로써 국호를 삼았다.

한편, 《삼국유사》에는 이와는 상당히 다른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즉, 왕이 직접 닭 우는 소리를 들은 것이 아니라 영평 3년 경신 8월 4일에 호공이 밤에 월성 서리를
지나다가 큰 빛이 시림속에 비침을 보았다. 붉은 구름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뻗쳤는데, 구름 한가운데
황금궤짝이 나무 끝에 걸려 있었고, 빛은 그 궤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또한, 흰 닭이 그 나무 밑에서 울고 있었다. 왕에게 이를 아뢰매 왕은 그 숲으로 가서 궤를 열어보니
남자아이 하나가 누워 있다가 곧 일어났다. 이는 마치 박혁거세의 옛일과 같으므로 그 말에 인하여
알지라 이름지으니, 알지는 곧 우리말의 어린애를 뜻한다. 이 아이를 안고 대궐로 돌아오니 뭇새와
짐승들이 서로 따르고 기뻐하여 모두 뛰어놀았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책봉하였으나 뒤에 파사에게
사양하여 왕위에 오르지 않았다. 금궤에서 나왔다 하여 성을 김씨라 하였다.

시조신화는 일반적으로 신화 주인공의 출생근원이 어디인가에 따라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다. 이는
인간생명의 강화로서 천생관과 인간생명의 용출로서의 지생관에 의거한다. 천생관에 의한 천강시조
신화는 다시 동명왕·단군신화와 같이 신성혼에 의하여 의신화되는 것과, 혁거세·수로신화와 같이
알의 형상으로 강천한다는 난생설화와 김알지 신화처럼 처음부터 인간의 모습으로 강천하는 두 부류로
나뉜다.
2.문열공 김시흥 (김녕김씨의 관조)
고려(高麗)에서 명성을 날린 명문 김녕 김씨(金寧 金氏)는 조선조(朝鮮朝)에 와서도 많은 인재를
배출시켜 가문을 빛나게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백촌(白村) 문기(文起)가 대표적이다.

그는 1399년(정종 1년) 충북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에서 영의정(領議政)에 추증된 관(觀)의 아들로
태어난 어릴때부터 성품이 강직(剛直)하고 효행(孝行)이 뛰어났으며 1426년(세종 8년) 식년문과
(式年文科)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藝文館檢閱)을 시작으로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고 태종실록
(太宗實錄)을 편찬했다.

1455년(세조 1년) 공조판서(工曹判書)르 거쳐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이르러 내외종(內外從)간인
박팽년(朴彭年)과 친밀하여 단종(端宗) 복위에 가담, 고문에 굴복하지 않다가 영월 현감(寧越縣監)
으로 있던 맏아들 현석(玄錫)과 함께 순절했다.

1731년(영조 7년) 10세손 정구(鼎九)의 송원(訟寃)으로 복관되었고 영월장릉충신단(寧越莊陵忠臣壇)
을 비롯한 지례(知禮)의 염계서원 등에 배향되었다.
3.충의공 김문기 (김녕김씨 충의공파의 시조)
1453년(단종 1)에 다시 내직으로 들어와 형조참판에 제수되었다가 다시 외직인 함길도도절제사로
나갔다.
1455년 세조가 즉위하자 차사원(差使員)과 힘을 합쳐 온성의 읍성을 축조하는 공사를 마치라는 유시에
따라 이를 수행하는 공을 세웠다.
그해 또다시 내직으로 들어와 공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1456년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 등이
주동이 되어 단종복위를 계획하다가 일이 사전에 발각되어 모두 주살당할 때, 그도 이 사건에 관련
되어 군기감 앞에서 처형되었다.

그뒤 여기에 가담한 사람들 중에 6인의 절의(節義)를 들어 ‘사육신’이라 하였는데, 이 사육신의
사실은 남효온(南孝溫)이 쓴 《추강집 秋江集》의 육신전(六臣傳)에 실리어 세상에 널리 알려진 뒤,
1691년(숙종 17)에는 국가에서 공인하여 육신을 복관시키고, 뒤따라 1731년(영조 7)에는 김문기도
복관되었으며, 1757년에는 충의(忠毅)란 시호가 내려졌다.

그뒤 1791년(정조 15)단종을 위해 충성을 바친 여러 신하들에게 《어정배식록 御定配食錄》을 편정
(編定)할 때 그는 삼중신(三重臣:閔伸·趙克寬·金文起)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고, 성삼문·박팽년·
이개(李塏)·유성원(柳誠源)·유응부(兪應孚)·하위지(河緯地) 등 6인은 《추강집》의 육신전대로
‘사육신’에 선정되었다.

이 《어정배식록》은 정조가 내각과 홍문관에 명령하여 《세조실록》을 비롯한 국내의 공사문적을
널리 고증하게 하여 신중히 결정한 국가적인 의전(儀典)이다.
이때 김문기에게는 앞서 1453년 계유옥사 때 사절(死節)한 이조판서 민신과 병조판서 조극관과 같은
판서급의 중신이 되는 이유로 삼중신이란 칭호가 내려진 것이다. 그의 사실을 기록한 《백촌유사
白村遺事》 3책이 전하며, 경상북도 금릉군 지례의 섬계서원(剡溪書院)에 향사되었다.

