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단위마다 의도하기란


자신의 의도가 바뀌는 순간,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섭니다.

즉, 설거지를 하고 있는 중에 전화벨이 울리면,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선것입니다.

차에 올라타면,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방에 들어오면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선것입니다.

시간의 새로운 단위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자신이 기대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시간단위에 그냥 들어가서 이미 그렇게 되어버린 어떤 것을 관찰하기 시작하는 것보다,

그 시간단위의 경향을 자신이 의도하는 특정한 방향으로 바꿀수 있게 될것입니다.


좀더, 예를 들면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뜰때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선것입니다.

이때 "오늘은 더욱 활기차고 열정적인 하루를 보내게 되면 좋겠다" 의도합니다.


출근해서 회사문에 들어서기 전에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선것입니다.

이때  "동료들과 즐겁고 보람있게 일을 하겠다." 의도합니다.

다른 사람을 고양시키는 사람인 동시에 언제나 웃을 준비가 되어있는 자신을 상상합니다.


전화벨이 울립니다.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선것입니다.

수화기를 집어들고 누가 전화했는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대화를 나누기 전에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명확한 의도를 세웁니다.


잠자리에 들어갈때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선것입니다.

이때 충만한 휴식을 줄 잠에 대한 의도를 합니다. 육체기관들이 원기를 회복할것이고, 다음날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새로운 시간단위에 들어서기 전에 이미, 내 의도로 미래에 길을 내는 것입니다.


어떤일이 잘 안될때, 그 일이 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만들고 싶을때 시간단위마다 의도하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이미 지배적인 어떤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 것 보다는, 미약하지만 새로운 생각에 집중하여 그것을 크게 만드는 것이 보다 쉽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현재 체험하고 있는 현실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 바라는 미래에 집중하여 새롭게 창조하는게 훨씬 더 쉽다는 겁니다.


이것이 시간단위별 의도하기의 힘입니다.


처음엔 시간단위를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쉽진 않을것입니다.

하루하루 시간단위 알아차림의 연습을 통해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때, 자신의 의도가 만들어낸 힘과 운동량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즉, 자신이 영광스러울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라는 느낌을 가질것이며,

또한 자신이 스스로의 삶 체험을 창조적으로 통제하고 있는모습을 반복해서 보게 됨에 따라,

자신이 될수 없고, 할수 없고, 가질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행복창조의 비밀 - 시간단위별 의도하기 중에서 >

2009/07/30 09:55 2009/07/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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