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100대 기업을 분석하여 업무 만족도가 높은 기업 조직의 특성을 분석하였더니 업무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다른 기업들과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첫째, 조직 구성원과 상사 및 경영진간에 신뢰가 높고,

둘째, 구성원들이 조직과 업무에 대해 자부심이 높았으며,

셋째, 업무를 수행하면서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에서 재미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분석 기사를 보면서 신뢰, 자부심, 재미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신뢰란 상사와 부하 그리고 경영진 간 서로 믿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과정에서 쌓여지는 것입니다. 결국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자부심은 조직원이 행하는 모든 것이 법적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수행되어야 하며 그 결과가 공정하게 평가되고 보상이 되어야 조직과 업무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재미란 조직원간 신뢰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자신과 조직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미 입니다.



팀원들이 서로 믿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뢰를 쌓아가며 재미있게 일한다면 (주)오픈코리아는 1.0에서 2.0 / 3.0 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입니다.


2008/03/05 14:47 2008/03/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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