그런데 1977년 7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사육신문제를 규명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한
끝에 “김문기를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현창(顯彰)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 결의에 따라 노량진에 있는 사육신묘역에 그의 가묘가 설치되기에 이르렀다.
2011/10/17 13:53 2011/10/17 13:53
9世휘문기파자헌대부이조판서증숭정대부의정부좌찬성충의공파 직계도
(諱文起派資憲大夫吏曹判書贈崇政大夫議政府左贊成忠毅公派)
1世[시조] ※ 시 조 : 대공보 김알지     
金閼智 ※ 중시조 : 56대 경순왕     
김알지 ※ 관 조 : 김녕김 휘 시흥 - 묘청, 조광등의 난을 평정[인조 13년]
※ 파 조 : 충의공 휘 문기 - 관조의 9세손, 조선왕조실록에 의한
  사육신 판정, 조선 시대 초기 문신. 예문관 검열 · 정언 
  함길도관찰사를 역임하고 공조판서에 이르렀다. 
        
2世3世4世5世6世7世8世9世10世
勢漢阿道首留郁甫仇道末仇17奈物王卜好習寶
세한아도수류욱보구도말구내물왕복호습보
         
11世12世13世14世15世16世17世18世19世
22智證王眞宗欽運摩次法宣義寬魏文孝讓38元聖王
지증왕진종흠운마차법선의관위문효양원성왕
         
20世21世22世23世24世25世26世27世28世
        1世중시조
禮英均貞45神武王46文聖王敏恭實虹孝宗56敬順王
예영균정신무왕문성왕민공실홍효종경순왕
         
29世30世31世32世33世34世35世36世37世
2世3世4世5世6世7世8世9世10世
殷說泰華正矩稟言順輔世翊鳳麒
은열태화정구품언순보세익봉기
         
38世39世40世41世42世43世44世45世46世
11世12世13世14世15世16世17世18世19世
1世[관조]2世[舊]3世4世5世6世7世8世9世[파조]
詩興珦 [ ]克稅重源光儲文起
시흥향 [상]극세중원광저문기
2011/10/17 13:49 2011/10/17 13:49

충의공파의 흐름.


1,신라의 창건과 김씨

신라는 원래 삼한 (마한 진한 변한)중에서 진한에 속 하는 12개국중의

하나인 사로(斯盧)라고하는 부족국가 를 모체로 하여 창건한 나라이다

사로는 지금의 경주를 중심한 지역인데 6개의 씨족집단(서벌(徐伐)육(六)촌(村)으로

형성 되었으며 화백회의(만장일치제로 국사를 의논하던 기족회의 기관)에서

박 혁거세 를 군왕으로 모시면서 신라국이 창건되었다

 신라992년간의 역사는 (박 석 김 )삼성의 군왕으로서 통치 하였던바

박씨는  10왕에 재위는 232년간 이요

석씨는   8왕에 재위는 173년간 이며

김씨는  38왕에 재위는 587년간 으로서 최장집권이며 김씨 성으로

처음 군왕이 되신분은 신라 13대 미추왕이시고

17대 내물왕때 에 김씨왕 세습권이 생기었으며

22대 지증왕(500~514) 때 국호를 신라로 정하고 국호를 중국식으로 따서 왕이라고 하였다

 23대 법흥왕때(514~540)에는 김해김씨 선조인 수로왕이 건국한 본가야 (가락 변한 지금의

김해를 중심한 지역)를 병합하여 신라영토를 확장하였고

 29대 무열왕때 (660)에는 나당연합군 으로서 백제를 정복하여 계백과 3,000궁녀 의 전설을

 남겼으며 30대  문무왕때 668에는 고구려를 정복하여 삼국통일의 성업을 이룩하였다

 마지막 군왕이신 56대 경순왕을 고비로 하여 신라천년의 장음한 막을 내리게 됐다 (서기935년)


 

           1,대보공(大輔公) 김알지

신라국 4대 석탈해왕 9년에 금성시림(지금의 경주 계림)에서 탄생 했으며

바로 이분이 대보공(왕 다음의 직위)김알지 공이 김씨의 근원이라 하겠다

대보공의 후손 의 맥은 김으로 쓰는 39봉관 과 안동권씨 수원최씨  2봉관은

 쓰는 글자는 달리해도 같은 김알지의 후손이다

                 대보공(大輔公) 김 알지 의 봉관조 맥은

    @여기서 41봉관조는 다음과 같다.

羅州(라주) 慶州(경주) 安東(안동) 水原(수원) 順天(순천) 金寧(김녕) 義城(의성)

 江陵(강릉) 彦陽(언양) 三陟(삼척) 逐安(축안) 全州(전주) 安山(안산) 完山(완산)

咸昌(함창) 善山(선산) 光州(광주) 光山(광산) 禮安(례안) 蔚山(울산) 豊山(풍산)

 商山(상산) 延安(연안) 淸風(청풍) 樂安(락안) 扶安(부안) 扶寧(부녕) 永同(영동)

瑞興(서흥) 平海(평해) 海平(해평) 忠州(충주) 淸道(청도) 靈光(령광) 熙川(희천)

安老(안로) 原州(원주) 高靈(고령) 龍宮(용궁)   安東權(안동권) 水原崔(수원최)

                                                                      족보 대동보에서 옮김

우리나라의 성씨는 274종과 봉관조는 333종의 봉관조 중 여기서 김씨의 봉관조만114종이며

 이씨=99종 박씨=44종 최씨=42종 정씨=28종 장씨=23 종 전씨=20 종 임씨=18종 조씨=17종

오씨16종손씨도=16종 왕씨=11종... 등이며 성을 외자가 아닌 두자인복성 성씨는 공손 , 남궁,

 동방, 독고,을지,사공, 사마,서문,선우,제갈, 황보등이 있다.

