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2026년 4월 18일 오전 공개된 오픈소스 프로젝트 lattice가 24시간 만에 GitHub 별 21,340개를 기록하며 Trending 1위에 올랐다.
- 라이선스: Apache 2.0
- 언어: Rust + Python (SDK)
- 특징: 완전 로컬 실행 코딩 에이전트. 외부 API 호출 0건
- 팀: OpenAI·Anthropic·DeepMind 출신 4명 (Pangea Labs)
- 모델: Llama 4, Qwen3-Coder, Gemma 4 Code 등 Ollama 호환
왜 이렇게 빨리 터졌나
세 가지 요인이 겹쳤다.
- "에이전트 로컬화" 수요 폭증 — 기업 보안팀의 외부 API 금지 정책 확산
- 출신 효과 — OpenAI에서 Codex 초기 설계를 맡았던 공동창업자의 이름값
- 첫 데모가 충격적이었다 — 인터넷 연결 끄고 로컬에서 풀스택 앱을 만드는 4분짜리 영상
기술 구조 — 클라우드 에이전트와 무엇이 다른가
1) 로컬 인덱싱
저장소 전체를 Tantivy(Rust full-text search)와 로컬 임베딩(BGE-M3)으로 인덱싱. 검색은 벤처급 로컬 인프라에서도 수 ms 수준.
2) 모델 추상화 레이어
Ollama, LM Studio, llama.cpp, vLLM을 공통 인터페이스로 추상화. 모델 스위치가 CLI 플래그 하나로 가능.
3) 샌드박스 실행
생성된 코드는 Firecracker microVM 안에서 테스트된다. 호스트와 완전 격리.
4) 메모리 — "노트북"이 아니라 "워크스페이스"
대화 히스토리가 아니라 사용자 작업 패턴·코드베이스 구조를 파일로 영속 저장. 재시작해도 맥락을 이어간다.
벤치마크 (공식 발표)
| 벤치마크 | Claude Code (클라우드) | lattice (로컬, Llama 4 70B) |
|---|---|---|
| SWE-bench Verified | 80.8% | 61.2% |
| HumanEval+ | 94% | 88% |
| 평균 지연시간 | 2.8s | 4.1s (GPU), 13s (CPU) |
| 월 운영비 (1인) | $100~300 | $0 (전기료 제외) |
수치만 보면 클라우드 에이전트가 우위지만, 데이터 외부 반출 금지 환경에서는 lattice 외에 대안이 없다는 점이 폭발적인 호응 배경이다.
설치 — 정말 3분이면 되나
# 1) Rust 바이너리 설치
curl -sSL https://lattice.dev/install.sh | sh
# 2) 모델 준비 (Ollama)
ollama pull llama4:70b
# 3) 프로젝트에서 실행
cd my-project
lattice init
lattice "이 프로젝트에 타입스크립트로 로그인 엔드포인트 추가해줘"
실제로 M3 Max MacBook 기준 첫 실행 준비까지 약 5분. 이후는 로컬 단일 바이너리로 상시 구동.
커뮤니티 반응
- 긍정: "드디어 규제 산업에서 쓸 에이전트가 나왔다", "오픈소스인 것만으로 승리"
- 부정: "로컬 모델 품질이 아직 부족", "70B 구동엔 VRAM 요구량이 과함"
- 중립: "1년 뒤면 상용 품질 따라잡을지 주목"
실무 도입 체크리스트
- 팀의 데이터 유출 정책이 외부 API 호출을 금지하는가 → lattice 강한 후보
- GPU 자원(최소 24GB VRAM)을 확보 가능한가
- 지연시간 허용 범위가 4~15초 수준인가
- 오픈소스이므로 자체 튜닝·감사가 필요한 분야에 적합
로드맵 (공개된 범위)
- 5월: VS Code·Cursor 공식 확장
- 6월: 멀티 에이전트(role-based) 모드
- Q3: 모바일·엣지 디바이스 실험 빌드
- Q4: 엔터프라이즈 SSO·감사 로그 기능
자주 묻는 질문
Claude Code·Cursor의 대체품인가?
품질만 보면 아직 따라가는 단계. 단 외부 API 금지 환경(금융·의료·국방·일부 공공)에서는 유일한 현실적 선택지다.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가?
Apache 2.0이라 가능. 단 연결되는 모델(Llama 4 등)의 자체 라이선스는 별도 확인 필요.
왜 지금 이런 프로젝트가 나왔나?
로컬 모델 품질이 드디어 "프로덕션 사용 가능" 선을 넘었다는 점, 그리고 기업들의 "AI 데이터 sovereignty" 요구가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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