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타는 데이타를 위한 데이타입니다.

보통 컴퓨터에서는 메타데이타를 크게 2가지 목적을 위해 사용하고 있읍니다.


하나는 데이타의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문장은 굵은 글씨로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하나는 데이타의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라는 문장은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데이타가 되겠지요.


그런데 이것을 굵은 글씨로 화면에 보이게 하라 는 것이 어디엔가 데이타로 표현 되어 있겠지요. 이러한 데이타를 메타 데이타라고 합니다. 즉 데이타를 꾸미기(?) 위한 데이타라고 이야기 할 수 있죠.


 우리가 ms-word나 아래 한글로 타이핑 할 때 글씨를 빨강색으로 보이게도 하고, 또 제곱 글자 처럼 작은 글자로 위로 올라 가게 보이게하기도 합니다. 또는 이탤릭 체로 보이게 할 수도 있읍니다. 우리 눙에는 안보이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은 파일 내 어디엔가 이런 정보를 담아 두겠지요. 이러한 것을 메타데이타라고 합니다.


그러나 메타데이타는 글자의 모양이나 색깔 등을 표현하는 것 이외에도 문장의 제목이나 단락, 혹은 쪽(page), 장(chapter)등을 표현 할 수 도 있읍니다.


메타데이타의 가장 좋은 예는 html태그입니다.

<*font color=red*>,<*b*>,<*h1*>,<*head*>,<*body*>등으로 글자의 색상이나, 문맥 등을 표현 하지요. 이러한 html은 또 구조화 되어 있어서 메타데이타를 데이터에 관한 구조화된 데이터 (structured data about data)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구조화의 의미는, html태그내에 head나 body가 있고 body내에는 table이 올 수 있고, table내에는 tr이, tr내에는 td가 올 수 있는 것처럼 상위에서 하위로 구조(treeㄹ형태)를 이루고 잇다는 의미이지요.


메타데이타의 또 다른 역할은 데이타를 찾기 위한 인덱스(Index)구실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책의 내용을 찾을 때 책 앞의 목차나 책 뒤의 색인을 보고 찾으면 빨리 찾을 수 잇읍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데이타베이스도 이러한 메타데이타가 잘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데이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메타데이타는 데이타를 빨리 찾기 위해 만들어 둔 데이타가 되겠지요.


전자의 경우나 후자의 경우나 메타데이타는 데이타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읍니다. 그러나 기계(컴퓨터)는 메타 데이타를 내용을 이해하고  이용합니다.


요약해서 이야기 하면 메타데이타는


(1) 데이타를 꾸미기 위한 데이타

(2) 데이타를 빨리 찾기 위해 만들어 둔 데이타

2009/09/30 03:36 2009/09/3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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