         2,경순왕(敬順王) 대보공의 28세손

신라천년(992년간)56대 마지막 왕이며 장음했던 박,석,김, 왕의 통치력은경순왕으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에게 손국 하면서 신라의 막을 내린다     서기935년 [경주]


         3,김 시흥 金寧君(김녕군) (문열공)대보공35세손

군의 휘는 시흥이요 시는 문열공이라 경순왕의8세손이요 대보공의35세손 된다 공은 고려 인종때 병부시랑(지금국방부 장관)이었으며 당시 왕명을 받들어 묘청의 난을평정하셨고 명종4년에는 조위총이 반란의 3년간 횡포를 평정하는 공을 세웠다 명종6년에 졸 하시니 향년87세요 이어른이 김녕김씨의 봉관조이시다

                  

                 여기서 김녕김씨의 파는 14파...등로 나누어 맥이 흐른다

             김녕군의 김녕김씨 봉파 (金寧君 金寧金氏封派)

   1,충의공(忠毅公) 휘 문기(文起)파                2,영사공(領事公) 휘 준(遵)파

   3,진주목사공(晋州牧使公) 휘 형(硎)파          4,충정공(忠貞公) 휘 준영(俊榮)파

   5,충경공(忠敬公) 휘 경세(景世)파                6,광주유수공(廣州留守公) 휘 안도(安道)파

   7,송암공(松菴公) 휘 질(秩)파                      8,만은공(晩隱公) 휘 길상(吉祥)파

   9,대사성공(大司成公) 휘 지(智)파                10,판서공(判書公) 휘 전(銓)파

   11,도순찰사공(都巡察使公) 휘 문제(文齊)파   12,충민공(忠愍公) 휘인찬(仁贊)파

   13상서공(尙書公) 휘 문희(文熙)파               14,시랑공(侍郞公) 휘 문백(文伯)파


      4,충의공(忠毅公) 김문기 대보공44세손

공의 자는 여공 호는 백촌으로서 김녕군의 9세손이며 기묘년 충북 옥천군 백지리에서 탄생하셨다(처음이름은 효기)

조선의 (이씨 태조=이성계 초대~순종=이척27대 말왕)  세종대왕8년 문과에 급제 로부터 이조판서 까지 여러 官爵(관작)을 거치면서 많은 엎적을 남겨셨다

제 4 대 - 세 종(世 宗) . 휘 - 도  (1397 ~ 1450 )

제 5 대 - 문 종(文 宗) . 휘 - 향   (1414 ~ 1452 )

제 6 대 - 단 종(端 宗) . 휘 - 홍위  (1441 ~ 1457 )

  백촌 선생께서는 위 세분의 대왕을 모셨고 수양대군 세조의 계유정난(구테타) 후 단종복위 운동의 실패로 (김질의 밀고) 형장에서 살 껍질을 벗기는 고문을 당하면서 입 잘 여는 신들에게나 물어 보라 하면서 수양을 꾸짖으면서 단종에게 충의를  죽음으로 향년56세에 순절 하셨으니 아들 현석(여병제 현감동)도 부친 따라 함께 순절하시었다

이때 형장에서 여러 충신들도 (官爵(관작)70명 )순절하셨다

 

당시 3종질 영돈령 준을 불러 흥양(지금의 고흥)으로 피신케 함으로서 김녕군의 선대의 얼을 보존께 하였으니 충과 효를 한 몸에 지닌 화신이 된것이다 .

 

그 후 후손들이 숙종때 伸寃(신원)을 상소하였으니 영조때 쾌신복관작하여

정조때 대제학의 증서를 받으시고 사시를 충의

 

사군진절왈충=자기몸도 위태로운데 임금을 위함의 충

강이긍단왈의=강력한 결단력과 의 의

 

고종 경오년에 명정유허비를 경북 의성군 대사리에 경의당에 모셨다

이곳이  덕양서원이며 바로 이분이 충의공 파의 맥이라 한다

 

                      충의공파의 항렬도(行列圖)

                                                                   

二三세
 二四세
 二五세
 二六세
 二七세
 二八세
 二九세
 三○세
 三一세
 三二세
 
溶(용)○
 ○權(권)
 炯(형)○
 ○圭(규)
 鎭(진)○
 ○淵(연)
 楨(정)○
 ○燁(엽)
 玟(민)○
 ○鎬(호)
 
汶(문)○
 ○模○모
 炳(병)○
 ○基(기)
 鍾(종)○
 ○洙(수)
 東(동)○
 ○燮(섭)
 珏(각)○
 ○鉉(현)
 
洸(광)○
 ○柱(주)
 炫(현)○
 ○奎(규)
 鍊(연)○
 ○泰(태)
 秉(병)○
 ○烈(열)
 址(지)○
 ○鍵(건)
 
三三세
 三四세
 三五세
 三六세
 三七세
 三八세
 三九세
 四○세
 四一세
 四二세
 
泳(영)○
 ○根(근)
 燦(찬)○
 ○坤(곤)
 種(종)○
 ○洛(락)
 來(래)○
 ○炅(경)
 
 
 
浚(준)○
 ○柄(병)
 ○煥(환)
 ○埈(준)
 鏞(용)○
 ○漢(한)
 柄(병)○
 
 
 
 
浩(호)○
 ○相(상)
 熙(희)○
 ○均(균)
 鈺(옥)○
 ○永(영)
 
 
 
 
 

                                                                                                                


덧붙이면

김녕 김의 항렬자는 한자  金(금)水(수)木(목)火(화)土(토) 변의 글자인  순서로 나열이 반복하면서 향렬도가 만들어 졌으며  한 대의 이름자가 앞이면 다음 대에는 뒤 자가 항렬자 가 된다. 김녕김씨의 항렬 나열법은 오행상생법을 쓰며 다른 성씨의분들도 각문중의 향렬법이 여러 항렬나렬법이 있는데 주로 오행 상생법 *(金 水 木 火 土) 을쓴다

