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와 식재료 인건비등의 증가로 인해 외식업 소상공인의 지난해 월매출이 16.5% 감소하여 난항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소비 열풍의 흐름을 맞아 오히려 매출이 상승세인 도시락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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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자가 발생하는 2차 경연!!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전율! 혼신을 다한 일곱 가수들의 무대가 시작된다!
어깨가 무..
1위 : 김범수 - 남진의.님과함께
2위 : 김동욱 - 한영애의 . 조율
3위 : 박정현 - 패닉의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4위 : BMK -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5위 : 옥주현 -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6위 : 이소라 -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7위 : 윤도현 - 다섯손가락. 새벽기차
MBC 철밥통 도둑놈들에게!
신재민 문화관광부 제2차관은 미디어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는 MBC에 대해 “기득권 지키기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MBC 스스로 모럴해저드에 빠져있지 않다는 걸 증명해보라. 차관인 내 연봉이 수당 다 합쳐봐야 1억원인데 MBC는 직원들의 평균연봉이 1억원”이라며 “과거에는 민영화 해달라고 파업을 하다가 이제는 민영화 반대로 파업하는 것은 기득권 지키기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한전'과 같은 국영기업체를 ‘神이 다니고 싶어하는 직장’이라고 했던가? 그런데 직원들 평균연봉이 차관급 연봉과 같은 1억이라니, 이건 神도 다니기 힘든 직장 아닌가? 그런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뭐가 부족해서 파업을 한단 말인가? 누구 말마따나 행복에 겨워서 몸부림을 치는 건가? 아니다. 놈들은 연봉 1억이라는 철밥통을 누가 건드릴까봐 사방을 둘러보며 으르렁거리고 있는 중이다.
놈들은 언론자유 운운하면서 파업의 당위성을 설명하지만, 실상은 방송국을 더 만들지 말라는 거다. 왜? 왜긴 왜겠어, 방송국이 많아지면 제 놈들 철밥통이 쪽박 날까봐 그러는 거지. 이놈들은 세계적인 경제불황에도 연봉 1억이라는 호사를 누리며 촛불난동을 주도했다. 거짓 날조된 다큐를 만들어서 국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했을까? 거액의 연봉에 빨갱이 놀이까지...
언젠가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라는 책 제목을 본 일이 있다.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MBC 철밥통들은 제 놈들 혼자 잘 살자고 저 난리를 피우고 있는 중이다. 언론자유? 개 풀 뜯어 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네 놈들이 지금 받는 연봉의 삼분의 일(3천만원)만 줘도 네놈들보다 훨씬 더 언론자유를 잘 할 수 있는 대졸 백수들이 지금 서울에서 부산까지 줄을 서있다, 이 개만도 못한 놈들아!
정수채 전 MBC공정방송노조위원장은 “매년 3000~4000명의 방송인력이 졸업하지만 지상파 방송국은 3곳밖에 없어 일할 기회가 적다. 경쟁이 없는 관계로 막장드라마가 나오고, 출연료 500만~2000만원 연예인들을 불러 잡담시키는 식의 프로그램이 양산되고 있다. 방송체제에 경쟁구조가 형성되면 더욱 생산적이고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작될 것”이라며 미디어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련)는 “지상파 3사는 매출액 기준으로 법적인 독과점 사업자로, 라디오까지 합칠 경우 매체 영향력이 약 60%에 달하는 반면, MBC가 문제 삼는 ‘메이저신문 3사’의 영향력은 8.2%밖에 되지 않는다” 며 “MBC가 쓰러지는 소를 광우병 소라고 하면 신문3사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인식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실상이 이럴진대 무슨 얼어 죽을 매체합산점유율 타령인가?
MBC 노조의 파업은 한마디로 고액의 연봉을 챙기면서 여론을 제 멋대로 조작하던 지난 10년간의 그 뼛속까지 시뻘겋게 물든 쾌락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거다. 우리 국민들은 이 개만도 못한 놈들을 몽둥이로 두둘겨 패서 저자거리로 내 쫓아야 한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따라서 개정된 미디어법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그렇게 하라고 국회의원을 선출한 것이다.
지금 민주당 대표라는 사람이 미디어법 개정에 반대하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온다. 저렇게 생색을 내며 굶는 건 그저 단식을 가장한 정치쑈일 뿐이다. 그래도 명색이 제1야당 대표라면 뭔가 국가적인 대사를 놓고 단식을 하던가 해야지, 기껏 방송3사 철밥통 사수를 위해 단식을 한단 말인가? 게다가 현수막은 또 뭐냐? 단식한다고 선전하냐? 하는 짓이 MBC와 똑같다.
전국 대학교에서 매년 3000~4000명의 방송인력이 졸업하고 있다. 그런데 갈 곳이 없어서 PC방이나 편의점에서 알바로 날밤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저 철밥통 개새끼들은 제 놈들 배만 부르면 그만이다. 그리고 계속 그래야 한다고 파업을 하는 중이다. 고액의 연봉에, 정권타도 선동질에...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세상에 이보다 더 즐겁고 좋은 직장이 어디 있겠나?
[동영상 : 미디어법 통과 촉구대회]
가수 겸 연기자 고호경이 지난 2006년 대마초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고호경은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에어포트'의 갑작스러운 인터뷰 섭외에 처음에는 당황하는 기색이였지만 이내 차분하게 의견을 전했다. 고호경은 의류 쇼핑몰 사업차 홍콩으로 출국하는 길이였다.
대마초 사건과 관련해서 그녀는 "당시 잘못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이 미워지고 싫어졌던 시기가 있었다"라며 "밑바닥까지 떨어져서 다시 올라가기 힘들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서 그녀는 "다행히 일을 시작하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많이 회복이 됐다"며 "덕분에 지금은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사람 많은 날 한강에 운동도 하러 간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고호경 외에 임은지와 록그룹 백두산의 유현상등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됐다.
고호경 / tnN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