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포털 1위를 노린다.’

 (주)오픈코리아 (대표 김영삼 http://openkr.com 웹아티 http://webarty.com )는 지난 2001년 창립 이후 10만명의 개인 고객과 30만의 기업 고객에게 도메인과 관련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 인증 국제 도메인 관리 기관이자 정보통신부 산하 인터넷진흥원(NIDA)에서 인증한 ‘.kr’ 도메인 공인 사업자로 (주)오픈코리아 [웹아티]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통해 100만건 이상의 도메인이 등록됐다.

 이 같은 성과에는 (주)오픈코리아 [웹아티] 가 자랑하는 ‘기업용 도메인관리시스템(DMS)’의 공이 크다. 지난 2001년엔 기업 고객을 위해 500여개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도메인 관리 실태를 조사했다. 도메인을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간주하도록 인식하게 했다.

 (주)오픈코리아 [웹아티]는 “DMS 도입 이전엔 수 많은 기업이 수십여종의 도메인 정책을 이해하고 상황에 따른 최적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말한다.

도메인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면서 쉽게 발생하는 관리 공백이 어렵게 등록해 놓은 도메인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것.

 (주)오픈코리아 [웹아티] DMS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보유 도메인의 등록, 연장,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 대행해 준다. 또 기업의 중요성에 따라 등급화된 도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악의적인 도메인 선점에 따른 법적 분쟁이 발생하면 매매 대행이나 분쟁 조정을 통해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 LG, 삼성, 두산, 포스코, SK, 신한은행 등 약 150여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도메인 데이터베이스를 관리 중이다.

 (주)오픈코리아 [웹아티] 는 쇼핑몰 구축 솔루션 부문에서도 약진했다. ‘아티샵’은 소호 창업을 원하는 개인이나 중소 규모 전자상거래 사업자에게 적합한 임대형 쇼핑몰 구축 솔루션으로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도메인 등록에서부터 호스팅, 카드 결제 프로그램, 배송 시스템, 온라인 홍보 대행, 매출 및 매입 정산,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각종 교육까지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오픈코리아 [웹아티] 는 즉각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검색엔진 등록 대행·맞춤 디자인 서비스·무료 보증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티샵은 디자인에서도 다른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과 차별화되는 영역이다. 쇼핑몰 디자인을 운영자가 원하는대로 변경할 수 있다. 메뉴 추가는 물론이고 페이지별 디자인, 스킨 편집을 쇼핑몰 특성에 맞는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오픈코리아 [웹아티] 아티샵·G마켓·네이버 지식쇼핑 등 6개의 오픈마켓과 롯데닷컴 등 대형 종합쇼핑몰, 주요 종합포털 등에서 동시 병행 판매가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후이즈 관계자는 “하나의 쇼핑몰로 여러 개의 쇼핑몰을 동시에 운영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이른바 ‘원 소스 멀티 판매 쇼핑몰’인 점이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아티샵은 최근 인터넷 트래픽 분석 및 순위 평가 사이트 ‘랭키닷컴’의 쇼핑몰 솔루션 분야 1위를 차지했다.

 독립 도메인형 메일 서비스인 ‘아티메일 2.0’도 인기다. 그룹웨어,웹하드,전자결제, 문서 출력 작업을 통합해 이용할 수 있다.

 (주)오픈코리아 [웹아티]는 호스팅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서버 공간을 제공하는 기존 웹호스팅 외에 사용자의 요구 수준에 맞춰 ‘가상 호스팅 서비스(VPS)’를 제공한다. VPS(Vitual Private System) 호스팅 서비스를 비롯해 이동통신 단말기 간 또는 웹, PC, 서버 등과 이동통신 단말기 간에 송수신되는 SMS 호스팅 서비스 등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VPS는 기존의 웹호스팅과 서버호스팅의 중간 기능을 가진 것으로 서버 한대에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가상의 서버를 여러 대 설치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관리자 페이지와 함께 안정적인 데이터 백업 시스템이 제공돼 서버 관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김영삼 사장은 “호스팅 서비스가 24시간 보안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백업과 보안시스템, 관리 솔루션, 각종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며 일정 규모의 장비와 인력을 갖춘 후이즈가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우기자@우리신문,

2007/08/03 12:31 2007/08/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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