위 항렬도를 보고 이름자를 넣어보면 쉽게 이해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 말 옆부터 족보가 성행 되어 왔다

그러므로 위 항렬표가 23대 때 부터 체계적으로 시작되었으며  長孫(장손)에 가까을수록 항렬이 낮으며 支孫(지손)은 항렬이 높다

그래서 장손은 세대 교체가 빠르니 뱃속에 할아버지란 말이 된다

항렬(돌림자)는 4,6,8촌은 같은 돌림자를 쓰며 이름자는  선조의 휘(이름)를 같이 쓰는것을 피 함을 통례로 한다

 

대소간 또는 종반간 은 10촌내의 유대관계이다.

- 남의 성(본관)씨를 부를때는 씨자를 붙혀 말하며 나의 관명을 말할 때는 김녕김가 충의공파 손입니다 라고 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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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金時興)
김녕김씨(金寧金氏)의 관조, 신라 대보공 김알지의 35세손으로 경순대왕 8세손이다. 고려 인종조에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원(翰林院)을 거쳐 병부시랑 동북면 병마사(兵部侍郞東北面兵馬使), 묘청(妙淸), 조광(趙匡) 등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위사공신(衛社功臣), 정당문학광록대부 평장사(政堂文學光祿大夫平章事)에 이르렀다. 김녕군(金寧君)에 봉해졌고,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김향(金珦)
김녕군 시흥(時興)려 인종조에 이자겸(李資謙)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위사공신(衛社功臣)이 되었다. 시호는 원정(元靖)이다.

김극세(金克稅)
원정공(元靖公) 향(珦)의 아들로 상서공부시랑(尙書工部侍郞)을 거쳐 대광첨의찬성사(大匡僉議贊成事)를 역임하였다.

김중원(金重源)
호는 미국(楣谷), 극세의 아들이다. 경상도 안렴사(慶尙道按廉使), 형부시랑, 형부상서 등을 역임하였다.

김중보(金重輔)
극주의 아들로 정승성 정승(政丞省政丞)을 지냈으며 시회는 문간(文簡)이다.

김귀갑(金貴甲)
중원(重源)의 아들이며 문과에 급제하였고, 밀직사사(密直司使)를 역임하였다.

김현(金峴)
중원(重源)의 아들이며 중정대부 직문하(中正大夫直門下)를 지냈고, 이조판서에 증직되었다.

김문제(金文齊)
중후(重後)의 아들로 문과에 급제하였고, 전라도 출척사(全羅道黜陟使) 및 도순찰사(都巡察使)를 지냈고 감사(監司)를 역임하였다.

김정병(金廷丙)
호는 회은(晦隱), 귀갑(貴甲)의 아들이다. 금오위상장군(金吾衛上將軍), 병부상서(兵部尙書) 등을 역임하였고 시호는 정간(貞簡)이다.

김정신(金挺申)
귀갑(貴甲)의 아들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정순대부 전공사판서(正順大夫典工事判書)를 지내고 분성군(盆城君)에 봉군되었다.

김광저(金光儲)
자는 화중(華中), 호는 농암(壟岩)이다. 현(峴)의 아들로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역임하였다.

김윤달(金潤達)
호는 호정(浩亭), 정병(挺丙)의 아들이다. 한림학사를 거쳐 형조판서를 역임하였다.

김질(金秩)
호는 송암(松菴), 정신(挺申)의 아들이다. 고려가 망하자 도고산(道高山)에 낙향, 태조 이성계가 옛정을 생각하고, 예조판서(禮曹判書)로 임명하여 불렀으나 끝내 거절하고 나가지 않았다.

김순(金順)
자는 창여(昌汝), 호는 퇴휴당(退休堂) 광저(光儲)의 아들이다. 호조판서(戶曹判書)를 역임하고 영의정(領議政)에 증직되었다.

김천익(金天益)
일성(鎰成)의 아들로 문과급제하여 추밀원 좌승지(樞密院左承旨), 상장군(上將軍), 공조전서(工曹典書)를 역임하였다. 개녕군(開寧君)에 봉군되었다.

김익생(金益生)
호는 성재(省齋), 질(秩)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1405(태종5)년에 왕명으로 효자정려가 내렸다. 남포진병마절제사(南浦鎭兵馬節制使)를 거쳐 명나라 황태자 책봉에 진하사(進賀使), 경상병마절제사(慶尙兵馬節制使), 한성부윤(漢城府尹),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를 지냈고, 예조판서에 증직되었다.

김관(金觀)
호는 수헌(睡軒), 호판공(戶判公) 순(順)의 장자이다.. 충의공(忠毅公) 문기(文起)의 아버지이다.
호분위사좌령사직(虎賁衛司左領司直)을 역임하였으며, 후에 자헌대부(資憲大夫)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증직 받았고 다시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領議政)에 추증되었다.

김지(金智)
호판공(戶判公) 순(順)의 아들로 세종 때 벼슬길에 나가 통훈대부 군자감정(軍資監正)과 가선대부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을 역임하였다.
1456년 단종사화(端宗士禍) 때 장질(長姪)인 충의공(忠毅公) 문기와 현석(玄錫) 부자가 순절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 산수와 풍월을 벗삼아 농사짓고 낚시로 일생을 마쳤으니 사람들은 공의 절의를 칭송하였다.

김존일(金存一)
이조판서 천익(天益)의 아들이다.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역임하였다.

