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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2024년 12월 22일3분 읽기

2024년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 — Python 4년 연속 1위

YS
김영삼
조회 489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 지수 TIOBE의 2024년 연간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Python이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Rust와 TypeScript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AI 붐과 함께 Python의 독주가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2024년 TIOBE 상위 10개 언어

  • 1위: Python (23.8%, +4.2%p)
  • 2위: C++ (11.1%, +0.8%p)
  • 3위: Java (10.3%, -1.4%p)
  • 4위: C (9.7%, -1.1%p)
  • 5위: C# (7.2%, +0.5%p)
  • 6위: JavaScript (4.1%, -0.3%p)
  • 7위: TypeScript (3.2%, +1.8%p)
  • 8위: Go (2.8%, +0.9%p)
  • 9위: Rust (2.4%, +1.2%p)
  • 10위: SQL (2.1%, -0.2%p)

Python의 독주, 그 이유

Python의 압도적 1위는 AI/ML 분야의 폭발적 성장과 직결된다. TensorFlow, PyTorch, scikit-learn 등 핵심 AI 라이브러리가 모두 Python 기반이며, ChatGPT 이후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도 Python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다. GitHub의 2024 Octoverse 보고서에서도 Python이 가장 많이 사용된 언어로 기록되었다.

TypeScript의 약진

TypeScript는 전년 대비 1.8%p 상승하며 7위로 도약했다. 타입 안전성에 대한 수요 증가와 프론트엔드/백엔드 모두에서의 채택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 Deno 2.0의 TypeScript 네이티브 지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Rust의 지속적 성장

Rust는 1.2%p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10위권에 안착했다. Linux 커널 공식 지원, Windows 커널 도입 검토, Android와 Chrome에서의 채택 확대 등 시스템 프로그래밍 영역에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전망

전문가들은 2025년에도 Python의 1위가 유지될 것으로 보지만, Mojo와 같은 Python 호환 고성능 언어의 등장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Rust와 TypeScript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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