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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2026년 6월 2일3분 읽기

포스코홀딩스, 수소 환원 제철 양산 시작 — "탄소 배출 -75%"

YS
김영삼
조회 1446
포스코홀딩스, 수소 환원 제철 양산 시작 — "탄소 배출 -75%"

핵심 요약

포스코홀딩스가 6월 2일 수소 환원 제철 양산 시작을 발표했다. 포항 1공장에서 월 8만 톤 생산, 탄소 배출 -75%. EU CBAM(탄소국경조정) 대응 핵심. 글로벌 친환경 철강 첫 양산.

  • 양산 시작: 2026.6.1
  • 공장: 포항 1공장 (HyREX, 수소환원제철 라인)
  • 월 생산: 8만 톤 (12월 16만 톤 증설)
  • 탄소 배출: 기존 1.85 t-CO₂/t-steel → 0.46 (-75%)
  • 비용: 기존 대비 +28% (수소 가격 부담)

기술 — HyREX (Hydrogen Reduced Iron)

POSCO의 자체 개발 HyREX 공정. 철광석을 수소로 환원해 코크스 사용 없이 제철. 일본 JFE·독일 ThyssenKrupp도 유사 기술 개발 중이나 POSCO가 1년 선도. 핵심 — 수소를 안정적으로 1,400°C에 분사하는 기술.

EU CBAM 대응 — 결정적

  • EU CBAM — 2026년 본격 시행, 탄소 배출 t당 €100 부과
  • 기존 한국산 철강 EU 수출 — t당 €185 부담
  • 수소 환원 철강 — t당 €46 부담 (-75%)
  • EU 시장 가격 경쟁력 회복

비용 — 수소 가격이 관건

요소기존 (코크스)HyREX (수소)
주 원료비$220/t$340/t
탄소세 (EU)$185/t$46/t
합계$405/t$386/t

EU 수출 시 수소 환원 제철이 t당 $19 저렴. 한국 내수는 여전히 코크스 제철이 유리. 정부 친환경 보조금 t당 $20 추가 시 내수도 경쟁력.

수소 공급 — SK·한화·현대자동차

  • SK E&S — 청정 수소 월 12만 톤 공급 계약
  • 한화에너지 — 그린 수소 4만 톤 (해상풍력 기반)
  • 현대자동차 — 자동차 강판용 우선 채택
  • 2027 — 한국 그린 수소 가격 -32% 추가 인하 예상

고객사 — Apple·BMW·Tesla 채택

친환경 철강 수요 급증. Apple(iPhone 케이스·MacBook 외장), BMW(차체), Tesla(Cybertruck), Lego(브릭 금형) 등이 POSCO 수소 환원 제철 채택. 프리미엄 t당 +$200 받음에도 수요 폭증.

경쟁 — 일본·독일

  • 일본 JFE — 2027.3 양산, 9개월 지연
  • 독일 ThyssenKrupp — 2027.6 양산, 1년 지연
  • 중국 Baowu — 2028 양산 (탄소세 회피 위해 가속)
  • POSCO — 글로벌 첫 양산, 최소 9개월 우위

주가·시장

POSCO홀딩스 +8.4%, 시가총액 회복 60조원. POSCO케미칼 +4.2%, POSCO인터내셔널 +3.4%. EU 수출 비중 큰 현대제철 -1.8% (수소 환원 라인 미확보). SK이노베이션(수소 공급) +5.8%.

한국 산업 정책

산자부는 "수소 환원 제철 1위로 한국 친환경 산업 글로벌 우위 굳히기"라며 2027년까지 5,000억원 추가 보조금 검토. 한국 철강 산업 글로벌 점유율 8% → 12%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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