김문기(金文起)
자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 1399(정종 1)년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沃川郡伊院面白池里)에서 호조판서를 역임한 퇴휴당(退休堂) 순(順)의 손자이며 증영의정 관(觀)의 아들로 태어났다.

공은 1426(세종8)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춘추관 기사관으로 있으면서 세종 13년 태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고 예문관 검열 및 사간원 좌헌납을 거쳐 경상도 아사(亞使)와 안동부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함길도 관찰사로 나갔다. 공은 변경의 각 지역에 둔전(屯田)을 설치하여 여진족의 침략에 대비하는 장기대책을 건의하여 실행에 옮겨 많은 치적을 남겼다. 이 때 문종은 임종(臨終)을 맞아 김종서(金宗瑞)ㆍ민신(閔伸)ㆍ조극관(趙克寬)ㆍ김문기(金文起) 등에게 나이 어린 세자의 장래를 보호해 줄 것을 부탁한다. 이 때 이 명을 받은 고명대신(顧命大臣)들은 조정의 중의(衆意)를 능히 이끌 수 있는 신망과 성실하고 강직한 인품이 있어야 했던 것은 물론이다. 공은 인품과 조정에서의 능력이 당대에 널리 인정받아 정평이 나 있었기에 고명을 받드는 중임을 맡게 된 것이다.

공은 1453(단종 1)년 형조참판에 제수되었고 천추사(千秋使)로 중국에 다녀왔다. 이때는 이미 모든 권력이 수양대군으로 넘어갔으나 이징옥(李澄玉)이 난을 일으키자 진략이 뛰어난 공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여 토평사로 함길도병마도절제사(咸吉道兵馬都節制使)에 임명되어 난을 마무리 짓고 북변의 소요를 완전히 평정하였다.
1455년 공조판서 겸 도진무로 있으면서 수양대군의 찬위(簒位)에 의분을 느끼고 박팽년(朴彭年)ㆍ성삼문(成三問)과 더불어 결의하고 단종복위를 위한 비밀결사를 구체적으로 지휘하였다. 이것이 발각되어 혹독한 고문 속에서도 공은 자신 이외에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았으니 세조를 제거하고 단종을 복위시키려는 과정에서 중요한 임무인 병력 동원을 맡았던 공이 심약했더라면 수 없는 사람이 희생되었을 것이다. 이처럼 동지들을 보호하려는 의기를 말할 것도 없고 비록 성공은 하지 못했으나 선왕의 고명을 지키기 위한 충절은 가히 하늘에 사무쳤으니 공은 끝내 사지를 찢기는 차열형(車裂刑)을 받아 순절하였다.

훗날 절의의 상징으로 일컬어졌던 사육신(死六臣)에 공이 제외되었던 것은 기록의 고찰에 소홀한 면도 있었다고 보겠다. 무엇보다 《조선실록》세조 2년 6월 병오일 조에 단종복위운동을 역률로 몰아 사형한 주모자 육신(六臣)의 이름 중에 뚜렷이 공의 이름이 올라 있음을 볼 때 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또한 공을 평가할 때 단순히 충절의 면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지극한 효성은 말할 것도 없고 학문의 깊이에서나 인품에서도 만인의 우러름을 받았던 점이다. 그와 같은 기록을 여러 가지로 찾아볼 수 있으나 당대의 대문호이자 석학이었던 서거정(徐居正)은 역률에 의해 참살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공의 이름 뒤에는 ‘선생’이란 호칭을 사용하였고, 여러 사우(祠宇)에 모셔졌던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공이 충절의 정신으로 몸을 바친 지 275년이 지난 뒤인 1731(영조 7)년에야 복관작되고 충의(忠毅)로 시호를 받았다. 1977년 9월 22일에는 정사(正史)인 《조선왕조실록》 및 《숙모지(肅慕誌)》 등 고증에 의하여 국사편찬위원회가 ‘세조 때 이미 가려진 사육신(死六臣)’임을 확인하여 사단(史斷)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노량진 사육신공원 사육신묘역에 가묘를 봉분하고 의절사(義節祠)에 위패를 봉안하였으며 충효사상의 실천도장으로 성역화하였다.
김효온(金孝溫)
자는 백원(伯源), 지(智)의 아들이다. 사마시에 합격하여 이조참판(吏曹參判)을 역임하고, 이조판서에 증직되었다.

김효신(金孝信)
지(智)의 아들, 진사에 장원으로 합격하였고, 이조참판(吏曹參判), 예조판서(禮曹判書)를 역임하였다.

김준(金遵)
자는 응원(應遠)이며, 호는 만지당(晩池堂)이며 운의 아들이다. 일찍이 문숙공 안숭선(安崇善)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문숙공의 사위가 되었다.
세종 때 병조판서를 거쳐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돈녕부영사(敦寧府領事)에 이르렀다.
장인 안숭선이 고흥으로 도임(到任)할 때 따라가서 지금의 과역면 가산리에 정주하고 못을 파 연꽃을 심어 고기를 기르며 호를 만지당이라 하였다.

김현석(金玄錫)
호는 여병재(如甁齋)로 아버지는 충의공(忠毅公) 문기(文起)이다.
생원시험에 합격하고 거창현감(居昌縣監)과 영월군수(寧越郡守)를 지냈는데 단종사화(端宗士禍) 때 아버지와 같이 순절하였다. 천성(天性)이 너그럽고 어질었으며 정직하였다. 항상 군민(郡民)들을 사랑하고 청백하였다. 거창(居昌)에 송덕비, 영월에 청덕비(淸德碑)가 세워졌다.

