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NVIDIA가 5월 5일(현지) Q1 FY27 가이던스를 상향 발표했다. 데이터센터 매출 목표를 직전 분기 대비 18% 상향한 분기 380억 달러로 제시했고, 연간 AI 매출이 사상 처음 1,4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젠슨 황 CEO는 "2026년이 AI 인프라의 진짜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 Q1 FY27 매출 가이던스: $51.8B (직전 가이던스 $44.0B에서 상향)
- 데이터센터: $38.0B (전체의 73%)
- FY27 AI 매출 전망: $140B (FY26 $98B 대비 +43%)
- 주가: 시간외 +6.4%
가이던스 상향 배경
- GB300 양산 본격화 — 분기 200만 대 출하
- AWS·Google·MS·Meta·Tesla·xAI 6개사 합산 발주 +30%
- OpenAI Stargate 1단계 인도 가속
- 국가 AI 인프라 수주 — 한국·일본·UAE·사우디 동시 진행
제품 라인업 — 향후 12개월
| 제품 | 출시 | 특징 |
|---|---|---|
| GB300 NVL576 | 출하 중 | HBM3e 12단·NVLink 5 |
| Rubin R100 | 2026 Q4 | HBM4·CPX 통합 지원 |
| Rubin Ultra | 2027 Q2 | 576 GPU NVL 도메인 |
| Vera CPU | 2027 Q1 | Arm Neoverse V3 기반 |
중국 매출
중국향 H20 후속 칩 매출이 분기 21억 달러로 회복됐다. 미국 상무부가 5월 1일 H20-Lite 수출 라이선스를 갱신한 영향이다. 다만 NVIDIA는 "중국 매출이 전체에 의미 있는 비중이 되긴 어렵다"는 입장.
경쟁 구도
AMD MI400X 매출 가이던스 상향(분기 70억), Google TPU v6 본격 출하, AWS Trainium 3 도입 등 변수가 늘었지만 NVIDIA 점유율은 데이터센터 AI에서 여전히 88%로 추정된다. 화웨이 Ascend 910C가 중국 외 시장에 본격 진입할 가능성이 새 변수.
한국 영향
- SK하이닉스: HBM3e 비중 추가 상승, 영업이익 사상 최고 갱신 가능
- 삼성전자: HBM3e 12단 NVIDIA 채택률 60%로 상승
- 한미반도체: TC 본더 수주 +35%
- 주성·솔브레인 등 소부장: 연쇄 호재
주의 — 리스크
전력 인프라 부족이 진짜 변수다. NVIDIA는 "GPU는 공급 가능하지만 데이터센터 부지·변전소가 따라가지 못하는 사례가 미국·유럽에서 늘고 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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