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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2025년 1월 8일3분 읽기

CES 2025 AI 하이라이트 — 엔비디아 RTX 5090과 로봇 AI 주목

YS
김영삼
조회 221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올해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AI'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RTX 5090, 삼성의 AI TV, 그리고 다양한 로봇 AI 시연이 최대 화제를 모았다.

엔비디아 RTX 5090 — Blackwell 아키텍처의 위력

젠슨 황 CEO가 직접 발표한 GeForce RTX 5090은 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세대 RTX 4090 대비 2배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32GB GDDR7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DLSS 4의 멀티 프레임 생성 기술로 게임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 CUDA 코어: 21,760개
  • AI TOPS: 3,352 (RTX 4090 대비 2배)
  • DLSS 4: 프레임당 최대 3개의 추가 프레임 생성
  • 출시가: $1,999

로봇 AI의 부상

CES 2025에서 가장 눈에 띈 트렌드는 로봇 AI의 실용화다. 삼성의 Ballie 가정용 로봇, Figure AI의 휴머노이드 로봇 Figure 02, 엔비디아의 로봇 학습 플랫폼 Isaac GR00T 등이 공개되었다. 특히 Figure 02는 OpenAI의 언어 모델과 결합하여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시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삼성 AI TV와 스마트홈

삼성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5년형 TV 라인업을 공개했다. 온디바이스 AI가 실시간으로 화질을 최적화하고, 음성 명령으로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하는 시연이 이루어졌다. LG도 AI 기반 OLED evo M5를 공개하며 경쟁에 나섰다.

자동차 AI

자동차 업계도 AI 탑재를 대폭 확대했다. 현대차는 자체 개발 차량용 AI 어시스턴트를 발표했고, BMW는 엔비디아 DRIVE Thor 플랫폼 기반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시연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전망

CES 2025는 AI가 더 이상 소프트웨어에 국한되지 않고 하드웨어와 물리적 세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25년은 AI 로봇, 온디바이스 AI, AI 자동차가 소비자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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