김충주(金忠柱)
호는 탄옹(炭翁), 문기의 손자로 단종사화로 형제들과 예속(隸屬)되어 가다가 마하산(麻霞山)에 숨어 살며 숯을 구워 연명하였다. 단종이 계신 영월쪽을 바라보면 바위에서 울었다 하여 망월암(望越岩)이 있고, 눈물을 소나무에 매양 뿌려 소나무가 말라죽어 고송정(古松亭)이라 하였다. 고종 7년 효자정려가 내려졌으니 조부 충의공부터 5대가 왕명으로 정려가 내려 오정각(五旌閣)이라 부른다.

김구룡(金九龍)
자는 회운(會雲), 호는 봉계(鳳溪)로 영돈녕부사를 지낸 준(遵)의 증손이며, 아버지는 사헌부지평을 지낸 원경(元慶)이다. 일찍이 문과에 급제 이조정랑, 자헌대부행병참판(資憲大夫行兵參判)을 역임하였다.

김준영(金俊榮)
자는 태진(泰晋), 호는 동악(東岳), 돈녕부지사 분산군(盆山君) 석숭(錫崇)의 아들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62세의 고령인데도 선조가 의주로 피난할 때 임금의 어가를 시위하여 무사히 피난시켰으며, 다시 한양으로 환도할 때도 역시 어가를 끝까지 지성으로 시위하여 무사히 환도하였다. 난이 평정된 뒤 공의 공적을 높이 찬양하여 호종공신(扈從功臣)이 되고 대광보국숭록대부분성군(大匡輔國崇祿大夫盆城君)에 봉해졌다. 그 후 숙종은 충신정려와 충정(忠貞)이라는 시호를 내렸고 부조묘에 모시라는 은전을 내렸다.

김영년(金永年)
자는 경로(敬老), 호는 겁암(怯岩)이며 명지(明之)의 아들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호벌치(胡伐峙)에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면암 최익현(崔益鉉)이 찬(撰)한 《회맹록호남절의록(會盟錄湖南節義錄)》에 기록되어 있다.

김복룡(金福龍)
유광(有光)의 아들이다. 선조 때에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역임하고 분릉군(盆陵君)에 봉해졌다.

김경의(金敬義)
호는 매헌(梅軒), 인선의 아들이다. 무과에 합격하여 해남현감을 거쳐 형조참판, 훈련원지훈련원사(訓練院知訓鍊院事),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을 역임하였다. 시호는 충간(忠簡)이다.

김응수(金應壽)
자는 남로(南老), 분릉군 김복룡(金福龍)의 아들이다. 임란 때 선조가 의주로 피난할 때 어가를 시위하였다. 사복시첨정(司僕寺僉正), 충좌위 부호군(忠佐衛副護軍) 등을 역임하였다. 1604년 호성공신(扈聖功臣) 삼등에 녹훈되었고, 자헌대부 한성판윤에 증직되었으며 분성군(盆城君)에 봉해졌다. 1605년에 승록대부 의정부 영의정(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에 복증(復贈)되었다.

김유부(金有富)
호는 어초와(魚樵窩),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지낸 윤원(允元)의 아들이다. 임진왜란 때 어머니를 업고 팔공산(八公山), 밀양 등지에서 전공을 세워 선무이등원종공신(宣武二等原從功臣)이 되고 사후 좌승지겸경연참찬관(左承旨兼慶筵參贊官)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충효(忠孝)이다.

김정구(金鼎九)
호는 치옹(痴翁)이며 병조참판 계원의 아들이다. 충좌위사정(忠佐衛司正)을 지내고 공조참판에 증직되었다.

김경세(金景世)
자는 현보(賢甫), 호는 계은(溪隱)이며 귀중(貴中)의 아들이다. 무과에 합격하여 훈련원주부(訓練院主簿)를 지냈고, 1636(인조 14)년 2월 청나라가 침입하여 왕이 남한산성으로 피난하니 공주(公州)로 가서 청군과 여러 번 싸워 전공을 세웠으나 광주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순조는 공의 처와 장자를 칭찬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지어 주었다.

시림영원 분성여예 가풍세덕 부충부열(始林靈源 盆城餘裔 家風世德 夫忠婦烈 : 성스러운 시림에서 나신 분을 근원하여 분성군 후예이라. 가풍은 대대로 덕을 쌓으니 지아비는 충신이요, 아내는 열녀일세)

순조 때 충신정려의 왕명이 내렸고, 통정대부 좌부승지겸 경연참찬관 규장각직제학(通政大夫佐副承旨兼經筵參贊官奎章閣直提學)을 증직받았으며 상산군(常山君)에 붕군되고, 다시 자헌대부 병조판서겸 오위도충부도총관에 추증되고, 충경(忠敬)의 시호를 받았다.

김흔(金欣)
자는 덕경(德卿), 호는 금은(錦隱)으로 수동(秀棟)의 아들이다. 무과에 합격 충무위부사직(忠武衛副司直)에 오르고 병자호란에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하였다. 병조판서에 증직하였고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김몽상(金夢祥)
아버지는 분성군 응수(應壽)이다. 임란 때 선조 임금의 의주 피난길을 시위하여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오르고 분흥군(盆興君)에 봉해졌다.

김언공(金彦恭)
자는 효즉(孝則), 호는 묵재(?齋) 또는 묵헌(?軒)으로 아버지는 제용감첨정 상걸(商傑)이다. 어려서부터 경서와 시에 능통하였고 23세에 향시에 으뜸으로 뽑혀 뒤에 순천부사(順天府使)에 올랐으며, 무과에 합격한 후 아버님의 삼년상을 마친 다음 판관 벼슬에 올랐다. 그 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출정하여 공을 세워 원종공신(原從功臣)이 되고 당상관(堂上官)에 이르렀다.

김귀희(金貴希)
자는 희서(希瑞), 호는 노곡(魯谷)으로 덕해(德海)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효동으로 불렸으며 커서는 완력과 담력이 세고, 지략이 뛰어나 1591년 장사군관(壯士軍官)에 뽑혔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좌도병마절도사 이각(李珏)과 순찰사 김수의 막료로 왜적과 싸웠고, 고향에 돌아와 의병에 가담하여 영천성(永川城) 수복에 공을 세웠다. 그 뒤 경상좌도병마절도사 박진(朴晋)의 전부총장(前部摠將)이 되어 경주의 적을 추격하여 계연에서 대파하였다.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가 되었으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이등에 올랐다. 공의 실기(實記)인 《노곡실기》에 〈용사일기(龍蛇日記)〉가 전한다.

김세좌(金世佐)
형조판서를 지내고 분계군(盆溪君)에 봉해졌다.

김석산(金碩山)
자는 성관(聖寬), 호는 잠헌(箴軒), 변란을 평정하고 벼슬이 병조판서에 이르렀다. 임해군(臨海君)에 봉군되었다.

김치규(金致奎)
초명은 치범(致範), 자는 여홍(汝弘)으로 익보(益寶)의 아들이다.
절충장군 용양위부호군을 역임하였고 1849(헌종 15)년에 가락국의 김수로왕 후손을 선김해(先金海), 대보공 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신라의 경순대왕 후손을 후김해(後金海)로 불러 왔기에 혼돈으로 여러 가지 지장을 초래함에 경순대왕 계열인 김녕군(金寧君) 시흥(時興)의 후손은 관향을 김녕(金寧)으로 갖게 해달라고 예조에 경상도 유학(儒學)들과 앞장서 탄원서를 냄으로 본관을 김녕김씨로 쓰게 되었다.

김치일(金致一)
자는 관여(寬汝), 호는 경은(耕隱)으로 익보의 아들이다. 동지중추부사겸 오위장을 역임하였고 효행이 뛰어나 《품천지(品川誌)》와 《금릉군지》에 기록되었다.

김진행(金鎭行)
자는 윤서(允瑞), 광옥(光玉)의 아들이다.
효행이 뛰어나 1893(고종 30)년 효자정려의 왕명을 받았고, 증조봉대부 동몽교관(贈朝奉大夫童蒙敎官)이 되었다. 한국씨족통보 《만성보(萬姓譜)》에 김녕김씨로써는 유일하게 기록되어 있다.

김용식(金溶軾)
고종 때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역임하였다.

김기명(金沂明)
자는 성오(聲五), 호는 화계(華溪)로 규상(奎相)의 아들이다.
1859년 무과에 합격하여 1866년 훈련원도감(訓練院都監)으로 있을 때, 강화도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 지휘관의 목을 베어 바치는 큰 공을 세우고 승리하니 고종은 영장(營將)으로 승진시키고 공의 이력을 어병(御屛)에 제명(題名)하고 웅천현감(雄川縣監)에 제수하였다. 1863년 어전무술대회(御前武術大會)에서 이름을 떨쳐 강화도중군(江華島中軍)이 되었으며 다대진수군절제사(多大津水軍節制使)를 역임하였다.

김도현(金道鉉)
호는 벽산, 성하(性河)의 아들이다. 한말 의병장으로 영해대진(領海大津) 앞바다에서 순절하였다.

김근배(金根培)
자는 광원(光元), 아버지는 현교(顯敎)이다.
겨우 7살 때 백재(柏齋) 김상호(金尙鎬)의 문하에 나아가 수업하였고, 총명하여 일찍이 문장이 뛰어나 여러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20세에 의병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1908년 삭발령이 내리자 탄식하며 이르기를 “부모님의 유체를 훼상하고 선왕의 법복을 바꾸어 입은 것은 야만인의 풍속이라. 나는 차마 못하겠다.”하며 자취를 감추기도 했지만 망국을 슬펴하다 자결하였다.

 
2011/10/17 13:42 2011/10/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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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능가사 전경

능가사(楞伽寺)는 행정구역상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371-1로 점암면 성기리 팔영산(八影山) 아래에 위치한 유서 있는 사찰이다. 경내에는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사천왕상과 범종이 있어 유서 깊음을 증명한다.

능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인 416년(눌지왕 원년)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여 보현사(普賢寺)라 했다고 하지만 지리적으로 보아 아도화상이 과연 창건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탄 뒤 1644년(인조 22)에 벽천(碧川)이 중창하고 능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뒤 1768년(영조 44)과 1863년(철종 14)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서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능가사대웅전(보물 1307)과 천왕문(天王門), 응진전, 요사채 등이 있다.

출처:http://www.koreatemple.net/korea_temple/traditional_temple/history/view.asp?temple_seq=1822&category_id=7

2011/10/17 13:37 2011/10/17 13:37
영주 땅에 팔영산이 있다.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하다.

저ㅡ 우뚝 솟은 하늘을 찌를 듯한 위용의 팔봉!

일찍이 위왕 시대에 중국 위왕이 세수하려던 관수(세수 대)에 여덟 가지 산봉우리 그림자가 비치었다. 신기하게 생각한 위왕은 신하들을 불러 천하 제후들에게 명하여 팔봉의 산이 어느 곳에 있는가를 찾아 아뢰도록 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땅에서는 찾아 볼 수 없고 뒤늦게 동방의 나라 조선국 최남단에 있는 점암면 성기리와 동쪽 금사리를 에워싸고 중앙 상부에 돌출한 팔봉의 운치를 자랑한 영산 팔영산을 발견했다는 고사가 구전되고 있다.

원래는 팔전산이라 이름 하였는데 위왕의 관수에 팔봉이 비치었다 하여 그때부터 그림자 영자를 붙여 팔영산으로 불리게 됐다. 동쪽에는 유영봉, 군선봉, 중앙에는 성주봉, 북쪽에는 천주봉, 중앙에 사자봉, 서쪽에는 별봉과 팔응장군이 백마를 채찍질하여 하늘을 날았다는 팔응봉이 있으며, 남쪽에는 일출봉등이 있는데 왜놈이 침입하여 조선을 정복하려면 팔봉에다 큰 대못을 박아야 민족의 정기가 끊어진다하여 칠봉까지 못을 박고, 팔영봉에는 대 못을 박지 못하여 팔응장군이 나왔다는 전설도 있다.

또 남서쪽의 산등성이를 내리 닥치면 평평한 산기슭에 능가사가 자리 잡고 있다.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의 나라에 있는 명산을 능가사라고 불렀는데, 이를 한자를 붙여 능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능가사의 정문에 들어서면 지금으로부터 700여 년 전의 거장이 조각했다는 사천왕의 목각이 웅대하게 안치되어 있으며, 약 1500여 년 전 아도화상이란 중이 창건했다는 절인데 이때에 팔영산 중복에 자리 잡아 그 이름을 보현사라 하였다. 그 후 정현대사가 약 10년 동안에 20여개의 전당을 중건하고 능가사라 했다.

멀리서 구름 사이로 뚜렷하게 용출하는 팔봉은 마치 뭉게구름을 타고 우리 향인들을 언제나 반겨 맞아주고 있다. 너를 보려 내가 왔다. 기쁨에 넘쳐 손을 들면 그 또한 나도 기다렸노라하고 주춤 주춤 걸어 나와 맞이한 듯 하다.

또 이산의 모습은 기묘하여 팔봉에 올라서서 바라보면 마치 천주 공을 잡음과 같고 군선이 구름을 능가함과 같아 엄연한 불가범의 상이다. 또 동쪽 유영봉에는 서불암이 있었고 우리 고장의 기절 처로서 이 층암절벽 맨 위엔 용 알이 9개가 들어 있어 이 곳에서 구룡정의 샘물이 솟아 이 물을 마시고 백년수 스님이 살았다는 전설도 깃들어 있다. 이 곳에서 남해안을 바라보면 탄환과 같은 작은 섬들이 성라기포처럼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선인들은 이를 가리켜 보석해라 불렀고, 또 한계가 무궁하여 맑은 날씨에는 일출의 광경을 볼 수 있으며, 바다 멀리 제주도 한라산도 바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춘추 양분에는 노인성이 보이므로 각처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이 빈번하여 이와 같은 기묘절경의 명승을 보지 못한 사람은 마치 화인(중국인)이 금강산의 일경을 원함과 같다고 하는 명산이다. 이산 동북쪽 깊숙이 이 고장 고흥지명의 창시자 류청신의 효심을 상징하는 피난굴이 있어 유명하다. 이 봉 저 봉 젖줄기에는 정기가 넘쳐흘러 우리 고장의 동맥이요, 사방으로 깔려있는 층암절벽의 핏줄기는 의지와 기상이 용솟음치는 고장의 심장이니 과연 팔영산은 우리 고장의 맥이 이어져 오고 있는 역사의 향기를 간직한 선비의 고장으로써 유유히 흐르는 전통을 상징하고 있다.

고흥의 영산이요 명산 팔영산을 해방 후 어느 재벌의 사업 조성을 위해산림을 훼손하고 형질까지 손상시키는 행위 등이 자행되고 오늘날 도립공원으로 인가되어 관광지로 개발되고 팔봉을 중심으로 산의 전체가 4통 5달로 도로가 개설 되었으니 자연의 훼손이 말할 수 없이 많았으나 한편 관광지로 개발되어 군비수입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는 셈이다. 고흥지방의 산세를 모아 지맥을 이루고 있는 팔영산 8봉 중 제4종인 사자봉은 용이 바다를 향해 내달리는 형상의 기백으로 그 혈명은 신선이 구름 속에 안자 있다는 운중선좌의 형국이다. 이 자리는 대혈이지만 임금의 옥쇄에 해당하는 마지막 봉우리가 완성되지 않아 아쉬운 곳이다.

그러나 이 혈의 가치는 바닷가 부근에서 제일의 산세로서 자손대대로 재물이 모이며 명현 인물이 배출되는 명산이다. 더불어 왕주두에 있다는 지주결망형은 거미가 줄을 치고 기다리고 있다는 특수한 형국으로 해변에서 보기 드문 대혈이지만 정확한 지점이 밝혀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천혜의 명당들을 두루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흥은 각종 전설과 설화 등에서 전해오거나 또는 풍수지리론을 연구하는 지사(지관)들에 의하여 천하지대팔이발굴될 것으로 본다. 바위마다 사연이 많다는 점안면을 돌아보고 과연 팔영산은 전설이 담긴 명산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출처 : http://www.koreatemple.net/korea_temple/traditional_temple/story/view.asp?temple_seq=1822&category_id=10

2011/10/17 13:36 2011/10/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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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중. 아버님이 신문에 나온걸 확인할수 있었다. => [ 김광준 이장님도 칭찬하셨지만 ]

축하 드립니다.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59350&flag=
2011/10/09 12:03 2011/10/09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